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스트림이란 샾입니다.
성격탓에 여러가지 고르고 고르고 또 비교하고 비교하다가..........
들른샾입니다...........
내머리속에 있는고민들을 깔끔하게 지워주시는군요.....
경상도 사람특유의 무뚝뚝함이 약간은 묻어있으나 불친절하지 않은 분이시더군요
스케일 70, 익스플로러, 게리피셔, 자이언트등등........80만원대를 생각하고
여러가지를 귀찮을 정도로 물어보고 몇번이나 샾을 들락거렸음에도 불구하고
추천하지 않고 내가 고를수 있게 어드바이스를 해주는 분이라 참으로 신뢰가
가는군요.....
가격을 깍아달라는 말을 하기가 무색해서 그냥 드렸습니다.
사장님도 여러가지 악세사리를 아낌없이 주셨구요.......
샾후기 쓰신분들이 끼워주더라는 물건은 거의 주시네요....
결국은 엘팔마익스트림 M6를 샀구요......함께간 동생은 자이언트를
샀네요........
그녀석도 깐깐한 녀석인데 아낌없이 90만원을 내놓는군요.......
사람에게는 그사람마다의 매력이 있는거 같습니다.
아마 깐깐한 녀석도 만족했는지 여섯시에 자전거 사서는
아직도 안들어 오네요.....십분에 한번씩 좋다는 문자만 계속옵니다.
한번쯤들러서 구경해보면 좋을듯 싶습니다.
뭐가 뭔지몰라도 물건은 많이 보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