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MTB의 세계에 갓 입문한 초심자입니다.
1주전에, 장안동의 한 샵에서 2004년식 타사자라를 60만원에 구입했습니다.
처음에는 년식이 한참 지난 이월제품인지라, 65만원에 가격을 부르시는 것을
60만원에 절충해서 구매하여, 집으로 끌고 왔는데...
집에서 자세히 보니 몇 군데 긁힌 자국이 있습니다. 포크의 측면(3cm가량), 탑 튜브의 한 쪽 끝 스티커 자리(1cm가량), 그리고 핸들 바(1cm가량)....조그맣게 총 세곳.
처음에는, 진열된 제품인지라 그러려니 생각을 했는데....여기 와서 그 샵의 총평을 들어보니...흡....숨이 가빠지면서, 근심이 쌓이는 군요.
처음 상태는,
1)진열된 상태에 있었음.
2)페달 부착 안 되어있음.
3)바퀴, 스프라켓, 드레일러에는 흙먼지가 없었음.....
그래서, 신품일거라고 생각했는데...긁힌 자국이 아무래도 걸리네요. 게다가, 2004년식 타사자라가 아직 까지 샵에 남아있었다는 것도, 곰곰히 생각해 보니 이상하네요.
MTB의 선배님들, 혹시, 신품과 중고품을 구분해낼 수 있는 know-how가 있으시다면,
하수에게 지도 편달 좀 부탁드립니다.
1주전에, 장안동의 한 샵에서 2004년식 타사자라를 60만원에 구입했습니다.
처음에는 년식이 한참 지난 이월제품인지라, 65만원에 가격을 부르시는 것을
60만원에 절충해서 구매하여, 집으로 끌고 왔는데...
집에서 자세히 보니 몇 군데 긁힌 자국이 있습니다. 포크의 측면(3cm가량), 탑 튜브의 한 쪽 끝 스티커 자리(1cm가량), 그리고 핸들 바(1cm가량)....조그맣게 총 세곳.
처음에는, 진열된 제품인지라 그러려니 생각을 했는데....여기 와서 그 샵의 총평을 들어보니...흡....숨이 가빠지면서, 근심이 쌓이는 군요.
처음 상태는,
1)진열된 상태에 있었음.
2)페달 부착 안 되어있음.
3)바퀴, 스프라켓, 드레일러에는 흙먼지가 없었음.....
그래서, 신품일거라고 생각했는데...긁힌 자국이 아무래도 걸리네요. 게다가, 2004년식 타사자라가 아직 까지 샵에 남아있었다는 것도, 곰곰히 생각해 보니 이상하네요.
MTB의 선배님들, 혹시, 신품과 중고품을 구분해낼 수 있는 know-how가 있으시다면,
하수에게 지도 편달 좀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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