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아는곳 같기도 하고 위치가 어디에요

여기 동부극장옆 거기 아닌가요...?

동부극장옆이라면 왕바가지 샾으로 알고 있습니다만...

최악으로 알고있습니다. 제경험상으로도 최악이구요. 암튼 다행이네요 사실이라면.

뭐 개개인이 느끼는 감정의 차이는 있겠죠
같은 사항이라도 보통이라고 느낄 수도 있고 나는 친절했다라고 생각할 수도 있는...

여긴 말해봐야 입이 아픈 # 이죠...
절대 가지 말아야 할 # 입니다...
여러분 속지마세요...

거기 사장님은 모르겠구요... 츄리닝 입은 아자씨... 그 메카닉이시덩가.
무뚝뚝에. 바가지에. 강매에...

다른 샵은 튜브 바꾸는데도 자리 잘 잡으라고 타이어 주물러 주고 튕겨주고 10분 정도 땀흘려가면서 바꾸어주는댕. 그냥 튜브 넣고 바람 넣고... 다음날 다시 빵꾸.

가게 대신 보러온 분. 옆 집 호프집에서 술 마시던 분. 술냄새 풀풀 풍기면서 BMX 자전거 가리키면서 "이 자전거가 이 가게에서 최고로 잘나가는 자전거여~ 밟으면 확확 나가~" -0-

저희동네라서 전문산악용말고 일반생활차타다가 펑크나면 가끔가긴합니다만 좋고나쁜지는 잘 모르겠는데요...그래도 자전거를 그곳에서 사셨으니 잘해주겠죠...

최악의 샵입니다.
저도 산악자전거 이곳에서 구매했다가 바가지는 물론이고, 제대로된 정비 한번도 못받아 보았습니다.
정비 문제로 수차례 방문을 하다 항의를 하니 결국 사장님이 하신다는 말씀이 자기네는 일반 생활차 전문이라 고급MTB정비는 다른 전문샵으로 가라고 하더군요.
그 이후로 절대 그 샵에는 가지 않습니다.
처음 입문해서 아주 좋은 경험(?)이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