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비추천 바이크샾](일주일간 휠제작일지)
funkyass | 2006·01·09 17:32 | HIT : 1,236 | VOTE : 0 |
일단 엑스바이크 또는 x-bike 란 검색어로 샾 리뷰를 검색 해 보십쇼.
그리고 이 글을 읽어 보셨으면 합니다.
현재 BMX를 타고 있습니다.
BMX란 자전거가 워낙 던지는(?) 자전거다 보니 이래 저래 정비 할 일이 많아 집니다.
최근엔 림, 스포크, 니쁠, 허브, 타이어, 튜브 등을 새로 구입하여
프로만의 영역이라고 할 수 있는 휠을 조립을 집근처 어느 샾에 부탁 해 볼까?
고민하다가 야후 거기와 왈바에서 커피도 주고 약간 비싸지만 푸근한 샾인
엑스바이크라는 문구에 엑스바이크를 갔습니다.
이 외에도 몇군데 산악자전거 샾에 bmx를 들고 갔었으나 다들
반가워 하지 않으시더군요.
사실 앞뒤 48방의 구멍이 뚫린 bmx 손보기 더 힘들다는거 알고는 있습니다.
여하튼 엑스바이크에 찾아가 휠 조립을 부탁 드렸습니다.
휠조립 순수공임이 바퀴당 7만원이라고 하시더군요.
두개합쳐 14만원인데 할인하여 12만원... 약간 비싸게 느껴졌지만
소문이 좋아 군소리 없이 12만원 공임을 지불하고 부탁을 드렸죠.
커피한잔은 커녕 도리어 뒷바퀴 허브의 엑슬 너트를 반으로 쪼개셨더랍니다.
이게 왼쪽으로 조이는 방식이라 한국에선 구하기 힘든 녀석이었죠.
하지만 당신의 잘못이 아니라 너트가 문제라는 것 처럼 깨진 너트를
조용히 보여만 주시더군요. 미안하단 말 한 마디 없었습니다.
400불어치 앞뒤 휠 부품 주문해서 12만원 공임들여 조립하고
뒷바퀴 액슬 너트가 박살나서 자전거를 도저히 탈 수 가 없는 상황이 되고 말았죠.
마음씨 좋은(?) 사장님 성수동에 한 정밀기계상을 소개 해 주고 가서 너트 만들어
쓰라고 하시더군요. 사실 정비 과실로 보이는데 그전에 온갖 기물에 그라인드
하고 드롭해도 멀쩡하던 너트가 깨졌다는건... 아마도 억지로 반대로 돌리다
부러트리신것 같은데....
하여간 제가 이 너트 제작 좀 해 주십사 했더니 "저도 스케줄이 바쁜 사람입니다."
라고 말씀 하시더군요. 괜히 부탁 해 봐야 또 일주일 정도 라이딩 못하고
시간 잡아 먹힐듯 하여 제가 직접 구하기로 하고 움직였습니다.
일단 금요일 새벽 다섯시반에 일어나 회사에 일이 있어 약간 늦는다고 보고를 하고
구로공구상가를 뒤졌죠 어느 곳에도 없었습니다.
구로에서 허탕 친 후 다시 사무실로와 미국 bmx온라인 쇼핑몰과
제작회사에 국제전화를 날리기 시작 했습니다.
너트를 구한다고요.
허브제작회사 BMX프로라이더와 통화 성공 도와주겠다고 하나
다시 받으려면 2주정도 시간이 걸릴듯 하더군요.
너무 라이딩이 하고 싶어 결국
점심시간 택시를 타고 시청에서 성수동으로 날라갔습니다.
그리고 소개 해 주신 공구상엘 갔으나 점심시간이라 사장님 이하 직원들이
부재 중이시더군요. 점심시간내에 부탁 못드릴까 조마 조마 하면서 30분간
정밀사 앞에서 콧물 닦아가며 기다렸습니다.
정밀사 사장님께 엑스바이크에서 소개 받고 왔습니다 나사 제작 부탁 드립니다.
라고 말씀 드리자 바쁘다고 다른 곳을 또 소개 해주셔서
그 곳으로 땀나게 뛰어 가서 부탁 드렸습니다.
다행히 제작 해 주신다고 하더군요 하지만 너트 한개당 2만원이라고... -.-;;
토요일 오전만 시간이 나니 토요일 오전에 오라고 하시더군요.
토요일 오전 정밀공업사사장님이 제작을 하는데 수량이 너무 작다고
세개는 만들어야 한다고 하시더군요.(개당 2만원이니 결국 6만.... -.-;;)
하지만 엑스바이크 보다는 성수동 공업사가 훨씬 낫더군요.
자전거 타는거 좋아 하는데 못타서 속상했겠다면서 만원 에누리 해 주시고
난로에 고구마도 구워주고 커피도 타 주시고...
