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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산 omk..... 재방문

musports1232005.11.19 20:58조회 수 3191댓글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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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방문하여..   전과 틀리게. 친절하게 대해 주시는 모습에..  차마 글을 안지울수가 없더군요.
턱수염 총각이  그래도  장사꾼이 아닌./.
이윤에만 집착하는 그런분이 아니라느는걸 알게되습니다..
피곤해서 상세한  내용은,,  못올리는점  이해해주시고요
구입할려고 재방문은 아니였지만,,
턱수염총각에게.. 믿음이가서
이것저것 물어보다가  좋은물건( 스미스 선글라스) 50% 세일품목  구입하여드랬어요
추가로  몇천원더 할인 받구요^^
샾 에 들르셔서  첫느낌이  시원하지  않았던님들  재방문 함해보세요^^
그럼,, 늘 안전운행,,,


musports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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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3
  • chaoskey
    2005.11.19 21:01 댓글추천 0비추천 0
    손님은 왕인데 .. 왜들 그러지 .. 장사 참 희안하게 하네요.. 왈바 샾리뷰가 무섭지 않나.. ^^
  • musports123글쓴이
    2005.11.19 21:06 댓글추천 0비추천 0
    3일에도 일산 omk 샾올라 와있는데 좀 무뚝뚝하다고 몇분께서 리플하셧네요..무뚝뚝한건지.. 관심이 없는건지..
  • bator
    2005.11.19 23:52 댓글추천 0비추천 0
    광주OMK 매장 담당자는 인상도 좋고 친절하던데....^^
  • callingyou
    2005.11.20 00:34 댓글추천 0비추천 0
    사람 성격일 수 도 있겠지요........저도 예전에 옷가게 에서 알바했는데 손님들 오시면 강아지처럼 달려나가 뭐 찾으세요?? 했다가 점장한테 부담주지 말라고 쿠사리 듣고 그 이후 손님오면 어서오세요 한마디 하고 손님이 이거 얼마에요?? 할 때 마다 "얼마입니다~"했다가 성의없다고 쿠사리 먹었던 기억이 나네요..ㅠㅜ 아무래도 장사하는 사람인데 님을 첨부터 무시했을리라곤 생각 안했을겁니다...담에 가실 땐 고장난 잔차 한 번 들고 가셔서 테스트 한 번 해보심이.....
  • k21th
    2005.11.20 00:55 댓글추천 0비추천 0
    턱수염 있는 분을 보신건 아닌지요?
    그분이 맞다면 저는 '불친절' 보다는 '무뚝뚝'에 무게를 두고 싶습니다만...

    전에 처음 갔을때 어떤 나이 지긋해보이시는 라이더분이 그 분에게 말을 거시더군요.
    "밥은 먹고 일 하는거예요? 에그 먹자고 하는건데..."
    그러나 그분의 반응은 "썰렁~~~" 그 자체였습니다....
    확실치는 않지만 서로 모르는 관계는 아닌듯했고...
    라이더 분의 예사롭지 않아보이는 풀샥 잔차에 까만색 져지+신발+헬멧+고글로
    봐서는 그렇게 썰렁한 반응을 '싸구려 잔차를 차별하는 태도'로 보기에는 무리였습니다.

    참고로 저는 그당시 92000원짜리 잔차에...
    무선속도계+알루미늄물통+물통게이지 달고있던 중이었습니다....
    차별을 받으려면 제가 받았어야 할텐데....
    묵묵히 '럭셔리 라이더'에게 썰렁한 반응 을 보이신 후...
    제 잔차에만 집중하시더군요....

    지금까지 기억이 날 정도로....
    오히려 제가 민망했었습니다....
    (전형적인 A형인 제 성격상 제가 그런 반응을 들었다면
    다시는 그 #을 안갔을 것 같은 민망한 순간이었습니다)

    물론 저는 일산 OMK를 세번 정도밖에 안가봤고....
    그 #이 좀 고가의 잔차를 주로 취급하는 탓에 저하고는 인연이 별로 없기는 하지만...

    저는 '불친절' 보다는 '무뚝뚝'하다는 생각이 드는군요..
  • BF109
    2005.11.20 03:48 댓글추천 0비추천 0
    아래도 자주나오는화재이긴한데

    무뚝뚝하다라는게 자랑이 아닙니다.

