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플레이 를 검색해봐도 추천글이 한개 밖에 없더군요.
그래서 저도 추천해 봅니다.
개인적으로 샾은 크게 네가지로 구분되어지지 않나 싶습니다.
첫째, 친절한 샾.
둘째, 불친절한 샾.
그리고 친절한 샾은 다시 두 가지로 나뉩니다.
물건을 많이 팔기 위해서 형식적으로(억지로) 친절한 샾.
(사실 이런 수준만 되어도 고객들은 어느 정도 만족할 것입니다. -.-;;)
그리고 진심으로 친절함을 수행하는 샾.
불친절한 샾은 역시 두가지로 나뉩니다.
종업원들 뿐만 아니라 심지어 샾 주인조차 거만함을 보여주는,
한 번 방문해 보면 두 번 다시 가고 싶지 않은, 말 그대로 불친절한 샾.
그리고 특유의 우직한 성격으로 자신의 일에만 열중하는 메카닉적인 면을 보이는
무뜩뚝한 인상의 샾.. 사실 이런 샾은 불친절한 샾이 아니라
사근사근 하지 않은, 친근하게 대해주지 않는 샾이라고 해야 겠습니다.
그러나 이런 샾은 질문 같은 것을 해보면 잘 답변해 줍니다.
불친절한 것과 무뚝뚝한 것은 근본적으로 분명한 차이가 있습니다.
사설이 길어졌네요.
지금 소개하고픈 샾은 서대문구에 있는 위플레이 샾입니다.
(자세한 사이트는 인터넷 검색을 해보면 나옵니다)
이 매장은 개인적으로 볼 때 친절한 샾 중에서 진심으로 친절하게 고객을 대하는
그런 샾이 아닌가 싶습니다.
개인적으로 두 번 방문해 봤는데 참 편하면서도 잘 대해주시더군요.
고객(또는 예비 고객)이 왔는데 형식적으로 대하는 그런 샾과는 다르더군요.
제가 자전거를 구매할 때 싯포스트의 길이가 길어서 잘라 달라고 했습니다.
1cm 정도 자르고 나서 맞춰보니 맘에 안들어서 다시 잘라달라고 하고..
이런 과정을 몇번이나 했는데 싫은 표정도 안지으시고 친절하게 대해주시더군요.
(참고로 자신의 샾에서 판매하는 자전거를 구입한 것이 아니라 잠시 다른 사람이
맡겨놓은 물건을 구입한 것입니다. 즉, 자전거를 구입해도 샾 쪽에는 한푼의 이익도
발생하지 않는 상황이었습니다.)
싯포스트 길이를 자르는 데도 일일이 켈리퍼스 같은 자로 길이를 정확히 표시한 후
쇠톱 같은 것이 아닌 전용 공구로 자르고, 자른 후에는 줄로 일일이 표면을 다듬어 주더군요.
(이런 후속 작업들이 있기에 반복할 경우 상당히 귀찮은 작업일 수 있습니다)
위플레이는 제가 있는 곳에서 제법 먼 곳에 있습니다만 앞으로도 물건 살 일 있으면
이런 곳에서 사고 싶을 정도입니다.
알퐁소도 친절하지만 위플레이 샾도 편안하면서 참 친절하더군요.
주인되는 분께서 의외로 젊더군요. 그래서 말도 잘 통할 것 같다는.. ^_^;;;
그리고 이곳 샾 리뷰 게시판에서 친절하기로 유명한 모 샾을 몇번 간 적이 있습니다.
전화도 몇번 하고....
그러나 의외로 친절하지만 정성이 부족하다는 인상이 들더군요.
즉, 귀찮은 작업을 물어보니 왠만하면 하지 말라는 식으로 대답하더군요. -.-;;;
공임비를 정당하게 지불하는 작업인데도 귀찮아서 그런 것일까요?
평소에 무척 친절하다고 생각되었는데 일순간에 그런 생각이 사라지더군요.
공임비를 받고 작업하면 결국 샾에 이득이 되는 것 아닌가요?....
게시판의 질문에 대한 답글을 봐도 좀 성의가 없더군요.
(처음에는 인터넷에 익숙하지 않아서 그런가 했습니다. 그러나 시간을 두고 보니
그런 것 같지는 않더군요)
위플레이의 경우 비슷한 질문을 해봤는데 해주겠다고 하며,
또한 다른 번거로운(?) 작업이 가능하냐고 물어봤는데
원칙상으론 그런 작업을 안하지만 고객이 원할 경우 작업을 해주겠다고 하더군요.
한가지 겪은 상황으로 전부를 판단하는 우를 범하면 안되겠지만
그래도 계속해서 샾을 방문해보고 전화도 해보고 하니
진심으로 고객을 친절하게 대하는 샾이 어떤 곳인지 조금이나마 알겠더군요.
서대문구 근처에 사시는 분들이라면, 지하철로 가까운 곳에 사시는 분들이라면
위플레이 샾을 한번쯤 방문해 보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그래서 저도 추천해 봅니다.