샾방문 후기를 보면 엑스바이크에서 해 준다는 걸 엉뚱한데서 대접을 받으니...
솔직히 이건 샾에서 책임져줘야 할 부분이라 생각하는데 어쩌다 보니
제가 이리뛰고 저리뛰고 돈써 가며 시간 버리고 일 못하고 라이딩도 못하고...
무척 속상하더군요.
대충 이번에 바퀴에 든 돈이..
부품 400불 40만원 + 공임 12만원 +
너트값 5만원 + 택시비 3만원 + 국제전화비 2만원 정도
BMX계에선 가장 비싼 휠셋을 소유하게 됐습니다.
엑스바이크의 칭찬을 보니 모두 로그인 하지 않고 쓴 글이더군요.
믿을 수 있는 샾후기인지 모르겠습니다.
엑스바이크 개인적으로 정말 실망입니다.
너무 무책임하시구요.
너트 값 제가 부담해도 좋습니다.
망가뜨려 미안하단 말씀 한마디만 해 주셨어도 이렇게 기분이 안좋진 않았을 겁니다.
거기에 비해 이번에 올림픽대고 남단 바이스 스캔에 핸들을 정비하러 갔었습니다.
너무나 친절 하시고 잘 잡아 주시더군요.
그리고 BMX들고 mtb샾 다녀보다 처음으로 들은 "다음에 또 오십쇼"라는 말...
너무 감사해서 업드려 절이라도 하고 싶었습니다.
결과적으로 비싼공임을 지불하고 세팅한거...
친구처럼 지내는 BMX샾주도 있고
산악자전거를 배우고 메카닉이 되기 위해 유학 준비 하는 후배도 있어
그리고 공임은 매카닉의 자존심이기도 하기에 비싼가격 다 이해 합니다.
공임이 싼것도 아니고
중요 부품을 파손 하고도 한 마디의 사과도 없이
도리어 바빠서 제작 할 시간이 없다고 하는 그 푸대접이 화가 납니다.
다른 다운힐 라이더분들에겐 어떻게 했을지 모르지만
전 다시 가고 싶지 않은 샾으로 인상이 남게 되는 군요.
정비시간이 아까워 집근처에서 해결하고 최대한 라이딩시간을 늘여 볼까
했는데 완전 대실패 였습니다.
엑스바이크와 좋은 인연이 있는 다른 분들께는 죄송하지만
전 다시는 가고 싶지 않고 추천하고 싶지 않은 샾입니다.
만약 제 주변라이더들이 샾문의를 해 온다면 주저 하지 않고 엑스바이크는
절대!!! 가지 말라고 적극 말리겠습니다.
정비 일정을 추가로 적어 보겠습니다.
12/31 (토) : 휠제작 의뢰 사장님 라이딩하다 부상으로 월요일 작업 하겠다함
01/02 (월) : 선금 드리고 제작 의뢰(공임만 12만원 원래 14만원데 할인 한 것이라함)
01/03 (화) : 스포크부족(6개) 엑슬 너트 파손으로 내일 부품 갖고 오면 해 주신다고함
01/04 (수) : 스포크 6개 갖다 드렸으나 술드시는 중이라 작업 못한다고함
01/05 (목) : 리어허브 액슬 너트 파손된채로 자전거 인수받음
01/06 (금) : 소개받은 공업사에 너트 제작의뢰
01/07 (토) : 너트 제작 드디어 라이딩.... ㅜ.ㅜ;;
2006년 1월 4일 관련....
참고로 여기 샾 매장 문닫는시간은 10시 제가 추가 스포크를 드리고 제작완료의뢰
드린건 저녁 8시였습니다.
하지만 술을 드시고 있기때문에 작업이 힘들다고 하더군요.
휠조립 정말 힘듭니다.
61.38.XXX.1
cello2010 바퀴당 공임이 7만원... 힘든작업이긴한데 가격이 참 대단(?)하군요
06·01·09 17:54
파란박쥐 차라리 성북구에 있는 이터널바이크를 가시지....안타깝습니다..
06·01·09 19:37
amuro 공임은 7만원인데 서비스는 전혀 가치가 없군요.
06·01·09 21:08
kuzak 바이크스캔. 친절하시고 예의바르시고 강추입니다.!!
06·01·09 23:39
무적민수 샾에서 수리하닥 부품이 고장나면,, 어떡해야죠 황당한 시츄 에이션이 입니다
06·01·10 00:14
자연사랑맨 ㅎㅎ 정말고생 많으셨네요 기본이 되있어야하는데///// 우리사회보는듯하지요 현실~~~~~
잘못해놓고 오히려 큰소리........ 암튼 고생하셔서 완성하셨다니 다행이네요 우리모두 자부심을가집시다 자신이 하는일에 몇푼땜에 큰 것을 놓치지말아야지요//////
06·01·10 00:35
funkyass 광진구청 옆 엑스바이크는 비추입니다.
