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을 벌써 몇번이나 썼다가 지우는지 모르겠네요..
워낙 말재주가 없어서...
한달정도 인터넷도 뒤지고 오프라인으로 물어도 보고 했는데요...
모든 자전거샵이 그렇다는 말은 아니니까 오해없이 읽어주셨으면 합니다.
몇몇 샵에서는 ....자전거에 관해서 여쭤보러 왔다고 하면.. 대뜸 묻는 말이
"얼마정도까지 예상하고 오셨는데요?" 입니다.
용팔이나 테팔이들한테 듣던 말을 자전거포에서 들을줄은 몰랐습니다. 한결같더군요..
물론 고객이 생각하는 구매가격대를 알아야 그에 맞는자전거를 골라줄수도 있고 또 진도가 빠르게 나갈 수 있으니 그렇다고 이해 할 수도 있지만...제 생각에는 이건 아니라고 봅니다.
그냥...어느 용도로 타실껀데요? 생활자전거 찾으세요? 아니면 MTB 입문용 찾으세요? 아니면..뭐..운동삼아서 도로에서 타실껀가요? 뭐 이런식으로 물어봐주면 좋겠더군요.
그 다음에 고객이 뭐..유사MTB쪽으로 찾고 있다고 말한다면....대충 얼마정도짜리가 잘 나간다~~ 뭐 이렇게 되야 되는거 아닌가요?
대뜸 첫마디가 얼마까지 예상하셨는데요? 나오고....
한 20만원정도 생각한다고 이야기하니까..무슨 봉숭아학당 찍습니까? 팔아도 돈안되는 손님 그까이꺼 대~~~~~충 말해줘야지....하고.....
한 100만원정도 생각한다고 말하면..20만원 말꺼냈을때랑은 또 표정이 달라지더군요...
20만원짜리랑 100만원짜리랑 마진이 얼마남는지는 잘 모르겠지만...비록 마진에 차이가 있을지언정 얼굴에 표시는 내지말자입니다. 물론 주인도 사람이니까...표시는 나겠지만...웬지 싼거 찾으러 왔다고 하면 좀 싫어하는 눈빛을 느껴서 드리는 말씀입니다.
그리고 여기 게시판에 추천글 올라온 몇군데를 가봤는데...좀 섭섭한(?) 기분이 들더군요.. 똑같은 자전거를 메일과 방문으로 물어봤는데....어떻게 된게..메일로 질문해서 가격받은거랑 오프라인가서 물어본거랑 왜 그렇게 차이가 나는가요?
원래 그런거라면 할 말이 없는데... 그래도 똑같은 매장을 갔는데..메일로 준 가격보다 높게부르다니..좀 실망이더군요... 메일로 제시한 가격까지 더 깎아줄수 없겠냐 해도...
깎지말고 물통하고 깜박이 받아가라(메일로 얼마 견적왔더라..이런 이야기는 안했음)..
뭐 이런식으로 말을 하는데..이건 뭐...제가 자전거업계를 잘 모르니깐... 딱 꼬집어 뭐라 할말은 없습니다만...
처음과 끝이 같기를 바랍니다. 어리숙하게 보인다고....돈이 안될거같이 보인다고...대충대충하거나 속여팔면 안좋습니다.
제 희망사항인지는 몰라도... 내가 이런건 얼마쯤 하는데요? 라고 물어본다고 하면...주인께서는 이건 대충 얼마정도에 가격이 형성되있는데..우리는 얼마까지 줄 수 있습니다. 뭐..인터넷으로 알아보셨겠지만 대충 얼마가 비쌉니다만.. 임대료니..AS니..등을 생각한다면...그리 비싼 가격은 아닐껍니다.. 이런 식으로 이야기를 해줬으면 싶더라구요..
그런 말 없이...그건 얼마입니다. 달랑 말해주시면...웬지...기분이...
술먹고 그냥 적은거라....
혹시 샵 주인님들, 제가 유통구조를 모르고 말을 해서 기분나쁘게 해드렸다면 죄송합니다. 그냥...어디 가게에서 사든 자전거의 품질은 대동소이할것이고...그렇다면 문제는 고객과 주인과의 교감(?)이라고 생각이 되서요...
정직하게 한대를 팔면....10대를 더 팔 수도 있겠지요...소개에 소개를 해줘서....
