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전거를 구입한지 3주차
결혼후 몸무게가 많이 늘어서 운동을 시작하고
더 효과적인 운동을 찾아야 겠다 생각하고 자전거로 출퇴근을 생각햇습니다.
옥수동(옥수역)-도곡동(타워펠리스근처)까지 출퇴근을 생각하고
가볍게 자전거을 걍 살려고 하니 이곳저곳 인터넷을 통해 고수들에게
여쭈어 보니 쉬운게 아니더라구요.
184cm 95kg가 되니 저렴한 가격에 국산자전거에 제 사이즈가 없고
그래서 결국 한달 정도 이리저리 상담에 고민하다가 결국에
KHS500을 구입하였습니다. 마침 송파 코렉스 (송파3곳중 가운데)에서
할인 판매를 하여서 평일에 19"사이즈 갔다달라 계약하고
토요일 12시쯤 찾으러 갔습니다. 가서 박스 뜯고 조립해주시더라구요.
그날 정비 손님이 샾3곳중 여기로 다 몰리더라구요.
MTB가 아닌 그냥 일반 생활 잔차들....
그래서 그런지 좀 이것저것 꼼꼼히 못 봐주신거 같더라구요
친절하게 해주셨지만 바뻐서 꼼꼼히 안 봐주신게 아십더라구요.
구입후 보니 기아 변속이 잘 안되더라구요.
뒤 기아는 두개씩 건너뛰고 앞 기아는 안먹고
와일드 바이크에서 보고 + -를 풀어서 해보는데도 잘 안되더라구요
이제 막 입문했는데 알겠나요..^^
앞은 뭔가 덜컹 거리는데 전 초보라 바퀴가 분리되는거라서
조금은 그런줄만 알고있었죠.
정비를 받아야 하는데
옥수에서 송파가 먼 거리이니..날 잡아서 갈 생각만 하고 있었습니다.
퇴근후 입문 3주차라 밤늦게 자전거 타고싶어
와이프와 옥수동에서 뚝섬 서울숲 개장하는곳을 미리
길도 알아둘겸 가보자 하고 성수동쪽으로 갔습니다.
사람들에게 길 물어물어 가던중에
바이크윅스샾이 열려있더라구요 약10시30~11시정도? 잘 기억은 안나지만
아주 늦은 시간이였는데 어떤 손님 자전거 때문인지 샾이 열려있더라구요
자전거에 부착하는 핸드폰가방이 보여서 샾에 들어갔고
샾에 있던 손님은 정비를 받고 나가시더라구요.
원래는 그 손님 나가면 샾이 off할려던 분위기 였던거 같습니다.
핸드폰 가방을 고르고 다른거 살까 보던중
말 할까 말까 할까 말까 하다가 조심스레
"기어변속이 잘 안 되는데 봐주시면 안될까요?"
"죄송하지만 사장님이 계셔야 봐주실수가 있는데
담에 오시면 안될까요? 그건 제가 아직 기술이 없어서
잘 볼줄 모르거든요" 라면서 직원분께서 친절히 말해주시더라구요.
"네 알겠습니다"라고 하는데 다른분께서
"자전거 가지고 들어 오세요 봐드릴께요"
하면서 자전거를 들고오니 그분이 끌고 들어가면서 앞이 덜컹 거리는걸
감지하시더라구요 그리곤 아까 기술이 없다던 분에게 한수 갈쳐주시면서
수리를 해주시고 앞 뒤 기어변속 문제도 꼼꼼히 봐 주시더라구요
앞에 덜컹 거리는것이 핸들이랑 프레임연결 하는곳에
뭐가 안 맞아서 덜컹거리고 있었다고 그래서 맞는걸로 갈아주고 이젠 괜찮다고
안맞는 상태에서 계속타면 어찌 어찌 되면 프레임이 깨진다고 친절히 설명해주시는데
^^제가 잘 몰라서..그냥 네~
덜컹 거리는게 신경이 쓰여던것이데 원래 그런건가 아닌가
생각만 하고 담에 송파쪽으로 정비갈때 물어봐야지하고 생각하고있었는데
수리를 해주니 덜컹거리지가 않더라구요.
직원분왈 "이분은 여기 직원분이 아니라 다른 샾에 계신분입니다"
라고 설명해주시더라구요.
늦은 시간에 더 고맙고 더 미안하더라구요.
그럼에도 울 와이프의 이번에 새로나온 베네통 접이식 자전거가 한번 넘어진후
핸들이 힘만 주면 돌아가서 봐달라고 하니
또 꼼꼼히 봐주시더라구요
너무 늦은 시간에 감사하더라구요.
늦은 시간이였지만 샾 직원 남자분과 여자분이 친절해 대해주시고
다른샾에서 오셨지만 친절히 정비도 해주고 좋은 기분이였습니다.
오늘 출근후 와일드 바이크를 보다가
생각이 나서 이렇게 리뷰에 처음 글을 올려봅니다.
핸드폰가방을 산 카드 명세서의 전화번호로 바이크윅스에 전화걸어 물어보니
어제 정비를 해주신 분은 바로 "대치OMK점장님"이 이라고 하시더라구요
본인 샾도 아닌 다른 샾에서 그것도 늦은 시간에 정비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기분좋은 정비였습니다.
바이크윅스는 서울숲 계장하면 종종 왔다 갔다 하면서 들릴거 같네요^^
대치OMK도 직장과 가까우니 담에도 기분좋은 정비 부탁드립니다.