하지만 올림픽대교 남단 바이크 스캔은 특급 강추 입니다.
핸들작업 마무리 하시면서 "제가 눈대중이 없어서 확인 해 주십쇼" 사장님 정말 겸손 하시고 멋지시더군요.
거기에 비해 난 고수니 비싼돈 내고 손님이 알아서 기어라 식의 ... 자전거에 대해 회의가 느껴지더군요. 돈은 돈대로 때려박고 이따위 대접받고 취미생활을 해야 하나?
부품망가진거 보상은 고사 하고 사과도 못받고.... -.-;;
06·01·10 09:19
callingyou 글쓴님 정말 성격이 좋으신가 봅니다. 저라면 원상복원되기 전에 공임 절대 못내고 샵주와 대판 싸웠을 수도 있겠습니다. 사과 한 마디 없었다니..그런 자전거포는 하루 빨리 도퇴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06·01·10 11:49
삐에로 저도 얼마전에 왈바 샾 리뷰에서 최고 인기(?)샾에서 대단히 실망스런 경험을 한 적이 있습니다..
한 번만 더 누가 그 샾 칭찬하면 그 때는...
그나저나 성격 참 좋으신 분이군요..
06·01·10 12:07
bwcho39 성수동(뚝섬역 근처) 바이크웍스도 친절하고 잘합니다. 형제 미케닉 두분이 같이 하는데 믿을만 합니다.
06·01·10 12:16
funkyass 전 원래 천성이 느긋해서 다툼 잘 안하고 사는 편입니다.
하지만 익명의 샾리뷰 때문에 피해(?)보시는 분이 다시 생기지 않았으면 하는 생각에
리뷰를 올립니다.
06·01·10 13:30
nullmen 언젠가 망할겁니다 거기
06·01·10 16:46
rlawogh12321 공임에 그런값이 포함된거 아닌가 쯧쯧.. 집에서 잘 못하고 불상사도 일어날 수 있으니깐
그거믿고 샵에 돈주고 하는것일텐데..
06·01·10 19:38
fall98 왼너트면 보통 너트에 홈이 나있는게 국제적 관례(?)인데 ..너트에 홈이 안나 있었나요?..홈이 나있으면 샵사장님도 그게 왼너트인줄 알았을텐데..그걸 반대로 돌리다가 부러트렷다는게 상식적으로 이해가안감......그리고 을지로 볼트집가면 엔간한 사이즈 왼너트 다있습니다..물론 강성에 문제가 있긴하지만...
06·01·12 16:17
funkyass 을지로 볼트집에 다 있습니까?
다음부터 부탁 드릴테니 구해 주시죠....
전 눈이 이상한지 말을 잘못 했는지 볼트상 분들은 다 없다고 하시고 제 눈엔 안보이던데요.
무엇이든 억지로 하면 망가지는 거 아닌가요? 과연 무슨 상식을 말씀 하시는 건지?
하~~어디부터 이야기를 시작해야 할지.....멍~함니다.
그가 처음 왔을때가..아마..처음에는 전화가 왔었죠.
휠셋을 조립해달라구..
몆시까지 영업하느냐구...
언제쯤 가겠다구....
다음날 인가 그가 들고온 휠셋과 프레임을 보고는 비엠엑스 인줄 알았고요.
아시겠지만. 비엠엑스는 26인치나 24인치 와는 달리 림의 사이즈가 20인치 로서
스포크의 개수도 많은 차이가 남니다.
무었보다도 작업을 힘들게 하는점은 스포크의 좁은 간격 때문에 작업하기가 24인치나.26인치 휠셋조립보다는 무척 까다롭다는 점임니다.
또한 그가 들고온 물건이 제가 판매한 물건도 아니고..해서 제가 기준한 적정 조립비용을 요구 했구요,
그렇자 그는 비싸다며 좀 깍아달라구 했고요,,그래서 그러자 했고 얼마후에 오라며 물건을 받았 씀니다.
처음 작업은 이렇게 마칠수 있었죠,,
처음작업에서 저는 넛트가 왼나사인줄 알았으며 우측으로 돌려 넛트를 분리하는걸 알고 있었씀니다,. 그와 나눈 이야기속 에서도 넛트가 왼나사 임을 말한 부분도 있구요.
여기서..그가 말한 넛트의 파손 부분인대....
몆일이 지나서 그에게서 다시 전화가 왔씀니다.
휠셋을 몆개더 조립하고 싶다고...
눼..가지고 오쉐요....(졸라 힘들었지만..솔직히 하기싫었지만...)
이번에는 기존의 휠셋. 림. 프레임 2개...허브와 스포크...니쁠...
작업내용은...
이휠은 분리해서 저쪽허브로 조립하고 하고. 이쪽 허브를 써야하며 저쪽 휠은 이쪽으로 옮기는데 여기에는 금색 니쁠에다 검정색 스포크를 조립하고...
