흠,
오늘 알바 월급을 탄 기쁨에 들뜬 대학생입니다 ㅋ
이제 mtb에 입문하려구요.
초등학교때부터 자전거와 함께 보낸 21년 세월입니다 !ㅋ
여하튼 일단 직접 이곳 저곳 샵을 둘러봤습니다.
첫번째로; 아주대 에이텐(?) 아무튼 다들 아실꺼라 믿습니다;
남자분이랑 아주머니 계셨는데;
제가 그 근처 고등학교 나온터라; 몇번 갔던 자전거샵입니다 ㅋ
(유신고) ㅋ 잘 설명해주시더군요. 인터넷 최저가보다 조금더 에눌해주셨습니다.
대학생이라 돈이없다고 우겼거든요.
이것저것 설명을 자세히 해주진 않더군요;
남자분은 좀 무뚝뚝;
아주머니는 인터넷만 ㅠ
하지만 절 귀찮아 하는 눈치는 아니었습니다.
뭐 입소문을 들어보니 정비도 잘해주고 a/s 나 앞으로 수원근처지역살면서 동호회도 들고하면 여기서 사도 괜찮겠구나 싶었습니다.
그리고 두번째로 간곳은
다들 모르시는것 같던데 월드컵경기장에서 광교산쪽으로 가다보면 연무중근방에 꽤 커다란 자전거샵이 있습니다. 학교 근처 샵이라 통학할때 지나치던 곳이죠;
아주 친절하셨습니다;
특히 사장님께서 제가 입문한다고 하니 이것저것 많이도 알려주시더군요;
도로용~산용~ 27단 이것저것 주섬주섬 잘 들었습니다;
대략 30분정도 설명해주시더군요
그리고 스캇이랑, 타사라자, 마린 이정도 추천해주셨습니다.
가격도 아주 저렴했구요;
제가 흥정한 가격을 공개해도 되나 모르겠습니다만;
쪽지로 물어보면 가르쳐드릴께요.
그리고 우리바이크 그곳도 가봤습니다;
스폰서 쇼핑몰에도 있고 또 샵후기에도 많이 써있더군요.
동선을 잘못잡아서; 수원지역 끝에서 끝으로 다시 갔습니다;
힘들게 도착했는데. 정말 최악이더군요.
가격도 가격이지만 정말이지 뭐라해야할지 모르겠습니다;
무뚝뚝이 아니라 신경질적 반응이라 해야하나
그리고 절 상당히 무시하더군요.
말도 잘 못하시는 이상한 분이셧습니다;
뭐 제가 좀 깍아주십쇼 하니깐
'어제 누군 240만원 현찰로 뚝딱했어 #$%#$^' 그러면서
어쩌고 저쩌고 승질내더군요 갈때 인사도 안받고
자전거에 대한 설명은 아예 없더군요.
이거 사라 이거 사라
제가 스펙좀 물어보니깐 뭘 아냐는 식으로 대뜸 싼거 뭐 저거 사라
아무튼 정말 실망? 아니 화가 나더군요 정말 머리끝까지 화나서 나왔습니다.
솔찍히 어른이지만 내심
'정말 싸가지없다; 뭐 이따위로 장사하냐'
이란 느낌을 받았습니다
친구와 1시간반동안 걸어서 간게 후회되더군요
설령 거기서 타사자라를 70에 판다고 해도 전 안살껍니다;
아.그리고 팔달문에 있다는 그 정성들여 수리한다는 샵은 없어진듯 하더군요;
제가 초등학교때 본적있는거 같은데; 팔달문에서 북문가는길쪽으로;없더군요;
거기또 찾아가느라 힘들었습니다;
여하튼 이번주내로 구입할꺼 같은데 상당히 들뜸니다.
광교산이라는 괜찮은 코스도 근처에 있구요.
종합적으로 샵 점수를 매기자면
100점 만점에 아주대 에이 텐은 85점 월드컵경기장 앞의 샵은 95점
우리바이큰가 뭐시기는 0점 입니다. 진심으로요.
제 친구도 나오면서 그러더군요.
'여기선 절대 사지마라'
참고로 그 친구는 자전거에 관심도 없는 녀석입니다.
이상 샵 후기였습니다;
다음번에는 영통쪽과 롯데마트 앞에 있다는 그 자전거샵을 가볼 생각입니다.
이번주 안으로요.
