챔피언바이크에 대한 샾평가는 없네요,
이 샾을 이용해본건 사실 몇번 되지는 않지만 그래도 저도 소비자라고 '주관적인'평가를 한번 해볼까 합니다.
1.샾을 들어가기 전에
간판에 자전거 몇대가 주렁주렁 걸려있는것이 참 인상적이더군요, 하지만 자전거타고 찾아가기엔 그닥 쉽지 않은 지리적 요건(?)이 단점으로 될 수도 있겠습니다.(산악자전거 타는 사람들은 이정도 높이정도는 장애가 되지 않는다면 할말은 없습니다;;)
독특하게 생긴 간판덕분에 찾기가 매우매우 쉬었습니다.. 자전거..주렁주렁..;
2. 샾을 들어가서
사장님으로 보이시는 분(맞는지 모르겠네요.. 다리다치셨던데..)과, 아주머니, 꼬마애들이 보입니다.
역시 들어가자 마자 친절히 인사를 해 주시네요.
보통... 아니지,, 일부,,(정말 일부..?-_-?) 샾들은 유니폼을 입고 들어갈때와, 평상복에 생활자전거를 타고 갔을때의 인사, 혹은 반응들이 다르지요.
가령,,
유니폼입고갈경우 : '어이쿠~ 어서오세요~ ^o^/'
평상복에 생활자전거타고 갈 경우 : '뭣때매 오셨어요?'혹은, 인사도 없음.
이점 많은 분들도 공감 하실겁니다. 커피는 유니폼이 마셔야 하는 경우지요.
제가 평상복에 걸어서 한번 갔었고, 유니폼 입고 한번 갔었습니다.
다행히 저를 맞이해주시는 인사가 똑같더군요,, 모르겠습니다 한번씩밖에 가질 않아서 그런진 몰라도,
일단 기분은 좋았습니다.
여차저차 용무를 보는데 ,, 생각보다 물건의 종류가 적더군요.. 제가 서울에서 유명한(?)샾들을 주로 다녀서 그런지 모르겠습니다.
지방에서의 샾은 처음이라...-_-;
생각보다 물건선택의 폭이 좁아 이부분 다소 안타까웠습니다.
가격은 타 샾들과 비슷한것 같았습니다.
저는 샾에 들어가서 물건구입보다 그 외의 대화를 더 많이 했습니다.
여행에 관한 얘기, 정비에 관한 얘기, 근처 코스에 대한 얘기 등등...
모두 친절하게 잘 가르쳐주셔서 역시 기분 좋았습니다.
뭐랄까,, 샾 사장님이 아니라 '말벗'이라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특히 여행에 관한 얘기는 저한테 이런저런 조언까지 해주셨습니다. (거의 아는 내용이었지만 그래도;;)
제가 자전거에 약간의 문제가 있어
'이거 고치려면 공임비 얼마나 들죠?'라고 물었는데,
'보입시더~'하시더만 그냥 고쳐주시네요..
간단한(휠잡는거니 간단한게 아닐수도..)문제라 그냥 고쳐주셨을지 모르지만,,
예전에 서울에서 '모샾'의 '휠 나갓네요, 하나 사세요-_-'라는 어의없는 답변과는 확연히 다른 반응이라 상당히 놀랐습니다.
잡고나니 속이 후련하네요~ -_-
3. 샾을 나와서
샾을 나와서 집으로 돌아와 샾에대한 정보를 더 알고 싶어서 이곳 mtb샾 평가도 보고, 홈페이지도 들어가보자 했습니다만,
웬걸;; mtb샾 평가도 달랑 하나밖에 없고,,
샾 홈피도 없네요...-_-;;;(제가 못찾는건가요;;)
무엇무엇있나 주욱~ 한번 보려고 했는데 샾 홈피가 없는건 치명적이었습니다.
요즘같이 온라인이 발달된 시대에 홈피가 없는건 상당히 좋지 않은것 같습니다.
어쩌면 이 때문에 샾을 아는 분들이 몇분 안계신게 아닌가 모르겠네요..(오프라인으로 지역에 계신분들은 많이 아신것 같지만..)