다시말해서 이렇게 곱하고. 저렇게 나누기를.또다시..더하기를 하라는 졸라 까탈스런 작업을 요구 하드란 말이죠..(제가 아는한 다른곳의 샵에서는 작업 오더를 거절했을 사항. 아님 비용을 더요구 했을...)
그래서.견적이 그렇게 나왔으며...그가 다시. 비싸니까 하나는 빼고 해달라구 해서 휠셋은 결국 2벌을 작업하게 됬씀니다.
이순간이 그가 말한 넛트의 파손시점 임니다.
다시 말하지만. 엄밀히 말하면 저는 이잔차의 바퀴를 프레임에서 2번째 분리하는 과정임니다.
왼나사라는 점을 충분이 인지하고 작업함니다.
우측으로 힘껏 돌려보지만 풀리지 않씀니다.
다시한번...어..내가 지난번에 잠글때는 일케 센힘으로 잠그지 않았는대.......
육각복서의 지렛대를 더 긴겄으로 바꾸어 힘을 줌니다...순간 휙~ 손에 힘이빠지며 쉽게 풀리는대 어쩨....이상하다....잌~~!
공구를 빼보니 복서 안에서 정확히 2등분된 넛트가 투~둑 떨어짐니다.
참~~황당 함니다.어이가 없구만...
하지만 큰문제가 아니니..하며 넘어감니다.
왼나사의 넛트라 해도 쉽게 구할수 있으니까요.
뭐..시내까지 가지못한다면 성수동 선반집에서 쉽게 깍을수 있으니까요.
휠셋 작업중 그가 가지고온 스포크의 수량이 모자라 작업을 중지하고 그의 연락을 기다리던차에 그가 찾아왔 씀니다.
그에게 작업내용을 말하며 너트의 파손과정을 말하던중 그가 반대로 한겄 아니냐. 하기에 두 번째 작업이고 충분히 알고있는 부분이라는걸 말했으며 그때는 그도 별일 아니다. 자기가 구한고 하며 내일쯤 부족한 스포크와 세로운 너트를 가지고 온다고 하며 돌아갔 씀니다.
불행이도 그가 가지고온 넛트는 왼나사의 넛트가 아니였 씀니다.
그렇다면 그는 왼나사의 넛트라는것을 모르고 있었나.?
내가 그에게 말할때는 분명 왼나사 넛트라고 말해 주었는대....
아마 이날이 그가 말한 술마시면서 작업을 하지않았다고 말하는 겄 같은대요..
아실런지요...
잔차조립과정중..휠셋팅 부분의 민감 하고 정교한 부분의 과정이라는걸..
그날 회원들과 저녁식사를 겸한 음주를 하였기에 내일부터 작업을 한다고 말씀 드렸고.
굳이 따지지는 않았지만 이미 그가 말한 작업기한도 내실수가 아닌 그가 준비했던 모자란 스포크의 수량 때문에 늦어젖다..는 안일한 짧은 생각에 이런 불편을 격나 봄니다.
한가지 말하고싶은 겄은 취중에 손님차를 만진다는게 싫었을 뿐임니다.
모든 작업을 마치고 다시 그가 왔을때 앞서 가지고온 넛트는 왼나사의 넛트가 아니며.
성수동이나 시내 볼트가개에서 구할 수 있고.
제가 자주찾는 성수동 선반가공집을 알려 주었으며.
처음에는 내가 간다고 하자 그가 ..사장님 바쁘시면 제가 가겠 씀니다.
하여 그럼 저두 스케쥴이 이렇게 저렇게 바쁘고 하니 그렇게 하시라 한겄이 또한 저의 불찰임니다.
이렇게하여 그는 120.000 원의 금액을 카드 결재를 하며..
그는 고맙씀니다.
감사 함니다.
다음에 또 신세지겠 씀니다.
담에는 좀더 싸게 부탁함니다..
하며 몹시도 고마워 하며 웃으며 바이바이 를 하며 돌아갔 씀니다.
추신
그가 말한 커피 한잔...임니다.
저의 손은 대체로 더럽 씀니다.
손톱밑에 까만 기름때가 낀손으로 손님에게 커피를 타준다는 겄은 어쩌면 밥맛없는 행위가 아닐까요.(갠적인 생각임니다만....)
여기오시는 대부분의 손님들은 알아서 타드심니다.
물론 제가 먼저.. 제손이 이렇니 저쪽에서 스스로 커피 한잔 타서 드세요..하고 말씀드려야 했으나.그렇지 못한겄이 또한번 죄송할 따름임니다.
또한 어떠한 과정이였는지를 모르며 한사람의 소리에 취해 그상대를 악의적으로 매도하는 사람들에게 말하고싶씀니다.
