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짝 꼬부라진 할아버지가 어디서 무슨 알약 한 병을 구해다 몇알 털어 넣더니 밤새도록 노 할망구를 귀찮케 하는지라,화가난 할머니가 약병을 마당에 던져 버리니 수탉이 쪼아 먹고 이틑날 동네 암탉 뒤꼭지를 몽땅 벗겨 놨더라. (90년전 동아일보 정력제 광고)
초저녁에 마눌 건드렸다가 새벽에 또 건드리려고 하니깐 "자전거 그만 타고 제발 나이값좀 하라."고 합니다. 앞바퀴 빼다가 재활용 수집 하는데 줘버린답니다.
그래서 요즘은 퇴근하면 베란다 쳐다보고 잔차 앞바퀴 잘붙어 있나 없나 부터 살핍니다.
618 CD 마빅림에 TUNE 디스크 허브로 최근에 업굴 한겁니다.(고수들은 조합이 안맞는다고 충고함)
혹시 모르니깐 어디 고물상에서 그런거 보시거든 연락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자전거 덕분에 공복시 혈당 450을 109로 잡았습니다.
4년 걸렸고 2만Km 넘게 주행 했습니다.
엊그제는 인슐린 펌프 한 개 사는 셈치고 엘스워스 id 중고 한 대 더 장만 했습니다.
자전거 타는 즐거움과 체중 16Kg 줄어드고 혈압 정상으로 돌아온건 뽀나스라고 치더라도, 유능한 의사 100명이 약물로 당뇨환자 한 명 완벽히 치료 할 수 있다고 보십니까?
친절한 딜러와 친절한 샵 사장의 따뜻한 배려는 유능한 내과의사 100명 보다 역할이 크다고 생각하는건 혼자만의 착각(?) 일까요?
초저녁에 마눌 건드렸다가 새벽에 또 건드리려고 하니깐 "자전거 그만 타고 제발 나이값좀 하라."고 합니다. 앞바퀴 빼다가 재활용 수집 하는데 줘버린답니다.
그래서 요즘은 퇴근하면 베란다 쳐다보고 잔차 앞바퀴 잘붙어 있나 없나 부터 살핍니다.
618 CD 마빅림에 TUNE 디스크 허브로 최근에 업굴 한겁니다.(고수들은 조합이 안맞는다고 충고함)
혹시 모르니깐 어디 고물상에서 그런거 보시거든 연락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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