아무쪼록 기분좋은 정비 감사했습니다.^^
결혼후 몸무게가 많이 늘어서 운동을 시작하고
더 효과적인 운동을 찾아야 겠다 생각하고 자전거로 출퇴근을 생각햇습니다.
옥수동(옥수역)-도곡동(타워펠리스근처)까지 출퇴근을 생각하고
가볍게 자전거을 걍 살려고 하니 이곳저곳 인터넷을 통해 고수들에게
여쭈어 보니 쉬운게 아니더라구요.
184cm 95kg가 되니 저렴한 가격에 국산자전거에 제 사이즈가 없고
그래서 결국 한달 정도 이리저리 상담에 고민하다가 결국에
KHS500을 구입하였습니다. 마침 송파 코렉스 (송파3곳중 가운데)에서
할인 판매를 하여서 평일에 19"사이즈 갔다달라 계약하고
토요일 12시쯤 찾으러 갔습니다. 가서 박스 뜯고 조립해주시더라구요.
그날 정비 손님이 샾3곳중 여기로 다 몰리더라구요.
MTB가 아닌 그냥 일반 생활 잔차들....
그래서 그런지 좀 이것저것 꼼꼼히 못 봐주신거 같더라구요
친절하게 해주셨지만 바뻐서 꼼꼼히 안 봐주신게 아십더라구요.
구입후 보니 기아 변속이 잘 안되더라구요.
뒤 기아는 두개씩 건너뛰고 앞 기아는 안먹고
와일드 바이크에서 보고 + -를 풀어서 해보는데도 잘 안되더라구요
이제 막 입문했는데 알겠나요..^^
앞은 뭔가 덜컹 거리는데 전 초보라 바퀴가 분리되는거라서
조금은 그런줄만 알고있었죠.
정비를 받아야 하는데
옥수에서 송파가 먼 거리이니..날 잡아서 갈 생각만 하고 있었습니다.
퇴근후 입문 3주차라 밤늦게 자전거 타고싶어
와이프와 옥수동에서 뚝섬 서울숲 개장하는곳을 미리
길도 알아둘겸 가보자 하고 성수동쪽으로 갔습니다.
사람들에게 길 물어물어 가던중에
바이크윅스샾이 열려있더라구요 약10시30~11시정도? 잘 기억은 안나지만
아주 늦은 시간이였는데 어떤 손님 자전거 때문인지 샾이 열려있더라구요
자전거에 부착하는 핸드폰가방이 보여서 샾에 들어갔고
샾에 있던 손님은 정비를 받고 나가시더라구요.
원래는 그 손님 나가면 샾이 off할려던 분위기 였던거 같습니다.
핸드폰 가방을 고르고 다른거 살까 보던중
말 할까 말까 할까 말까 하다가 조심스레
"기어변속이 잘 안 되는데 봐주시면 안될까요?"
"죄송하지만 사장님이 계셔야 봐주실수가 있는데
담에 오시면 안될까요? 그건 제가 아직 기술이 없어서
잘 볼줄 모르거든요" 라면서 직원분께서 친절히 말해주시더라구요.
"네 알겠습니다"라고 하는데 다른분께서
"자전거 가지고 들어 오세요 봐드릴께요"
하면서 자전거를 들고오니 그분이 끌고 들어가면서 앞이 덜컹 거리는걸
감지하시더라구요 그리곤 아까 기술이 없다던 분에게 한수 갈쳐주시면서
수리를 해주시고 앞 뒤 기어변속 문제도 꼼꼼히 봐 주시더라구요
앞에 덜컹 거리는것이 핸들이랑 프레임연결 하는곳에
뭐가 안 맞아서 덜컹거리고 있었다고 그래서 맞는걸로 갈아주고 이젠 괜찮다고
안맞는 상태에서 계속타면 어찌 어찌 되면 프레임이 깨진다고 친절히 설명해주시는데
^^제가 잘 몰라서..그냥 네~
덜컹 거리는게 신경이 쓰여던것이데 원래 그런건가 아닌가
생각만 하고 담에 송파쪽으로 정비갈때 물어봐야지하고 생각하고있었는데
수리를 해주니 덜컹거리지가 않더라구요.
직원분왈 "이분은 여기 직원분이 아니라 다른 샾에 계신분입니다"
라고 설명해주시더라구요.
늦은 시간에 더 고맙고 더 미안하더라구요.
그럼에도 울 와이프의 이번에 새로나온 베네통 접이식 자전거가 한번 넘어진후
핸들이 힘만 주면 돌아가서 봐달라고 하니
또 꼼꼼히 봐주시더라구요
너무 늦은 시간에 감사하더라구요.
늦은 시간이였지만 샾 직원 남자분과 여자분이 친절해 대해주시고
다른샾에서 오셨지만 친절히 정비도 해주고 좋은 기분이였습니다.
오늘 출근후 와일드 바이크를 보다가
생각이 나서 이렇게 리뷰에 처음 글을 올려봅니다.
핸드폰가방을 산 카드 명세서의 전화번호로 바이크윅스에 전화걸어 물어보니
어제 정비를 해주신 분은 바로 "대치OMK점장님"이 이라고 하시더라구요
본인 샾도 아닌 다른 샾에서 그것도 늦은 시간에 정비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기분좋은 정비였습니다.
바이크윅스는 서울숲 계장하면 종종 왔다 갔다 하면서 들릴거 같네요^^
대치OMK도 직장과 가까우니 담에도 기분좋은 정비 부탁드립니다.
아무쪼록 기분좋은 정비 감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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