당신의 한마디의 말에 마음 아파하는 사람이 있다면 당신은 행복함니까.
funkyass | 2006·01·09 17:32 | HIT : 1,236 | VOTE : 0 |
일단 엑스바이크 또는 x-bike 란 검색어로 샾 리뷰를 검색 해 보십쇼.
그리고 이 글을 읽어 보셨으면 합니다.
현재 BMX를 타고 있습니다.
BMX란 자전거가 워낙 던지는(?) 자전거다 보니 이래 저래 정비 할 일이 많아 집니다.
최근엔 림, 스포크, 니쁠, 허브, 타이어, 튜브 등을 새로 구입하여
프로만의 영역이라고 할 수 있는 휠을 조립을 집근처 어느 샾에 부탁 해 볼까?
고민하다가 야후 거기와 왈바에서 커피도 주고 약간 비싸지만 푸근한 샾인
엑스바이크라는 문구에 엑스바이크를 갔습니다.
이 외에도 몇군데 산악자전거 샾에 bmx를 들고 갔었으나 다들
반가워 하지 않으시더군요.
사실 앞뒤 48방의 구멍이 뚫린 bmx 손보기 더 힘들다는거 알고는 있습니다.
여하튼 엑스바이크에 찾아가 휠 조립을 부탁 드렸습니다.
휠조립 순수공임이 바퀴당 7만원이라고 하시더군요.
두개합쳐 14만원인데 할인하여 12만원... 약간 비싸게 느껴졌지만
소문이 좋아 군소리 없이 12만원 공임을 지불하고 부탁을 드렸죠.
커피한잔은 커녕 도리어 뒷바퀴 허브의 엑슬 너트를 반으로 쪼개셨더랍니다.
이게 왼쪽으로 조이는 방식이라 한국에선 구하기 힘든 녀석이었죠.
하지만 당신의 잘못이 아니라 너트가 문제라는 것 처럼 깨진 너트를
조용히 보여만 주시더군요. 미안하단 말 한 마디 없었습니다.
400불어치 앞뒤 휠 부품 주문해서 12만원 공임들여 조립하고
뒷바퀴 액슬 너트가 박살나서 자전거를 도저히 탈 수 가 없는 상황이 되고 말았죠.
마음씨 좋은(?) 사장님 성수동에 한 정밀기계상을 소개 해 주고 가서 너트 만들어
쓰라고 하시더군요. 사실 정비 과실로 보이는데 그전에 온갖 기물에 그라인드
하고 드롭해도 멀쩡하던 너트가 깨졌다는건... 아마도 억지로 반대로 돌리다
부러트리신것 같은데....
하여간 제가 이 너트 제작 좀 해 주십사 했더니 "저도 스케줄이 바쁜 사람입니다."
라고 말씀 하시더군요. 괜히 부탁 해 봐야 또 일주일 정도 라이딩 못하고
시간 잡아 먹힐듯 하여 제가 직접 구하기로 하고 움직였습니다.
일단 금요일 새벽 다섯시반에 일어나 회사에 일이 있어 약간 늦는다고 보고를 하고
구로공구상가를 뒤졌죠 어느 곳에도 없었습니다.
구로에서 허탕 친 후 다시 사무실로와 미국 bmx온라인 쇼핑몰과
제작회사에 국제전화를 날리기 시작 했습니다.
너트를 구한다고요.
허브제작회사 BMX프로라이더와 통화 성공 도와주겠다고 하나
다시 받으려면 2주정도 시간이 걸릴듯 하더군요.
너무 라이딩이 하고 싶어 결국
점심시간 택시를 타고 시청에서 성수동으로 날라갔습니다.
그리고 소개 해 주신 공구상엘 갔으나 점심시간이라 사장님 이하 직원들이
부재 중이시더군요. 점심시간내에 부탁 못드릴까 조마 조마 하면서 30분간
정밀사 앞에서 콧물 닦아가며 기다렸습니다.
정밀사 사장님께 엑스바이크에서 소개 받고 왔습니다 나사 제작 부탁 드립니다.
라고 말씀 드리자 바쁘다고 다른 곳을 또 소개 해주셔서
그 곳으로 땀나게 뛰어 가서 부탁 드렸습니다.
다행히 제작 해 주신다고 하더군요 하지만 너트 한개당 2만원이라고... -.-;;
토요일 오전만 시간이 나니 토요일 오전에 오라고 하시더군요.
토요일 오전 정밀공업사사장님이 제작을 하는데 수량이 너무 작다고
세개는 만들어야 한다고 하시더군요.(개당 2만원이니 결국 6만.... -.-;;)
하지만 엑스바이크 보다는 성수동 공업사가 훨씬 낫더군요.
자전거 타는거 좋아 하는데 못타서 속상했겠다면서 만원 에누리 해 주시고
난로에 고구마도 구워주고 커피도 타 주시고...
