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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운영자 -
댓글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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잔거가게에서 자격증 얘기한건 실수로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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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고나면 견적료 10%내는건 당연한거 아닌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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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견적료는 당연한거라고 생각됩니다. 10프로는 아니더라도. ^^ 꼭 법적으로 이렇다한건 없지만서도 보통 그렇게들 하시죠. 또한 당연히 샾에선 보험사에 더 많은 돈을 받을수 있게끔 도와주시는게 일반적인 통례던데... 뭐, 아닐수도 있겠지만 제 개인적인 경험은 그러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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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하고 이륜차(보통 오토바이 자전거도?)는 사후처리가 좀 다르더군요.
한마디로 불투명하다고 해야하나? 지전분하다고 해야하나?
뭐 하여튼 빨리 개선되어야 할 점이라고 생각합니다만... -
예전에 자가용과 사고후 앞 휠과 앞샥은 대파...나머지 부품들은 잔기스...해서 견적이 130만원정도가 나왔었는데 10%인 13만원을 조립비용으로 보험사에 청구했었죠^^ 그돈 송파삼천리 사장님이 저한테 주시더군요..몸으로 때운 돈이니 가져가라공^^ 결국 업그레이드하는데 다 썼었지만 참 좋으신 분들이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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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파삼천리와 너무나 비교되는 분당MTB군요.. 분당에 계신 분들은 알고 계시겠지만, 여러가지 면에서 MTB shop 이라 칭하기도 웃기는 가게이지요.. MTB 입문하시는 분들이 주로 이용하시지만, 한두번 가본 이후엔 절대로 가지 않는 가게더군요..무언가 이유가 있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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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분당 MTB야 워낙 양아치 영업으로 유명한 곳 아닌가요. 별루 세삼스럽지도 않습니다.
물론 그렇지 않은 #들도 더러 있지만 대부분의 #들이 소비자들에게 많은 실망감을 안겨주고 있는게 현실이지요.
특히 분당MTB는 여러가지로 동호인들에게 욕을 많이 먹는 대표적인 가계로서 분당MTB 주인께서는 본인도 할말이 많이 있겠지만 본인 가계에 대한 평에 대해서는 많은 반성이 필요하다고 봅니다. 생활잔차를 상당히 많이 파시는거 같던데...그래서 그런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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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사람이 어떻게 했느냐가 더 중요한것 같습니다...평소에 인덕을 쌓아 놓으신 분이 이렇게 했다면 그냥 서운하고 말았겠지만 특히 분당 엠티비분들이 이렇게 치졸한 행동을 하니 더더욱 문제가 크게 확대 해석되어져 나오는것 같네요^^ 글 쓰신분 말씀을 보면 문제가 대두되기 시작한 원인은 '자기네 샵에서 모든 것을 구매하지 않았기 때문에 조립해 줄수 없다'라는 것...즉, '견적까지 두둑하게 뽑아줬는데 (일부 고가의)물품을 들고와서 조립만 달랑 하겠다는 소행이 괘씸하다. 그래서 조립 못한다 견적료 내놔라' 인것 같네요...무작정 돈때문에 쓰신글은 아닌듯 합니다...왜들 이 샵을 욕하시는지 궁금했었는데 인간이 가지고있는 기본과 도리 그리고 상도가 개념부터 말아먹은 곳이라 그런것 같군요...
참, 이참에 전부터 궁금한것을 여쭙고 싶은데...잔차샵에서 자격증 얘기를 하면 안되는건가요? 그리고 견적료10%는 정당한 것인지 궁금합니다...진심이구요...제 생각엔 숙련공과 기능사는 비교부터가 잘못된 것이고 기능인이라면 당연히 자격증이 있어야 하는게 아닌가 해서요...어느 샵사장님은 외국까지 가서 자격증 따오시던데...숙련공이 기능사 역할을 하고있다면 이것은 사기 아닌 사기아닐까요? 뭔가 잘못 되어가는게 아닌가 싶습니다...견적료 문제도 그렇고...
왈바민들의 좋은 의견 부탁드립니다 -
그럼 조립도 못했겠네요? 프렘은 다른거 가져갔다치고 샥하고 휠셋등 구입하면 조립해주고 여러상황 얘기해서 조금더 청구하면 됐을텐데,,,,, 먼저 차도 그곳에서 구입했었다면 당연한 이치인데,,,,
윗분말대로 저도 새삼스럽지는 않네요. 그럴수 있는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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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크크리닉 가세요^^ 그곳 사장님 미국캐넌데일사에서 정식연수 받고 자격증 있으시고,국가대표 공인 미케닉 입니다. 저두 한2번 가보고 인품과 정비기술에 매료되어 방문샵 1순위로 늘 생각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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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이글이 이곳까지 올라올지는 몰랐습니다..
따라서 먼저 이글에 약간의 수정할 부분이 있음을 밝힙니다..
자전거는 제가 이곳에서 샀었던 자전거는 아닙니다.
처음 입문을 하면서 이것저것 필요한 용품을 사기시작하였고, 자전거 정비도 받으면서..
