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전거 타기만큼 정비에도 관심 많은 30세의 잔차애호가입니다.
자전거를 산후 간단한 공구로 이래저래 정비해보던중 전문 공구의 필요성을 느끼게 되더군요. 그래서 공구 구입을 생각해보았지만 몇번쓸것도 아닌데 비싼 공구를 과연 사야 할지가 의문이 되더군요.
그러던중 알게된 알퐁소의 자가정비코너..
오후 4시쯤 들렀습니다.
한곳에 정리된 공구들을 보며 마음이 뿌듯하더군요.
사용시 주의점은 깨끗히 쓰고 제자리에 놓기.. 그이외에는 아무런 제약이 없었습니다.
일단 전 평소부터 궁금하던 비비를 풀어보기로 했죠.
크랭크 풀러를 빌려 크랭크를 풀고..비비를 푸는데 힘이들더군요...어찌나 세게 조여노았던지.. 옆에서 일하던 미캐닉의 도움을 빌려서 풀었습니다.
역시 지저분한 비비의 발견... 휴지로 깨끗히 닦아준후 구리스를 빌려 바른후 재장착... 파크툴의 구리스는 녹색이더군요. 미캐닉께서 빌려주셨습니다.
그리고 재장착하고...돌려보니 왠지 마음이 뿌듯하더군요.
브레이크 정비해보고... 마지막으로 스프라켓도 풀러서 재장착해보고...
마지막으로 미캐닉께 부탁하여 점검을 하였습니다.
드레일러 세팅이며이것저것..참 친절하였습니다.
앞허브도 재정비 해주시고...
그리고 집으로 오는데 왜이리 마음이 가볍던지 ...
집에서 조금은 멀지만 가끔 들러서 이용해 볼 만한 좋은 샵입니다.
다른 좋은 점은 다들 아시리라 생각하여 자가정비코너에 대한 점만 이렇게 글올려봅니다.
물건도 싸게 주시는 샆이라는거 다들 알고 계시죠? ^^
오는길에 청계천에 들렀는데...참 좋더군요.
서울에 명소가 하나하나 생기니 서울살맛 납니다
자전거를 산후 간단한 공구로 이래저래 정비해보던중 전문 공구의 필요성을 느끼게 되더군요. 그래서 공구 구입을 생각해보았지만 몇번쓸것도 아닌데 비싼 공구를 과연 사야 할지가 의문이 되더군요.
그러던중 알게된 알퐁소의 자가정비코너..
오후 4시쯤 들렀습니다.
한곳에 정리된 공구들을 보며 마음이 뿌듯하더군요.
사용시 주의점은 깨끗히 쓰고 제자리에 놓기.. 그이외에는 아무런 제약이 없었습니다.
일단 전 평소부터 궁금하던 비비를 풀어보기로 했죠.
크랭크 풀러를 빌려 크랭크를 풀고..비비를 푸는데 힘이들더군요...어찌나 세게 조여노았던지.. 옆에서 일하던 미캐닉의 도움을 빌려서 풀었습니다.
역시 지저분한 비비의 발견... 휴지로 깨끗히 닦아준후 구리스를 빌려 바른후 재장착... 파크툴의 구리스는 녹색이더군요. 미캐닉께서 빌려주셨습니다.
그리고 재장착하고...돌려보니 왠지 마음이 뿌듯하더군요.
브레이크 정비해보고... 마지막으로 스프라켓도 풀러서 재장착해보고...
마지막으로 미캐닉께 부탁하여 점검을 하였습니다.
드레일러 세팅이며이것저것..참 친절하였습니다.
앞허브도 재정비 해주시고...
그리고 집으로 오는데 왜이리 마음이 가볍던지 ...
집에서 조금은 멀지만 가끔 들러서 이용해 볼 만한 좋은 샵입니다.
다른 좋은 점은 다들 아시리라 생각하여 자가정비코너에 대한 점만 이렇게 글올려봅니다.
물건도 싸게 주시는 샆이라는거 다들 알고 계시죠? ^^
오는길에 청계천에 들렀는데...참 좋더군요.
서울에 명소가 하나하나 생기니 서울살맛 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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