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왈바 회원님들 ^^
오늘도 엄동설한 비스무리한 날씨에, 카멜백 달랑 등에 업고 산타시는 회원분에게 박수를 보냅니다 짝짝짝~~~

글을 쓴다는 것, 특히 특정 샾을 평가한다는 것은 무척 힘든 일이죠.
비방이 심하다에서, 망해야 한다까지 무척이나 평가가 이루어 지긴 합니다.
하지만 샾이란 곳에 주 목적은 공공시설이 아니기에 수입이란 면을 무시 못하게 됩니다.
(너무 당연한가요 ^^;;)
그러다 보니 장사속이 훤한 곳에서 바가지도 쓰고,
가끔 기분좋은 샾에서 기분이 업글되는 경우도 있구요 ^^

그럼 초보분들이 샾을 이용하는 방법에 대해 간단 소개 들어갑니다.

1. 인터넷으로 물품보고 전화로 확인하라~
전 반드시 인터넷으로 자가정비가 힘든 물품은 전화로 2차 확인 합니다. 가끔 가격이 저렴하지만 정비나 설치비를 받는다면 죽어도 안갑니다. 샾에서 장착비에 대한 것이나 정비에 관련되어서는 일련에 제시가 없습니다. 전화로 반드시 확인해 보시길....
(정찰제 정비시스템이 있다면 당연히 값치르고 고치고 설치하겠습니다. 단순히 샾만 가지고 무어라 하기 전에, 전체적인 가격제시와 서비스에 통일화가 이루어 지길 기대합니다.)

2. 정비/설치전 충분한 논의가 필요합니다.
"늬 집아이는 이것도 하고 저것도 하는데 너는 왜그러냐."
이 이야기 저를 포함한 화련한 학창시절을 보낸 분이라면 누구나가 동감하는 대목이죠 ㅋㅋ 샾에가서 물품에 대해 타샾과 비교하는 것은 절대 금물입니다. 차라리 가격물어보고 대답이 없거나 비싸다 싶으시면 웃으시면서 그냥 나오시면 됩니다. 그리고 현재 자신에 잔차에 필요한 부분을 이야기 하시고, 반드시 추가 비용건과 물품비용건을 타진하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정비/설치후 향후 A/S에 대한 보증으로 가격영수증을 받아 두심이 옳습니다(이부분도 가격타진후 반드시!!)
*카드로 구입시 가격대를 다시 높게 부르는 경우가 있으니 참고하시길~
(카드로 인한 가격대 상승은 신고대상으로 알고 있습니다)

3. 정비에 관련되서는 꼭 옆에서 함께 보고 있으세요.
예전 저는 타이어가 갑자기 뻥크나는 바람에 모샾을 들리게 되었습니다. 뻥크를 때우기 보다 그냥 이 기회에 튜브나 하나 사자 싶어, 정비를 의뢰하였습니다(물론 사전에 구두로 가격제시 확실히 하구요) 그리곤 잠시 커피 마시고 돌아와서 다 고쳐진 녀석을 타고 집으로 향하던중 다시 펑크가 나버리더군요. 뭐 이런 경우가 있나 싶어, 집에서 직접 펑크패치작업을 위해 분리를 하니, 펑크 패치가 달려 있더군요. 한번도 펑크가 난적이 없는 튜브엔 왠 데코레이션인가 싶었습니다. 반드시 정비시에는 옆에서 확인하시고, 잔차에 기스가 가지 않는지도 확인하시길~

글을 남기는 이유는 간단합니다~
" 예 방 "   에 차원입니다~

혹시 남다른 방법이 있으시면 리플로다가 소개 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