제가 단골로 이용하였던 샾이었습니다. 최소한 저의 생각으로는 제가 이곳의 단골이라고 생각했습니다. 왜냐면, 다른 샾은 전혀 다니질 않았기 때문이죠... 주변 지인들께서 왜 그 샾에 다니냐고 물으시면, 그냥 처음 부터 다녔던 데라서 그대로 다닌다고 말씀드리곤 했었죠..
따라서 사고가 나자 저는 자전거를 이샾에 가져 갔었고, 이샾에서 견적을 의뢰하고, 저는 병원 치료및 저의 회사 업무를 쭈욱 보아 왔습니다.
그러던중.. 이기회에 자전거를 업글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어서 보험회사와 그렇게 합의를 하고, 여러가지 부품을 사서 모았습니다.
처음에는 샾에서 샥과 휠셋을 사기로 하고 나머지 부품은 제가 가지고 있는 것으로 조립을 하기로 하였죠..
근데 샾에 제가 원하는 휠셋을 꾸미기 위한 림이 없었습니다.. 그래서 아는 형님게 림을 부탁하였고, 그렇게 하다 보니 샥도 약간 저렴하게 구입할수 있게 되었죠..
그래서 부품을 들고 샾을 찾아갔습니다.. 그랬더니 대뜸 조립을 못해주겠다고 그러더라구요..
그래서, 제가 그럼 휠셋 포함한 조립 비용에 10만원을 더 주겠다고 했습니다. 10만원이라는 금액은 제가 샥을 구매해서 가져간 실수에 대한 대가라고 생각하고 말입니다.. 그래도 조립을 못해주겠다고 그러더라구요.. 그래서 약간 얼굴을 붉히면서 얘기하다가 결굴 견적비용의 10%가 아닌 보상금의 10%를 지불하고 나왔습니다만, 충분히 타협점을 찾을 수 있었던 사안이었는데,, 좀 아쉽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상이 일련의 사실입니다.
이번일을 겪으면서 개인적으로 생각이 든것은 샾도 어느정도 이익을 보는 선에서 라이더를 더 위해줄수 있는 샾의 절심함을 느꼈습니다만, 불미스러운 일로 특정 샾이 거론되는 것 또한 지양되어야 함이 마땅하다 사료되어 이렇게 글을 남겼습니다.
덧붙여 이번 일에 대하여 물심양면으로 도와주신 여러분께 다시한번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
장사를 하다보면 그날 기분에 따라 태도가 달라 질때가 있습니다. 물론 서비스에 실수라는 것은 인정될수 없지만 사람인지라 감정이 앞설때가 있을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뒤돌아 보면 손해 보는것도 아니고 또 장사라는게 그 순간 손해 본다고 영원히 손해 보는 장사는 없기에 조금만 시간이 지나면 털어 버리고 다시 관계를 돈독히 하는게 실수를 한 장사꾼의 재치이며 자질이라고 생각합니다. 다시 말하면 "너 따위한테는 내가 안팔아, 너 같은 놈한테 안팔아도 난 잘 먹고 잘살수 있다" 뭐 이런식의 장사치의 태도가 순간적으로 발생한것도 돌이 킬수 없는 잘못이지만 인간됨이 떨어져서 그 순간에 억제를 못했다면 분당엠티비의 실수가 공론화되는 추세에 이르러 그 소비자 분께 지극한 사과를 올리는것이 올다고 봅니다.
분당엠티비에서 구매한 자전거가 파손이되서 업그레이드 한다는데 왜 조립을 못해주겠다는겁니까? 처음에 팔때는 마진이 좋았고 조립 공임만 받기는 배가 덜불러서 팔고나서 이쑤시며 흡족해사하는 장사치의 행복이 그리워서 그랬습니까? -
근데 자전거로도 국가공인 기능사가 있나요? 기사는 절대 없는것을 아는데..기능사라..기계쪽은 고압가스냉동기계 기능사, 일반기계기능사, 건설기계기능사...자전거는 없는듯한데..무슨 협회자격증 아닌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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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하루종일 생각하니까 열받네요..보상금 10% 카드로 결재할려 그랬더니.. 수수료 5%로 떼야 한다나.. 그래서 현금으로 결재 했습니다.. 참내 어이가 없어서.. 뭐 이런 황당한 경우가 있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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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TB의 발전을 위해서 하루빨리 사라져야 할 자전거포가 많이 있습니다. 왈바님들에게 달린 문제입니다만, 잔차포가 무슨 잘못입니까? 먹여 살리는 왈바님들이 더 성토를 당해야지. 샾리뷰보다는 왈바님리뷰하는 코너가 필요합니다. 어벙하게 당하고 말한마디 크게못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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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ㅎㅎ 역시 자꾸 초보때가 생각 나는 대목이군요... ㅋㅋㅋ 왜 그 샵에 갔었는지... 아쉽네요...에이그~!abbaheart님 토요일에 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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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익히 이샾을 잘 알고 있읍니다. 한번은 휠셋구입문의 때문에 전화 하엿더니 견적좀 뽑을수 있냐고 하니 그쪽에서 야기 하기를 "지금 바쁘니깐 나중에 다시 전화하라고 하더군요." 영 아니다 시퍼 다른데서함. 또한번은 자전거 보호테잎 사려고 전화헤서 가격을 물어보니 "5만원을" 야기하더군요. 그래서 제가 현금이니 좀 디씨가 되냐고 물어봤더니 그쪽에서 야길 하기를 " 어느샾에 가면 깍아 줍니까" 라고 하더군요. 그래서 제생각은 이건 정말 아니다. 라고 판단하여 "툭" 끊어버렸읍니다. 결국에는 한솔 엠티비 샾에서 34000원에 샀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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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 여기는 다른곳에서는 조금이라도 싸다고 말하면
바로 거기가서 사라고 합니다. 그 말 한번 들어본 뒤로 안갑니다.