    지금기준으로는 치명적인 영업중 하나입니다.

    멍하니 서있다가는 다른샵에 손님 다 빼앗기게됩니다.
  • yong10park
    2005.11.20 09:35 댓글추천 0비추천 0
    터프 가이시군요..-_-
  • mrksugi
    2005.11.20 11:01 댓글추천 0비추천 0
    무뚝뚝한게 불친절 한거죠. 자신의 일상생활에서 무뚝뚝한거야 상관없지만 적어도 여러사람과 대면하는 장사를 하겠다고 한이상 또하고있는이상 친절한 태도는 서비스가 아니라 기본입니다.
  • k21th
    2005.11.20 11:14 댓글추천 0비추천 0
    다른분들 말씀이 맞군요... 하긴 엄연한 장사이니....
    저는 그냥 장사치처럼 사람 차별을 하는게 아니라
    평등(?)하게 무뚝뚝한거라는 말씀을 드린거긴 합니다만....

    하긴 저도 좀 불편해서 안가는 샵이긴 합니다...
  • arhat
    2005.11.20 11:25 댓글추천 0비추천 0
    친절하고 어느정도는 사근사근한 것이 좋죠. 서비스업에 종사하려면 노력해야합니다. 하지만 묵뚝뚝과 불친절이 똑같은건 아닌 듯합니다. 묵뚝뚝은 표현을 잘 못하는 죄고(습관이거나), 불친절은 사람에 대한 애정이 없는 거니까요.
  • arhat
    2005.11.20 11:30 댓글추천 0비추천 0
    제 짧은 경험상 오엠케이는 손님이 약간 노력해줘야 친해질 수 있는 샵이었던듯합니다. 사실은 손님이 가만 있어도 자연히 편하게 느낄 수 있어야 하는데, 그건 아녔던 듯하구요. 대인관계 적극적인 분들은 아주 인간적으로 가까워지기도 하구 잘 지내던데. 소극적으로 바라보는 손님들은 약간 소외감도 느낄 수 있는.. 샵 멤버들은 후자 손님들을 잘 챙겨주실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심성이 문제 있다고 느끼진 않았습니다...
  • 더지
    2005.11.20 13:52 댓글추천 0비추천 0
    저도 무뚝뚝과 친절은 다르다고 봅니다 손님이물어보는 말에 대답을 객관적이고 정확하게해주는데 말투가 무뚝뚝한거와 개가짖나 하는거와는 다르다고 봐요

    어떤 욕쟁이할머니 음식점에 욕먹으라 밥먹으랴 두가지다 먹을려고 줄을스는 곳도 있자나요

  • 푸카키
    2005.11.20 15:54 댓글추천 0비추천 0
    샵주인의 무뚝둑함이 고객에게 불친절로 느껴지는 거겠죠?

    그러므로, 손님 잃지 않고 장사 잘 하려면... 성격 고쳐야 한다.^^
  • munfire
    2005.11.20 16:06 댓글추천 0비추천 0
    저도 전화몇번하고 한번 들렀었는데 불쾌한 느낌을 받고 나왔읍니다
    장사를 하려면 사든 안사든 일단 친절하게 해야죠
  • sseori
    2005.11.20 17:45 댓글추천 0비추천 0
    저두 일산omk에 관한 안좋은 기억이.. 인터넷가격보다는 소비자값을 그냥 받아버리시더군요. 점원이 계산할때 슬쩍 턱수염 아저씨한테 할인 얼마나 해드릴... 하니까 정가 다 받으라는 눈빛 오고가는.. 그런지 좀 오래돼긴 했지만 여튼 기분이 아주 안좋더군요.. 다신 안가! 갈일도 없지만요 -0-;;
  • zoomtres
    2005.11.20 19:09 댓글추천 0비추천 0
    저도... 샾에서 먼가 적극적으로 상대해주는곳이 좋던데...
  • 지수
    2005.11.21 23:21 댓글추천 0비추천 0
    인사를 안하는건 분명 잘못된것입니다..
    하지만, 직접 샾에서 일을해보면 심정을 조금이나마 이해할수있습니다..
    사람이기때문에 기분이 안좋은일이있거나, 진상같은 손님들이와서 행패부리고
    가면 정말 일하기 싫어집니다.. 그런것을 모두 소화할수 있으면 정말 좋은 샾이
    되겠지요.. 한번으로는 판단하기 그렇고 두세번 방문해보세요..
    아마 다음번엔 처음같지 않을수도 있습니다...
  • 선바위
    2005.11.22 14:00 댓글추천 0비추천 0
    얼마전에 성수 OMK 샾에 사고자 하는 헬멧이 있어서, 늦은 시간임에도 불구하고 샵을 방문하였습니다. 중요한 것은 사고자 하는 헬멧의 싸이즈가 문제라서 두가지를 번갈아 써보고 알맞은 것으로 사려는데.. 내 카드가 말썽을 부리는 바람에 아쉽지만 샵에서 구입을 못하고, 집에 와서 인터넷으로 신청을 하였습니다.

