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군회관 근처면 그 길따라 쭈욱 보라매공원쪽으로 가시면 (한 500m?) 메X바이크가 있습니다. 사장님 혼자하시고 바쁘기 때문에 그냥 들어가셔서 구경하면 됩니다. 필요한 사항이 있으시면 사장님께 정확하게 이야기 하시면 될 껍니다. 초반에 무뚝뚝하기 때문에 불친절한거 아닌가 하는 생각을 가질 수 도 있습니다. 다만, 필요한 사항을 물어보시면 사심없이 잘 대답해 주실 껍니다. 그리고 요즈음은 매주 월요일은 쉬는 거 같습니다.
저두 함 가봤는데.. '토픽몰프'펌프 사러요.. 별 이야기는 안해봤는데요...사장님이랑..일단 말이 별로 없는게 맘에 들더군요.. 제가 잔차 구입한..'자전거도매센터'라는데는 일단 별 시덥잖은 말을 엄청 많이 해서 맘에 안들었는데 예) 자기네 샵은 신용이 널리 알려져서 대도라고 하면 다 신용으로 알려졌다나 뭐라나.. 그런 시시 껄렁한 얘길 안해서 좋더군요.. 제가 보기는 별 미사어구로 포장하는 말많은 사장들보단.. 별로 말없는 사람이 좋다는.. 얘기가 빠져버렸내..요.. (죄송) 여기 사장님은.. 수수하게 보이는게 나쁘지는 않았습니다 여기로 다녀 볼려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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