같은말을 해도 어떻게 그렇게 하는지 참.. -
네, 십자수님 조심해서 오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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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동호회분이시군요. 참 황당하셨겠습니다. 참고로 저는 자전거 부품 거의 대부분을 왈바에서 구입해서 조립했습니다. 저는 분당에 사는데도 아는분이 소개한 일산의 유니버셜 엠티비라는 곳까지 갔었죠. 분당의 맥스에 가려다가 추천을 받고 찾아왔다고 했더니 사장님은 맥스가 대단히 훌륭한 샾이라고 칭찬하시더군요.
그곳에서 나머지 자잘한 부품 몇가지 (안장, 싯포스트, 핸들바, 스템, 앞드레일러)만 구매했는데도 그 곳 사장님은 체인스테이에 직접 수족관 호스까지 감아가면서 너무나 열정적으로 조립해주셔서 감동했습니다.
조립을 하는데 약간 정신이 없어보이는 한 분이 샾 안에 들어오셔서 담배도 피우고 물건도 만지고 돌아다니는데 전혀 개의치 않고 그분에게도 친절히 대해주시더군요.
일산으로 이사가고 싶었습니다. ^^; -
보관료17만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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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보때 여기서 물건 몇 번 구입한 적 있습니다. 그런데 인터넷 가격은 120.000이라 해놨는데
가서 살려고 하니 150,000 이라 하더군요... 정찰제를 한다구요.. 미처 인터넷을 바꾸어 놓지 않앗다구 하시더구만요... 나중에 인터넷 사이트를 여기저기 기웃거리면서 그게 20% 깍아주는 관행이라는 걸 알았지만, 이미 속아서 구입했으니 다른 방도가 없어 그 이후로는 가지 않았는데 동호회할동을 하다가보니 거기가 눈감으면 코베간다는 식으로 동호인들이 말하는 걸 들엇습니다. 그 뒤부터는 가지 않앗습니다. 이게 3년전 이야긴데 아직도 그 모양이라니 한심하기 짝이없습니다. -
자주 지나치는데 "요긴한 정보"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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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처음에 멋도 모르고 그샵에서 잔차 샀습니다. 그리고 그사이 몇번을 갔었죠. 갈때마다 기분이찝찝하게 만들더군요. 덕분에 요즘 왠만한 매케닉 작업은 직접합니다. 돈많이 절약 했습니다. 용품살때는 조금 비싸도 그 근처 친절한 샵을 갑니다. 물어봐도 아주 자세하게 잘가르켜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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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지나치려다가 몇자 남깁니다. 장사를 하는 곳은 어디나 이윤을 추구하는게 목적이고, 사람이기에 마음이 한결같지 못한적도 있습니다만, 입에 오르내리는 이 곳은 저도 여러번 드나들면서 참 서운한 마음이 적지 않았습니다. 제가 생각하기엔 그 샵은 그저 일반적인 샵입니다. 단, 다른 샵들이 정말 친절하고 성실하고 정직하며 현시대에 걸맞는 판매전략과 함께 샵을 운영할 뿐 입니다. 분당에 많은 샵들이 있습니다. 샵들마다 좋은 이미지를 가지고 있습니다. 더불어 개성도 가지고 있구요. 어느샵은 기술력이 좋은대신 가격이 조금 비싸구, 어떤 샵은 물건이 싼 대신 공임을 부과하는 곳도 있고, 그 중간즈음을 유지하는 곳도 있고.... 모든 샵을 다 돌아다녀봤습니다. 언급되고 있는 샵은 그냥 자전거포 입니다. 지금 시대에 걸맞는 마인드를 갖추지 못한 그 흐름을 보지 못할 뿐입니다. 너무 뭐라 하지 마셨으면 좋겠습니다. 때가 되면 다 알아서 좋은 마인드를 가지고 운영하는 샵을 본받아 갈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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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긴 정말 질이 좋지 않은 샵이에요.
모르고 찾아가는 경우엔 어쩔 수가 없지만
이런 곳과 잘못 거래하면 아주 기분 나쁘고 낭패 보죠!
손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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