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왕십리에 살고있습니다. 한강도 멀지 않고 해서 주로 자전거도로, 도로, 인도를 타는 생활자전거 이용자입니다. 그럭저럭 브레이크, 기어 등을 만질줄 알아서 바람넣은것 빼고는 샆에 전혀 가지 않습니다.
그런데 오늘 우연히 유토피아라인을 가보게 되었습니다. 자전거 바람넣는다고 하니, 자전거 핸들을 잡고 안으로 가져가시더군요. 깜짝 놀랐습니다. 그냥 혼자서 바람넣는게 보통이었는데 바람 넣주고 브레이크까지 봐주시더군요. 보통 자전거 어디서 사셨어여? 라고 묻는 샵이 많던데... 고마웠습니다. 인터네셔날의 발광브레이크인데 불이 안들어온다고 했더니 약을 바꿔보라면서... 브레이크 센터 맞춰주시고..... 정말 고마웠습니다.
덧붙여 자전거에 대해서 이런저런 이야기 물어보니 상세히 답해주시더군요. 그냥 비싸요... 이런 대답이 아니라 어느 가격대에서 어느정도 부품을 원한다 하니 팜플렛도 보여주면서... 웬만한건 수공비 아끼려고 직접 하는데 이번에는 한번 수공비 내고 맞겨보렵니다.
위치는 청계천에 시설관리공단 근처, 정확히 말하면 청계벽산아파트상가 121동 입니다. 왕십리 근처에 계시는 분들은 한번 가보세요.
그런데 오늘 우연히 유토피아라인을 가보게 되었습니다. 자전거 바람넣는다고 하니, 자전거 핸들을 잡고 안으로 가져가시더군요. 깜짝 놀랐습니다. 그냥 혼자서 바람넣는게 보통이었는데 바람 넣주고 브레이크까지 봐주시더군요. 보통 자전거 어디서 사셨어여? 라고 묻는 샵이 많던데... 고마웠습니다. 인터네셔날의 발광브레이크인데 불이 안들어온다고 했더니 약을 바꿔보라면서... 브레이크 센터 맞춰주시고..... 정말 고마웠습니다.
덧붙여 자전거에 대해서 이런저런 이야기 물어보니 상세히 답해주시더군요. 그냥 비싸요... 이런 대답이 아니라 어느 가격대에서 어느정도 부품을 원한다 하니 팜플렛도 보여주면서... 웬만한건 수공비 아끼려고 직접 하는데 이번에는 한번 수공비 내고 맞겨보렵니다.
위치는 청계천에 시설관리공단 근처, 정확히 말하면 청계벽산아파트상가 121동 입니다. 왕십리 근처에 계시는 분들은 한번 가보세요.
댓글 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