    다음 날 구매 확인 건으로 전화를 하니 바로 일산OMK 바이크 미케닉이라는 분이 전화를 받더군요... 일산샵에서 물품이 발송 되는 모양입니다. 통화 한 김에 몇가지 평소에 궁금하였던 부품 사용에 관하여 물어 보니 아주 시원하고 간결하게 대답해 주고, 내가 원하는 구매 건은 다른 전화번호를 안내해 주시더라구요...

    그 후에 인터넷으로 OMK샵의 운영자 분들의 프로필에서 보니 MTB선수 경력을 가지신 분들이더라구요...따라서 나이도 젊고...때가 묻지 않아 좋아 보였습니다.

    처음 방문하였던 성수 샵 운영자분도 매우 싹싹하였고...정확히 윗분이 이야기 하신 일산분인지는 자세치 않지만 저와 통화하였던 일산 샾 미케닉분도 통화 과정에 기분이 좋았습니다...

    지난 토요일, 일요일 있었던 일입니다.

    모두 안전라이딩 하시기를.....
  • mchalo
    2005.11.22 16:09 댓글추천 0비추천 0
    전 괜찮았는데....^^;;
    턱수염 총각이 그 가게를 맡은 이후론 별로 안갔고 물건이라곤 물통 게이지만 샀지만 그 앞을 지날때마다 눈이 마주치면 인사 칼같이 잘 하시던데...볼트 손봐주고 디스크 유격 잡아주고 또 자질구레한 수리 받았었는데 돈도 안받고 자세한 설명까지 들었습니다.
    암튼 전 무뚝뚝 하다거나 불친절한 인상은 전혀 없었습니다.
    턱수염 때문에 심리적인 부담감은 조금...ㅋㅋㅋ
  • musports123글쓴이
    2005.11.22 23:42 댓글추천 0비추천 0
    에고.. 다시한번 omk 들려야 겠네요 잔차는 구입을 못하고,,져지나 맘에 들면 하나 장만 해야겟네요 져지가 그래도 케논데일제품이 멋은 잇던데요// 잔차는 벌써,,다른 제품으로 결정했습니다,,
  • k21th
    2005.11.24 13:35 댓글추천 0비추천 0
    무뚝뚝하냐... 등등을 얘기하시는 분은 계시지만....
    턱수염이 있는것을 뭐라시는 분은 안계신것 같은데요? 산이슬님?
    뭐라고 할 대상도 아닙니다만.....
    문신을 했다면 모를까.... 저는 멋있기만 하더구만요...
    다른 분들도 그것에 대해 뭐라시는 분은 안계신데 뭔가 착각 or 오해 하신것은 아닌지요?
    ???
  • timelist
    2005.11.25 14:23 댓글추천 0비추천 0
    턱수염 총각 저도 알아요. 말할때 막하지만 알고보면 괞챦은 사람입니다.
  • maxpilot
    2007.4.8 06:45 댓글추천 0비추천 0
    장사 하는 사람이 자기성질되로 장사하면 안되지 누구든지 첫인상이 중요한것 첫손님에게 인상쓰면서 대하면 끝이지 알고보면 좋은사람인지 알려면 사귀어 봐야하는데 고객이 가게주인 성격알려고 사귀어 가면서 거래 할필요까진 없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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