개인적으로 샾은 크게 네가지로 구분되어지지 않나 싶습니다.
첫째, 친절한 샾.
둘째, 불친절한 샾.
그리고 친절한 샾은 다시 두 가지로 나뉩니다.
물건을 많이 팔기 위해서 형식적으로(억지로) 친절한 샾.
(사실 이런 수준만 되어도 고객들은 어느 정도 만족할 것입니다. -.-;;)
그리고 진심으로 친절함을 수행하는 샾.
불친절한 샾은 역시 두가지로 나뉩니다.
종업원들 뿐만 아니라 심지어 샾 주인조차 거만함을 보여주는,
한 번 방문해 보면 두 번 다시 가고 싶지 않은, 말 그대로 불친절한 샾.
그리고 특유의 우직한 성격으로 자신의 일에만 열중하는 메카닉적인 면을 보이는
무뜩뚝한 인상의 샾.. 사실 이런 샾은 불친절한 샾이 아니라
사근사근 하지 않은, 친근하게 대해주지 않는 샾이라고 해야 겠습니다.
그러나 이런 샾은 질문 같은 것을 해보면 잘 답변해 줍니다.
불친절한 것과 무뚝뚝한 것은 근본적으로 분명한 차이가 있습니다.
사설이 길어졌네요.
지금 소개하고픈 샾은 서대문구에 있는 위플레이 샾입니다.
(자세한 사이트는 인터넷 검색을 해보면 나옵니다)
이 매장은 개인적으로 볼 때 친절한 샾 중에서 진심으로 친절하게 고객을 대하는
그런 샾이 아닌가 싶습니다.
개인적으로 두 번 방문해 봤는데 참 편하면서도 잘 대해주시더군요.
고객(또는 예비 고객)이 왔는데 형식적으로 대하는 그런 샾과는 다르더군요.
제가 자전거를 구매할 때 싯포스트의 길이가 길어서 잘라 달라고 했습니다.
1cm 정도 자르고 나서 맞춰보니 맘에 안들어서 다시 잘라달라고 하고..
이런 과정을 몇번이나 했는데 싫은 표정도 안지으시고 친절하게 대해주시더군요.
(참고로 자신의 샾에서 판매하는 자전거를 구입한 것이 아니라 잠시 다른 사람이
맡겨놓은 물건을 구입한 것입니다. 즉, 자전거를 구입해도 샾 쪽에는 한푼의 이익도
발생하지 않는 상황이었습니다.)
싯포스트 길이를 자르는 데도 일일이 켈리퍼스 같은 자로 길이를 정확히 표시한 후
쇠톱 같은 것이 아닌 전용 공구로 자르고, 자른 후에는 줄로 일일이 표면을 다듬어 주더군요.
(이런 후속 작업들이 있기에 반복할 경우 상당히 귀찮은 작업일 수 있습니다)
위플레이는 제가 있는 곳에서 제법 먼 곳에 있습니다만 앞으로도 물건 살 일 있으면
이런 곳에서 사고 싶을 정도입니다.
알퐁소도 친절하지만 위플레이 샾도 편안하면서 참 친절하더군요.
주인되는 분께서 의외로 젊더군요. 그래서 말도 잘 통할 것 같다는.. ^_^;;;
그리고 이곳 샾 리뷰 게시판에서 친절하기로 유명한 모 샾을 몇번 간 적이 있습니다.
전화도 몇번 하고....
그러나 의외로 친절하지만 정성이 부족하다는 인상이 들더군요.
즉, 귀찮은 작업을 물어보니 왠만하면 하지 말라는 식으로 대답하더군요. -.-;;;
공임비를 정당하게 지불하는 작업인데도 귀찮아서 그런 것일까요?
평소에 무척 친절하다고 생각되었는데 일순간에 그런 생각이 사라지더군요.
공임비를 받고 작업하면 결국 샾에 이득이 되는 것 아닌가요?....
게시판의 질문에 대한 답글을 봐도 좀 성의가 없더군요.
(처음에는 인터넷에 익숙하지 않아서 그런가 했습니다. 그러나 시간을 두고 보니
그런 것 같지는 않더군요)
위플레이의 경우 비슷한 질문을 해봤는데 해주겠다고 하며,
또한 다른 번거로운(?) 작업이 가능하냐고 물어봤는데
원칙상으론 그런 작업을 안하지만 고객이 원할 경우 작업을 해주겠다고 하더군요.
한가지 겪은 상황으로 전부를 판단하는 우를 범하면 안되겠지만
그래도 계속해서 샾을 방문해보고 전화도 해보고 하니
진심으로 고객을 친절하게 대하는 샾이 어떤 곳인지 조금이나마 알겠더군요.
서대문구 근처에 사시는 분들이라면, 지하철로 가까운 곳에 사시는 분들이라면
위플레이 샾을 한번쯤 방문해 보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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