샾방문 후기를 보면 엑스바이크에서 해 준다는 걸 엉뚱한데서 대접을 받으니...
솔직히 이건 샾에서 책임져줘야 할 부분이라 생각하는데 어쩌다 보니
제가 이리뛰고 저리뛰고 돈써 가며 시간 버리고 일 못하고 라이딩도 못하고...
무척 속상하더군요.
대충 이번에 바퀴에 든 돈이..
부품 400불 40만원 + 공임 12만원 +
너트값 5만원 + 택시비 3만원 + 국제전화비 2만원 정도
BMX계에선 가장 비싼 휠셋을 소유하게 됐습니다.
엑스바이크의 칭찬을 보니 모두 로그인 하지 않고 쓴 글이더군요.
믿을 수 있는 샾후기인지 모르겠습니다.
엑스바이크 개인적으로 정말 실망입니다.
너무 무책임하시구요.
너트 값 제가 부담해도 좋습니다.
망가뜨려 미안하단 말씀 한마디만 해 주셨어도 이렇게 기분이 안좋진 않았을 겁니다.
거기에 비해 이번에 올림픽대고 남단 바이스 스캔에 핸들을 정비하러 갔었습니다.
너무나 친절 하시고 잘 잡아 주시더군요.
그리고 BMX들고 mtb샾 다녀보다 처음으로 들은 "다음에 또 오십쇼"라는 말...
너무 감사해서 업드려 절이라도 하고 싶었습니다.
결과적으로 비싼공임을 지불하고 세팅한거...
친구처럼 지내는 BMX샾주도 있고
산악자전거를 배우고 메카닉이 되기 위해 유학 준비 하는 후배도 있어
그리고 공임은 매카닉의 자존심이기도 하기에 비싼가격 다 이해 합니다.
공임이 싼것도 아니고
중요 부품을 파손 하고도 한 마디의 사과도 없이
도리어 바빠서 제작 할 시간이 없다고 하는 그 푸대접이 화가 납니다.
다른 다운힐 라이더분들에겐 어떻게 했을지 모르지만
전 다시 가고 싶지 않은 샾으로 인상이 남게 되는 군요.
정비시간이 아까워 집근처에서 해결하고 최대한 라이딩시간을 늘여 볼까
했는데 완전 대실패 였습니다.
엑스바이크와 좋은 인연이 있는 다른 분들께는 죄송하지만
전 다시는 가고 싶지 않고 추천하고 싶지 않은 샾입니다.
만약 제 주변라이더들이 샾문의를 해 온다면 주저 하지 않고 엑스바이크는
절대!!! 가지 말라고 적극 말리겠습니다.
정비 일정을 추가로 적어 보겠습니다.
12/31 (토) : 휠제작 의뢰 사장님 라이딩하다 부상으로 월요일 작업 하겠다함
01/02 (월) : 선금 드리고 제작 의뢰(공임만 12만원 원래 14만원데 할인 한 것이라함)
01/03 (화) : 스포크부족(6개) 엑슬 너트 파손으로 내일 부품 갖고 오면 해 주신다고함
01/04 (수) : 스포크 6개 갖다 드렸으나 술드시는 중이라 작업 못한다고함
01/05 (목) : 리어허브 액슬 너트 파손된채로 자전거 인수받음
01/06 (금) : 소개받은 공업사에 너트 제작의뢰
01/07 (토) : 너트 제작 드디어 라이딩.... ㅜ.ㅜ;;
2006년 1월 4일 관련....
참고로 여기 샾 매장 문닫는시간은 10시 제가 추가 스포크를 드리고 제작완료의뢰
드린건 저녁 8시였습니다.
하지만 술을 드시고 있기때문에 작업이 힘들다고 하더군요.
휠조립 정말 힘듭니다.
61.38.XXX.1
cello2010 바퀴당 공임이 7만원... 힘든작업이긴한데 가격이 참 대단(?)하군요
06·01·09 17:54
파란박쥐 차라리 성북구에 있는 이터널바이크를 가시지....안타깝습니다..
06·01·09 19:37
amuro 공임은 7만원인데 서비스는 전혀 가치가 없군요.
06·01·09 21:08
kuzak 바이크스캔. 친절하시고 예의바르시고 강추입니다.!!
06·01·09 23:39
무적민수 샾에서 수리하닥 부품이 고장나면,, 어떡해야죠 황당한 시츄 에이션이 입니다
06·01·10 00:14
자연사랑맨 ㅎㅎ 정말고생 많으셨네요 기본이 되있어야하는데///// 우리사회보는듯하지요 현실~~~~~
잘못해놓고 오히려 큰소리........ 암튼 고생하셔서 완성하셨다니 다행이네요 우리모두 자부심을가집시다 자신이 하는일에 몇푼땜에 큰 것을 놓치지말아야지요//////
06·01·10 00:35
funkyass 광진구청 옆 엑스바이크는 비추입니다.
