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가 샾 욕하거나 안 좋은말을 퍼뜨리면 저는 기분이 나쁩니다.
샾을 다니다 보면 마음에 들때도 있고 안들때도 있습니다.
아무리 좋아도 자신이 어떻게 받아 들이느냐에 따라
그 샾의평가는 극과 극이 됩니다.
여기엔 거의가 오해가 많이 있습니다.
한가지가 맘에 안들어서 어디가서 이 샾은 어떻고
저 샾은 어떻고 그러다가 소문이 점점 커져서
하지 않은 일까지 했다고 하는 경우를 많이 보았습니다.
명확한 증거도 없이 욕을 하거나
비판적인 생각을 하는 분들이 있습니다.
그렇다면 그 샾에 가는 많은 사람들이 그렇게 느껴야 하는데
실제로 보면 그렇지가 않습니다.
한 샾에 불만을 가지는 사람들은 소수입니다.
그 소수의 사람들때문에 항상 분쟁이 일어나기도 합니다.
같은 자전거를 타는 사람들끼리 이래서야 되겠나요?
정말 바가지를 섰고 욕이 오갈정도로 싸웠다면
그 샾을 욕을 해도 괜찮겠지만
몇번 가지도 않은 사람들이 다 알듯이 이렇다 저렇다
어디가면 많은 헛소문을 퍼뜨리고 다니는 것을 보았습니다.
한번가서 좋단걸 느끼면 칭찬은 아낌 없이 해도 됩니다.
하지만 명확하지 않은 일로 샾 욕을 한다는 것은 잘못된 것입니다.
저도 맘에 안드는 샾이 있었지만
지금은 아주 좋게 생각하고 좋아합니다.
다 생각의 차이입니다.
조금만 더 가보고 서로 오해 없이 대화를 주고 받는다면
어느 샾을 가더라도 기분이 좋아집니다.
그리고 손님이 왔는데 기분나쁘게 대할 샾이 있을까요?
당연히 찾아온 손님에게 좋게 대하려 하실겁니다.
하지만 일을 하다보면 자기의 마음에 안들게 할때도 있고
그래서 기분이 나쁠때도 있습니다.
그것이 계속 연속으로 된다면 그냥 가지 마세요.
그 샾 안가면 됩니다.
이런 인터넷상에서 욕하면 안되는 것입니다.
그냥 누가 어느 샾이 제일 좋아요? 라고 자신에게 묻는다면
그때에는 그냥 자신이 가장 좋아하는 샾 추천만 해주세요
그러면 됩니다.
아무리 욕하셔도 갈사람은 가고
누가 제가 좋아하는 샾 욕하면 기분이 아주 나쁩니다.
모두들 열심히 일하시는 분들이고
좋아하는 사람들은 좋아하시는 분들입니다.
모두들 길거리나 라이딩에서 만나면 다 좋은 분들입니다.
하지만 장사란게 그렇잖습니까?
이윤도 좀 챙겨야하고 정당한 가격을 제시할 권리가 있는 것입니다.
아무리 친해도 다른 사람과 비교했을때 엄청 많이 깍아주지 않습니다.
그런데 어떤 분들은 이샾은 물건 값이 두배네~~세배네~~하시는데
정말 그러면 도둑분이시고요
대부분 제가 다녀본 결과(대구를 비교) 저가를 비교해 보았을때
몇 천원 차이더군요.
조금더 비싼걸 가지고 몇 배가 비씨네
이런 이상한 말씀을 하시는 분이 계셔서 한말씀 드려 봅니다.
어떤 글이든지 신중히 써야 합니다.
남에게 비판 받기 싫으면 비판 받을만한 일을 하지 않으면 됩니다.
꼼꼼히 따지고 들어가보면 차이가 없습니다.
그런데 누구말 듣고 비싸네 싸네를 결정해 버리는 분들이 참 많습니다.
저는 조금 비싸도 제가 가고 싶은 곳에 가구요 가까운 곳에 갑니다.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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