오늘 알바 월급을 탄 기쁨에 들뜬 대학생입니다 ㅋ
이제 mtb에 입문하려구요.
초등학교때부터 자전거와 함께 보낸 21년 세월입니다 !ㅋ
여하튼 일단 직접 이곳 저곳 샵을 둘러봤습니다.
첫번째로; 아주대 에이텐(?) 아무튼 다들 아실꺼라 믿습니다;
남자분이랑 아주머니 계셨는데;
제가 그 근처 고등학교 나온터라; 몇번 갔던 자전거샵입니다 ㅋ
(유신고) ㅋ 잘 설명해주시더군요. 인터넷 최저가보다 조금더 에눌해주셨습니다.
대학생이라 돈이없다고 우겼거든요.
이것저것 설명을 자세히 해주진 않더군요;
남자분은 좀 무뚝뚝;
아주머니는 인터넷만 ㅠ
하지만 절 귀찮아 하는 눈치는 아니었습니다.
뭐 입소문을 들어보니 정비도 잘해주고 a/s 나 앞으로 수원근처지역살면서 동호회도 들고하면 여기서 사도 괜찮겠구나 싶었습니다.
그리고 두번째로 간곳은
다들 모르시는것 같던데 월드컵경기장에서 광교산쪽으로 가다보면 연무중근방에 꽤 커다란 자전거샵이 있습니다. 학교 근처 샵이라 통학할때 지나치던 곳이죠;
아주 친절하셨습니다;
특히 사장님께서 제가 입문한다고 하니 이것저것 많이도 알려주시더군요;
도로용~산용~ 27단 이것저것 주섬주섬 잘 들었습니다;
대략 30분정도 설명해주시더군요
그리고 스캇이랑, 타사라자, 마린 이정도 추천해주셨습니다.
가격도 아주 저렴했구요;
제가 흥정한 가격을 공개해도 되나 모르겠습니다만;
쪽지로 물어보면 가르쳐드릴께요.
그리고 우리바이크 그곳도 가봤습니다;
스폰서 쇼핑몰에도 있고 또 샵후기에도 많이 써있더군요.
동선을 잘못잡아서; 수원지역 끝에서 끝으로 다시 갔습니다;
힘들게 도착했는데. 정말 최악이더군요.
가격도 가격이지만 정말이지 뭐라해야할지 모르겠습니다;
무뚝뚝이 아니라 신경질적 반응이라 해야하나
그리고 절 상당히 무시하더군요.
말도 잘 못하시는 이상한 분이셧습니다;
뭐 제가 좀 깍아주십쇼 하니깐
'어제 누군 240만원 현찰로 뚝딱했어 #$%#$^' 그러면서
어쩌고 저쩌고 승질내더군요 갈때 인사도 안받고
자전거에 대한 설명은 아예 없더군요.
이거 사라 이거 사라
제가 스펙좀 물어보니깐 뭘 아냐는 식으로 대뜸 싼거 뭐 저거 사라
아무튼 정말 실망? 아니 화가 나더군요 정말 머리끝까지 화나서 나왔습니다.
솔찍히 어른이지만 내심
'정말 싸가지없다; 뭐 이따위로 장사하냐'
이란 느낌을 받았습니다
친구와 1시간반동안 걸어서 간게 후회되더군요
설령 거기서 타사자라를 70에 판다고 해도 전 안살껍니다;
아.그리고 팔달문에 있다는 그 정성들여 수리한다는 샵은 없어진듯 하더군요;
제가 초등학교때 본적있는거 같은데; 팔달문에서 북문가는길쪽으로;없더군요;
거기또 찾아가느라 힘들었습니다;
여하튼 이번주내로 구입할꺼 같은데 상당히 들뜸니다.
광교산이라는 괜찮은 코스도 근처에 있구요.
종합적으로 샵 점수를 매기자면
100점 만점에 아주대 에이 텐은 85점 월드컵경기장 앞의 샵은 95점
우리바이큰가 뭐시기는 0점 입니다. 진심으로요.
제 친구도 나오면서 그러더군요.
'여기선 절대 사지마라'
참고로 그 친구는 자전거에 관심도 없는 녀석입니다.
이상 샵 후기였습니다;
다음번에는 영통쪽과 롯데마트 앞에 있다는 그 자전거샵을 가볼 생각입니다.
이번주 안으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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