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자전거마을 근처 학교를 다니는 지라 종종 지나치곤 하는 가게입니다. 사실 제가 정 필요할때만(다쳐서 자전거 맡기려고 들리거나, 바람넣거나 세팅 등등) 들려서 저의 필요만 채우곤 하는 곳인지도 모릅니다. 사실 물건하나 사지 않은 곳이죠. 하지만 언제나 사장님은 젊으신데 정말 열정있으시고 자전거 자체를 좋아하시는 분 같더군요. 친절도 친절이지만 실력도 좋으신것 같더라고요. 제가 실력이 없어서 실력을 분간하긴 어렵습니다만...
그나저나! 제가 이 글을 올린이유는 오늘 황당한 경험을 했습니다. 오늘 제가 휠셋을 팔았습니다. 근데 사는분이 황당하게도 그 샵 사장님이더군요.. 자세한 이유를 들은 즉슨 자주 오는 분(당골?)께서 바쁜 관계로 그 분에게 부탁하신 것 같더군요. 그 분 대신에 물건상태를 보고 구매를 해 주시는 것이었습니다. 어의가 없죠ㅡㅡ 정말 대단하다고 느꼈습니다. 세상에나 이런 사장님이 어디있습니까? 그래서 제가 물었습니다. 이건 좀 이상하지 않냐구요.. 샾 사장님이 샾물건을 팔아야지 아무리 친분이 두터워도 이런식으로..... 그러니깐 대답이 명답이었습니다. 손님에게 가격이 싼게 우선이죠.......
무척이나 좋고 따뜻한 느낌을 받았습니다. 정말 나중에 잔차 마출때 꼭 가고싶은 샾이네요.... 단지 아쉬운점은 샾에는 니콜라이등등 좋은 물건이 많은데 쇼핑몰이 활성화되지 않았네요..
아무튼 강북권 여러분들 한번 들러보세요. 만족스러우실 겁니다.
무슨 선전같다. ㅡㅡ;
그나저나! 제가 이 글을 올린이유는 오늘 황당한 경험을 했습니다. 오늘 제가 휠셋을 팔았습니다. 근데 사는분이 황당하게도 그 샵 사장님이더군요.. 자세한 이유를 들은 즉슨 자주 오는 분(당골?)께서 바쁜 관계로 그 분에게 부탁하신 것 같더군요. 그 분 대신에 물건상태를 보고 구매를 해 주시는 것이었습니다. 어의가 없죠ㅡㅡ 정말 대단하다고 느꼈습니다. 세상에나 이런 사장님이 어디있습니까? 그래서 제가 물었습니다. 이건 좀 이상하지 않냐구요.. 샾 사장님이 샾물건을 팔아야지 아무리 친분이 두터워도 이런식으로..... 그러니깐 대답이 명답이었습니다. 손님에게 가격이 싼게 우선이죠.......
무척이나 좋고 따뜻한 느낌을 받았습니다. 정말 나중에 잔차 마출때 꼭 가고싶은 샾이네요.... 단지 아쉬운점은 샾에는 니콜라이등등 좋은 물건이 많은데 쇼핑몰이 활성화되지 않았네요..
아무튼 강북권 여러분들 한번 들러보세요. 만족스러우실 겁니다.
무슨 선전같다.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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