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에 누가 올리신 글을 보고 반대의 의견이 있어서 이렇게 적습니다.
샾에서 취급하는 가격이 다르다면, 당연히 소비자의 입장에서는 싼 것을 찾기 마련입니다. 예를 들어 집에 있는 동네 슈퍼 마켓 주인과 친하다고 해서 물품을 구입할 때 동네 슈퍼에는 잘 가나요? 오히려 대형 할인매장(이마*,까르*,홈+) 같은 곳을 가지 않습니까? 이처럼 인간적인 관계가 형성되더라도, 소비자의 입장에서는 좀 더 저렴한 것을 찾기 마련입니다. 또 지금과 같이 샾마다 가격이 천차만별일 때는 누구나가 싸면서 더 잘해 주는 곳을 원하지 비싼 곳을 원하지는 않을 것입니다. 제 생각에는 정당한 노동에 정당한 마진과 대가가 책정된 누구나가 인정할 수 있는 가격이 명시적으로 책정 된다면 누구나가 샾을 이용함에 있어서 불편함 없이 훨씬 더 잘 이용할 것 같습니다. 일정하지 않은 가격정책은 소비자의 불신만 남기기에 충분한 여지만 남기고 더 나아가 소비자의 거래 중지 같은 결과를 나타내어 샾의 수익에도 좋지 않은 결과를 가져오기 쉽습니다.
항상 한국의 빈약한 MTB 층과 바보같은 가격정책과 유통망 등을 보면서 아쉬웠던습니다. 그 중 mtb보급이 안 되는 이유 중의 하나가 샾과 수입상의 지나치게 높은 가격 책정, 즉 마진 남기기입니다. 솔직히 MTB가 활성화 된 미국만 보더라도 국민 소득은 우리나라에 비해 3배가 넘으면서 어찌된 판인지 자전거 값은 더 쌉니다. 단순 비교 했을 때실질적 체감 소비가 우리나라에서 300만원 하는 자전거는 미국에선 100만원 이하인 셈이죠. A/S비용이 포함 되었다고 하는데 사실 외국도 고급 자전거에는 거의 같은 A/S 정책이 있더군요. 그리고, 관세, 운반비를 포함 한다고 해도 이렇게 높은 마진이 나올 수가 없지요. 더 나아가 우리 나라의 실정을 고려한다면 더 많은 마진을 남길 것이 아니라 적은 마진으로 더 많이 MTB가 활성화 되도록 해야하는 것이지 지금의 고가정책은 괜히 소비자의 진입 장벽만 높여서 누구나 즐길 수 있는 MTB가 골프같이 누구나 즐기는 스포츠가 한국에서 귀족 스포츠가 된 것처럼 말도 안 되는 상황이 또 벌어지고 있는 것 같습니다.
전 MTB를 사랑하는 사람으로써 MTB가 누구나가 쉽게 즐길수 있는 모든 사람의 스포츠가 되었으면 합니다. 우리들만의 잔치로 끝이 난다면 중요한 자리에 있는 사람들이 골프 때문에 가끔 목이 뎅강뎅강 하듯이 이대로 MTB 시장이 몇년 간 지속 된다면 자전차를 타는 사람들에 대한 따가운 시선들은 고스란히 우리의 몫으로 남을 것 같습니다.
샾에서 취급하는 가격이 다르다면, 당연히 소비자의 입장에서는 싼 것을 찾기 마련입니다. 예를 들어 집에 있는 동네 슈퍼 마켓 주인과 친하다고 해서 물품을 구입할 때 동네 슈퍼에는 잘 가나요? 오히려 대형 할인매장(이마*,까르*,홈+) 같은 곳을 가지 않습니까? 이처럼 인간적인 관계가 형성되더라도, 소비자의 입장에서는 좀 더 저렴한 것을 찾기 마련입니다. 또 지금과 같이 샾마다 가격이 천차만별일 때는 누구나가 싸면서 더 잘해 주는 곳을 원하지 비싼 곳을 원하지는 않을 것입니다. 제 생각에는 정당한 노동에 정당한 마진과 대가가 책정된 누구나가 인정할 수 있는 가격이 명시적으로 책정 된다면 누구나가 샾을 이용함에 있어서 불편함 없이 훨씬 더 잘 이용할 것 같습니다. 일정하지 않은 가격정책은 소비자의 불신만 남기기에 충분한 여지만 남기고 더 나아가 소비자의 거래 중지 같은 결과를 나타내어 샾의 수익에도 좋지 않은 결과를 가져오기 쉽습니다.
항상 한국의 빈약한 MTB 층과 바보같은 가격정책과 유통망 등을 보면서 아쉬웠던습니다. 그 중 mtb보급이 안 되는 이유 중의 하나가 샾과 수입상의 지나치게 높은 가격 책정, 즉 마진 남기기입니다. 솔직히 MTB가 활성화 된 미국만 보더라도 국민 소득은 우리나라에 비해 3배가 넘으면서 어찌된 판인지 자전거 값은 더 쌉니다. 단순 비교 했을 때실질적 체감 소비가 우리나라에서 300만원 하는 자전거는 미국에선 100만원 이하인 셈이죠. A/S비용이 포함 되었다고 하는데 사실 외국도 고급 자전거에는 거의 같은 A/S 정책이 있더군요. 그리고, 관세, 운반비를 포함 한다고 해도 이렇게 높은 마진이 나올 수가 없지요. 더 나아가 우리 나라의 실정을 고려한다면 더 많은 마진을 남길 것이 아니라 적은 마진으로 더 많이 MTB가 활성화 되도록 해야하는 것이지 지금의 고가정책은 괜히 소비자의 진입 장벽만 높여서 누구나 즐길 수 있는 MTB가 골프같이 누구나 즐기는 스포츠가 한국에서 귀족 스포츠가 된 것처럼 말도 안 되는 상황이 또 벌어지고 있는 것 같습니다.
전 MTB를 사랑하는 사람으로써 MTB가 누구나가 쉽게 즐길수 있는 모든 사람의 스포츠가 되었으면 합니다. 우리들만의 잔치로 끝이 난다면 중요한 자리에 있는 사람들이 골프 때문에 가끔 목이 뎅강뎅강 하듯이 이대로 MTB 시장이 몇년 간 지속 된다면 자전차를 타는 사람들에 대한 따가운 시선들은 고스란히 우리의 몫으로 남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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