왈바 리뷰를 보면서,
영 엠티비는 어떤 곳일까 가보고 싶다~ 라는 생각을 항상 했는데(지방에 살지만 서울에 몇몇 샵을 방문한 적은 있지요. 가보고 싶은 곳은 기회가 되면 꼭 가서 구경을 해봅니다 -_- 서울에 거주하시는 분들이 부러운 생각이 많이 들더군요)
pazzaz 싯포스트를 주문하고 다음날 , 전화가 왔습니다. 재고가 없다고... 같은 회사의 비슷한 제품으로 보내면 안되겠냐구요... 가격은 몇 천원 더 비싼 제품인데, 제가 먼저 차액을 다시 결제해 드릴까요 했더니... 아닙니다. 그냥 보내드릴게요... 하시더군요.
품절 상태가 아니었기 때문에, 샵에서 비슷한 제품으로 보내주거나 , 주문이 취소될 수도 있는 상황이었습니다. 몇천원 차이나지 않지만, 제가 주문한 싯포스트가 그리 비싼 제품이 아니라서 크다고 하면 큰 차이인데 신경써서 전화주시고, 대체될 상품에 대해서 물어볼 때에도 정성껏 설명해 주시니 고마운 마음이 드네요
제가 영 엠티비에 신뢰를 가지고 있는 이유는, 예전에 쇼핑몰에 제품사진과 설명이 잘못등록된 상태에서 구입했을 때 적절한 조치를 취해주신 일(구입자가 초보라서 사진과 스펙을 잘 모르고 구입했지만, 구입후 이의제기.. 샵에서 잘못을 인정 후에 당연하다는 듯이 사진의 사양으로 업그레이드..), AS 가 발생했을 때에 소비자가 스트레스를 받지 않게 잘 처리해주시는 것을 옆에서 지켜본 경험(프레임 크랙, 소비자 과실유무를 묻지 않고 택배로 보내라는 말씀만 하심).... + 절대 긍정적인 리뷰들 --;;
쇼핑몰에 제품이 잘못 올라가 있어서 , 전화로 문의하지 않고 구입했을 때 어떤 샵에서는 잘못된 물건을 보내놓고, 반품하려고 하니 운송료는 소비자가 부담하라는 식으로 말하더군요 -_-; 제 잘못이 아니고, 샵의 과실이니 착불로 보내겠다... 주장하니 전화상이지만, 안좋은 감정으로 말하는 것까지 다 느껴지더군요. ㅎㅎ
소비자는 작은 배려에서 큰 감동을 느끼는게 아닐런지... 비싼 자전거 구입할 때의 친절함은 누구나 할 수 있는 것이겠지요.
한 번쯤 꼭 가보고 싶은 샵입니다....
영 엠티비는 어떤 곳일까 가보고 싶다~ 라는 생각을 항상 했는데(지방에 살지만 서울에 몇몇 샵을 방문한 적은 있지요. 가보고 싶은 곳은 기회가 되면 꼭 가서 구경을 해봅니다 -_- 서울에 거주하시는 분들이 부러운 생각이 많이 들더군요)
pazzaz 싯포스트를 주문하고 다음날 , 전화가 왔습니다. 재고가 없다고... 같은 회사의 비슷한 제품으로 보내면 안되겠냐구요... 가격은 몇 천원 더 비싼 제품인데, 제가 먼저 차액을 다시 결제해 드릴까요 했더니... 아닙니다. 그냥 보내드릴게요... 하시더군요.
품절 상태가 아니었기 때문에, 샵에서 비슷한 제품으로 보내주거나 , 주문이 취소될 수도 있는 상황이었습니다. 몇천원 차이나지 않지만, 제가 주문한 싯포스트가 그리 비싼 제품이 아니라서 크다고 하면 큰 차이인데 신경써서 전화주시고, 대체될 상품에 대해서 물어볼 때에도 정성껏 설명해 주시니 고마운 마음이 드네요
제가 영 엠티비에 신뢰를 가지고 있는 이유는, 예전에 쇼핑몰에 제품사진과 설명이 잘못등록된 상태에서 구입했을 때 적절한 조치를 취해주신 일(구입자가 초보라서 사진과 스펙을 잘 모르고 구입했지만, 구입후 이의제기.. 샵에서 잘못을 인정 후에 당연하다는 듯이 사진의 사양으로 업그레이드..), AS 가 발생했을 때에 소비자가 스트레스를 받지 않게 잘 처리해주시는 것을 옆에서 지켜본 경험(프레임 크랙, 소비자 과실유무를 묻지 않고 택배로 보내라는 말씀만 하심).... + 절대 긍정적인 리뷰들 --;;
쇼핑몰에 제품이 잘못 올라가 있어서 , 전화로 문의하지 않고 구입했을 때 어떤 샵에서는 잘못된 물건을 보내놓고, 반품하려고 하니 운송료는 소비자가 부담하라는 식으로 말하더군요 -_-; 제 잘못이 아니고, 샵의 과실이니 착불로 보내겠다... 주장하니 전화상이지만, 안좋은 감정으로 말하는 것까지 다 느껴지더군요. ㅎㅎ
소비자는 작은 배려에서 큰 감동을 느끼는게 아닐런지... 비싼 자전거 구입할 때의 친절함은 누구나 할 수 있는 것이겠지요.
한 번쯤 꼭 가보고 싶은 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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