한대를 속여팔면????? 안티운동?????
워낙 말재주가 없어서...
한달정도 인터넷도 뒤지고 오프라인으로 물어도 보고 했는데요...
모든 자전거샵이 그렇다는 말은 아니니까 오해없이 읽어주셨으면 합니다.
몇몇 샵에서는 ....자전거에 관해서 여쭤보러 왔다고 하면.. 대뜸 묻는 말이
"얼마정도까지 예상하고 오셨는데요?" 입니다.
용팔이나 테팔이들한테 듣던 말을 자전거포에서 들을줄은 몰랐습니다. 한결같더군요..
물론 고객이 생각하는 구매가격대를 알아야 그에 맞는자전거를 골라줄수도 있고 또 진도가 빠르게 나갈 수 있으니 그렇다고 이해 할 수도 있지만...제 생각에는 이건 아니라고 봅니다.
그냥...어느 용도로 타실껀데요? 생활자전거 찾으세요? 아니면 MTB 입문용 찾으세요? 아니면..뭐..운동삼아서 도로에서 타실껀가요? 뭐 이런식으로 물어봐주면 좋겠더군요.
그 다음에 고객이 뭐..유사MTB쪽으로 찾고 있다고 말한다면....대충 얼마정도짜리가 잘 나간다~~ 뭐 이렇게 되야 되는거 아닌가요?
대뜸 첫마디가 얼마까지 예상하셨는데요? 나오고....
한 20만원정도 생각한다고 이야기하니까..무슨 봉숭아학당 찍습니까? 팔아도 돈안되는 손님 그까이꺼 대~~~~~충 말해줘야지....하고.....
한 100만원정도 생각한다고 말하면..20만원 말꺼냈을때랑은 또 표정이 달라지더군요...
20만원짜리랑 100만원짜리랑 마진이 얼마남는지는 잘 모르겠지만...비록 마진에 차이가 있을지언정 얼굴에 표시는 내지말자입니다. 물론 주인도 사람이니까...표시는 나겠지만...웬지 싼거 찾으러 왔다고 하면 좀 싫어하는 눈빛을 느껴서 드리는 말씀입니다.
그리고 여기 게시판에 추천글 올라온 몇군데를 가봤는데...좀 섭섭한(?) 기분이 들더군요.. 똑같은 자전거를 메일과 방문으로 물어봤는데....어떻게 된게..메일로 질문해서 가격받은거랑 오프라인가서 물어본거랑 왜 그렇게 차이가 나는가요?
원래 그런거라면 할 말이 없는데... 그래도 똑같은 매장을 갔는데..메일로 준 가격보다 높게부르다니..좀 실망이더군요... 메일로 제시한 가격까지 더 깎아줄수 없겠냐 해도...
깎지말고 물통하고 깜박이 받아가라(메일로 얼마 견적왔더라..이런 이야기는 안했음)..
뭐 이런식으로 말을 하는데..이건 뭐...제가 자전거업계를 잘 모르니깐... 딱 꼬집어 뭐라 할말은 없습니다만...
처음과 끝이 같기를 바랍니다. 어리숙하게 보인다고....돈이 안될거같이 보인다고...대충대충하거나 속여팔면 안좋습니다.
제 희망사항인지는 몰라도... 내가 이런건 얼마쯤 하는데요? 라고 물어본다고 하면...주인께서는 이건 대충 얼마정도에 가격이 형성되있는데..우리는 얼마까지 줄 수 있습니다. 뭐..인터넷으로 알아보셨겠지만 대충 얼마가 비쌉니다만.. 임대료니..AS니..등을 생각한다면...그리 비싼 가격은 아닐껍니다.. 이런 식으로 이야기를 해줬으면 싶더라구요..
그런 말 없이...그건 얼마입니다. 달랑 말해주시면...웬지...기분이...
술먹고 그냥 적은거라....
혹시 샵 주인님들, 제가 유통구조를 모르고 말을 해서 기분나쁘게 해드렸다면 죄송합니다. 그냥...어디 가게에서 사든 자전거의 품질은 대동소이할것이고...그렇다면 문제는 고객과 주인과의 교감(?)이라고 생각이 되서요...
정직하게 한대를 팔면....10대를 더 팔 수도 있겠지요...소개에 소개를 해줘서....
한대를 속여팔면????? 안티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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