하지만 올림픽대교 남단 바이크 스캔은 특급 강추 입니다.
핸들작업 마무리 하시면서 "제가 눈대중이 없어서 확인 해 주십쇼" 사장님 정말 겸손 하시고 멋지시더군요.
거기에 비해 난 고수니 비싼돈 내고 손님이 알아서 기어라 식의 ... 자전거에 대해 회의가 느껴지더군요. 돈은 돈대로 때려박고 이따위 대접받고 취미생활을 해야 하나?
부품망가진거 보상은 고사 하고 사과도 못받고.... -.-;;
06·01·10 09:19
callingyou 글쓴님 정말 성격이 좋으신가 봅니다. 저라면 원상복원되기 전에 공임 절대 못내고 샵주와 대판 싸웠을 수도 있겠습니다. 사과 한 마디 없었다니..그런 자전거포는 하루 빨리 도퇴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06·01·10 11:49
삐에로 저도 얼마전에 왈바 샾 리뷰에서 최고 인기(?)샾에서 대단히 실망스런 경험을 한 적이 있습니다..
한 번만 더 누가 그 샾 칭찬하면 그 때는...
그나저나 성격 참 좋으신 분이군요..
06·01·10 12:07
bwcho39 성수동(뚝섬역 근처) 바이크웍스도 친절하고 잘합니다. 형제 미케닉 두분이 같이 하는데 믿을만 합니다.
06·01·10 12:16
funkyass 전 원래 천성이 느긋해서 다툼 잘 안하고 사는 편입니다.
하지만 익명의 샾리뷰 때문에 피해(?)보시는 분이 다시 생기지 않았으면 하는 생각에
리뷰를 올립니다.
06·01·10 13:30
nullmen 언젠가 망할겁니다 거기
06·01·10 16:46
rlawogh12321 공임에 그런값이 포함된거 아닌가 쯧쯧.. 집에서 잘 못하고 불상사도 일어날 수 있으니깐
그거믿고 샵에 돈주고 하는것일텐데..
06·01·10 19:38
fall98 왼너트면 보통 너트에 홈이 나있는게 국제적 관례(?)인데 ..너트에 홈이 안나 있었나요?..홈이 나있으면 샵사장님도 그게 왼너트인줄 알았을텐데..그걸 반대로 돌리다가 부러트렷다는게 상식적으로 이해가안감......그리고 을지로 볼트집가면 엔간한 사이즈 왼너트 다있습니다..물론 강성에 문제가 있긴하지만...
06·01·12 16:17
funkyass 을지로 볼트집에 다 있습니까?
다음부터 부탁 드릴테니 구해 주시죠....
전 눈이 이상한지 말을 잘못 했는지 볼트상 분들은 다 없다고 하시고 제 눈엔 안보이던데요.
무엇이든 억지로 하면 망가지는 거 아닌가요? 과연 무슨 상식을 말씀 하시는 건지?
하~~어디부터 이야기를 시작해야 할지.....멍~함니다.
그가 처음 왔을때가..아마..처음에는 전화가 왔었죠.
휠셋을 조립해달라구..
몆시까지 영업하느냐구...
언제쯤 가겠다구....
다음날 인가 그가 들고온 휠셋과 프레임을 보고는 비엠엑스 인줄 알았고요.
아시겠지만. 비엠엑스는 26인치나 24인치 와는 달리 림의 사이즈가 20인치 로서
스포크의 개수도 많은 차이가 남니다.
무었보다도 작업을 힘들게 하는점은 스포크의 좁은 간격 때문에 작업하기가 24인치나.26인치 휠셋조립보다는 무척 까다롭다는 점임니다.
또한 그가 들고온 물건이 제가 판매한 물건도 아니고..해서 제가 기준한 적정 조립비용을 요구 했구요,
그렇자 그는 비싸다며 좀 깍아달라구 했고요,,그래서 그러자 했고 얼마후에 오라며 물건을 받았 씀니다.
처음 작업은 이렇게 마칠수 있었죠,,
처음작업에서 저는 넛트가 왼나사인줄 알았으며 우측으로 돌려 넛트를 분리하는걸 알고 있었씀니다,. 그와 나눈 이야기속 에서도 넛트가 왼나사 임을 말한 부분도 있구요.
여기서..그가 말한 넛트의 파손 부분인대....
몆일이 지나서 그에게서 다시 전화가 왔씀니다.
휠셋을 몆개더 조립하고 싶다고...
눼..가지고 오쉐요....(졸라 힘들었지만..솔직히 하기싫었지만...)
이번에는 기존의 휠셋. 림. 프레임 2개...허브와 스포크...니쁠...
작업내용은...
이휠은 분리해서 저쪽허브로 조립하고 하고. 이쪽 허브를 써야하며 저쪽 휠은 이쪽으로 옮기는데 여기에는 금색 니쁠에다 검정색 스포크를 조립하고...