이 샾을 이용해본건 사실 몇번 되지는 않지만 그래도 저도 소비자라고 '주관적인'평가를 한번 해볼까 합니다.
1.샾을 들어가기 전에
간판에 자전거 몇대가 주렁주렁 걸려있는것이 참 인상적이더군요, 하지만 자전거타고 찾아가기엔 그닥 쉽지 않은 지리적 요건(?)이 단점으로 될 수도 있겠습니다.(산악자전거 타는 사람들은 이정도 높이정도는 장애가 되지 않는다면 할말은 없습니다;;)
독특하게 생긴 간판덕분에 찾기가 매우매우 쉬었습니다.. 자전거..주렁주렁..;
2. 샾을 들어가서
사장님으로 보이시는 분(맞는지 모르겠네요.. 다리다치셨던데..)과, 아주머니, 꼬마애들이 보입니다.
역시 들어가자 마자 친절히 인사를 해 주시네요.
보통... 아니지,, 일부,,(정말 일부..?-_-?) 샾들은 유니폼을 입고 들어갈때와, 평상복에 생활자전거를 타고 갔을때의 인사, 혹은 반응들이 다르지요.
가령,,
유니폼입고갈경우 : '어이쿠~ 어서오세요~ ^o^/'
평상복에 생활자전거타고 갈 경우 : '뭣때매 오셨어요?'혹은, 인사도 없음.
이점 많은 분들도 공감 하실겁니다. 커피는 유니폼이 마셔야 하는 경우지요.
제가 평상복에 걸어서 한번 갔었고, 유니폼 입고 한번 갔었습니다.
다행히 저를 맞이해주시는 인사가 똑같더군요,, 모르겠습니다 한번씩밖에 가질 않아서 그런진 몰라도,
일단 기분은 좋았습니다.
여차저차 용무를 보는데 ,, 생각보다 물건의 종류가 적더군요.. 제가 서울에서 유명한(?)샾들을 주로 다녀서 그런지 모르겠습니다.
지방에서의 샾은 처음이라...-_-;
생각보다 물건선택의 폭이 좁아 이부분 다소 안타까웠습니다.
가격은 타 샾들과 비슷한것 같았습니다.
저는 샾에 들어가서 물건구입보다 그 외의 대화를 더 많이 했습니다.
여행에 관한 얘기, 정비에 관한 얘기, 근처 코스에 대한 얘기 등등...
모두 친절하게 잘 가르쳐주셔서 역시 기분 좋았습니다.
뭐랄까,, 샾 사장님이 아니라 '말벗'이라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특히 여행에 관한 얘기는 저한테 이런저런 조언까지 해주셨습니다. (거의 아는 내용이었지만 그래도;;)
제가 자전거에 약간의 문제가 있어
'이거 고치려면 공임비 얼마나 들죠?'라고 물었는데,
'보입시더~'하시더만 그냥 고쳐주시네요..
간단한(휠잡는거니 간단한게 아닐수도..)문제라 그냥 고쳐주셨을지 모르지만,,
예전에 서울에서 '모샾'의 '휠 나갓네요, 하나 사세요-_-'라는 어의없는 답변과는 확연히 다른 반응이라 상당히 놀랐습니다.
잡고나니 속이 후련하네요~ -_-
3. 샾을 나와서
샾을 나와서 집으로 돌아와 샾에대한 정보를 더 알고 싶어서 이곳 mtb샾 평가도 보고, 홈페이지도 들어가보자 했습니다만,
웬걸;; mtb샾 평가도 달랑 하나밖에 없고,,
샾 홈피도 없네요...-_-;;;(제가 못찾는건가요;;)
무엇무엇있나 주욱~ 한번 보려고 했는데 샾 홈피가 없는건 치명적이었습니다.
요즘같이 온라인이 발달된 시대에 홈피가 없는건 상당히 좋지 않은것 같습니다.
어쩌면 이 때문에 샾을 아는 분들이 몇분 안계신게 아닌가 모르겠네요..(오프라인으로 지역에 계신분들은 많이 아신것 같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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