다시말해서 이렇게 곱하고. 저렇게 나누기를.또다시..더하기를 하라는 졸라 까탈스런 작업을 요구 하드란 말이죠..(제가 아는한 다른곳의 샵에서는 작업 오더를 거절했을 사항. 아님 비용을 더요구 했을...)
그래서.견적이 그렇게 나왔으며...그가 다시. 비싸니까 하나는 빼고 해달라구 해서 휠셋은 결국 2벌을 작업하게 됬씀니다.
이순간이 그가 말한 넛트의 파손시점 임니다.
다시 말하지만. 엄밀히 말하면 저는 이잔차의 바퀴를 프레임에서 2번째 분리하는 과정임니다.
왼나사라는 점을 충분이 인지하고 작업함니다.
우측으로 힘껏 돌려보지만 풀리지 않씀니다.
다시한번...어..내가 지난번에 잠글때는 일케 센힘으로 잠그지 않았는대.......
육각복서의 지렛대를 더 긴겄으로 바꾸어 힘을 줌니다...순간 휙~ 손에 힘이빠지며 쉽게 풀리는대 어쩨....이상하다....잌~~!
공구를 빼보니 복서 안에서 정확히 2등분된 넛트가 투~둑 떨어짐니다.
참~~황당 함니다.어이가 없구만...
하지만 큰문제가 아니니..하며 넘어감니다.
왼나사의 넛트라 해도 쉽게 구할수 있으니까요.
뭐..시내까지 가지못한다면 성수동 선반집에서 쉽게 깍을수 있으니까요.
휠셋 작업중 그가 가지고온 스포크의 수량이 모자라 작업을 중지하고 그의 연락을 기다리던차에 그가 찾아왔 씀니다.
그에게 작업내용을 말하며 너트의 파손과정을 말하던중 그가 반대로 한겄 아니냐. 하기에 두 번째 작업이고 충분히 알고있는 부분이라는걸 말했으며 그때는 그도 별일 아니다. 자기가 구한고 하며 내일쯤 부족한 스포크와 세로운 너트를 가지고 온다고 하며 돌아갔 씀니다.
불행이도 그가 가지고온 넛트는 왼나사의 넛트가 아니였 씀니다.
그렇다면 그는 왼나사의 넛트라는것을 모르고 있었나.?
내가 그에게 말할때는 분명 왼나사 넛트라고 말해 주었는대....
아마 이날이 그가 말한 술마시면서 작업을 하지않았다고 말하는 겄 같은대요..
아실런지요...
잔차조립과정중..휠셋팅 부분의 민감 하고 정교한 부분의 과정이라는걸..
그날 회원들과 저녁식사를 겸한 음주를 하였기에 내일부터 작업을 한다고 말씀 드렸고.
굳이 따지지는 않았지만 이미 그가 말한 작업기한도 내실수가 아닌 그가 준비했던 모자란 스포크의 수량 때문에 늦어젖다..는 안일한 짧은 생각에 이런 불편을 격나 봄니다.
한가지 말하고싶은 겄은 취중에 손님차를 만진다는게 싫었을 뿐임니다.
모든 작업을 마치고 다시 그가 왔을때 앞서 가지고온 넛트는 왼나사의 넛트가 아니며.
성수동이나 시내 볼트가개에서 구할 수 있고.
제가 자주찾는 성수동 선반가공집을 알려 주었으며.
처음에는 내가 간다고 하자 그가 ..사장님 바쁘시면 제가 가겠 씀니다.
하여 그럼 저두 스케쥴이 이렇게 저렇게 바쁘고 하니 그렇게 하시라 한겄이 또한 저의 불찰임니다.
이렇게하여 그는 120.000 원의 금액을 카드 결재를 하며..
그는 고맙씀니다.
감사 함니다.
다음에 또 신세지겠 씀니다.
담에는 좀더 싸게 부탁함니다..
하며 몹시도 고마워 하며 웃으며 바이바이 를 하며 돌아갔 씀니다.
추신
그가 말한 커피 한잔...임니다.
저의 손은 대체로 더럽 씀니다.
손톱밑에 까만 기름때가 낀손으로 손님에게 커피를 타준다는 겄은 어쩌면 밥맛없는 행위가 아닐까요.(갠적인 생각임니다만....)
여기오시는 대부분의 손님들은 알아서 타드심니다.
물론 제가 먼저.. 제손이 이렇니 저쪽에서 스스로 커피 한잔 타서 드세요..하고 말씀드려야 했으나.그렇지 못한겄이 또한번 죄송할 따름임니다.
또한 어떠한 과정이였는지를 모르며 한사람의 소리에 취해 그상대를 악의적으로 매도하는 사람들에게 말하고싶씀니다.
당신의 한마디의 말에 마음 아파하는 사람이 있다면 당신은 행복함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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