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번에 왈바를 통해서 막 산악자전거에 입문한 신입입니다. 잘부탁드립니다.
다름이 아니라 저는 일본에서 인턴쉽을 하면서 GT Avalanche Expert로 시작을 했는데, 스램 X-9/시마노 LX/Rockshox 80~130 스팩을 8만엔 (약 68만원)정도에 구매를 했습니다.
이정도면 잘산거 아닌가 싶고, 또 한국에서 여러 분들께서 많은 궁금증을 가지고 있는것 같아 보여서 글을 올려볼까 합니다.
일반적으로 일본에서는 오사카 교토 지방이 가정 저렴하고, 그 차이는 약 5~10%정도 입니다.
도쿄에도 많은 샵이 있지만, 대부분 매우 조그마하고, 견본을 가져다 놓고있으며, 주문후 약 2~3주를 기다리셔야 하는 것이 보통입니다. 흔히 일본에 여행와서 사가야 겠다라는 말은.. 도쿄에서는 거의 불가능 합니다. (교토는 가능할지 모르겠습니다.)
저 처럼 운이 좋은 경우는 바로 살수 있고, 한국과 비슷해서 큰 샵이라고 해도 에누리가 적용됩니다. 이런 면에서 On-line보다는 Off-line 매장을 추천합니다.
일본사람들은 중국사람 못지않게 자전거를 많이 탑니다. 정장을 입었던, 치마를 입었던 상관 않고 자전거를 탑니다. 대부분 폴로 자전거를 탑니다. 이해는 안갑니다.
아뭏튼 선호하는 메이커는 캐논데일이 1위, 그 다음이 스페샬 그리고 TREK 정도이고, 입문용으로 게리피셔도 추천하기도 합니다.
다시 이야기 하면, 일본에서 구입함으로써 얻을 수 이득은 반대입니다.
현재는 모델 교체시기까지 겹쳐서 KONA, GT는 약 30~40%까지 세일을 합니다.
플러스로 공항에서 5%는 세금 환급 받을 수 있습니다.
사이즈만 맞으면 집는사람이 임자입니다.
게리피셔는 한국이 훨씬 쌉니다.
개인적으로는 도쿄시내보다는 약간 외곽 지역(?)를 추천합니다. 매장이 크고 보유기종이 많습니다. 바로 살수 있고, 전문가가 많습니다.
도쿄 및 도쿄근교
http://www.jitensya.co.jp/
여기 가면 엄청나게 많은 지점의 바이크 샵이 있습니다.
여기는 캐쉬백이 아니라 쿠폰으로 주는 세일을 합니다. 처음엔 매력없었는데, Light, Trip computer 등등 악세사리하다보면 캐쉬백이나 쿠폰이나 기분차이입니다.
도쿄 우에노
왈바에도 자주 등장하는 유명한
http://www.rakuten.co.jp/hakusen/
가 있습니다. 가격이 저렴한 대신에 에누리 없습니다.그리고 주문만 받습니다. 약 2~3주를 기다릴 각오를 하셔야 합니다.
KONA, JAMIS, LOUIS GARNEAU가 특히 쌉니다.
요코하마
www.goodmyx.com/index.html
약도만 참조하세요.. 요코하마입니다.
요코하마 도쿄에서 쾌속타면 30분 남짓 걸리는 가까운 거리입니다. 대부분의 전철이 꼭 거치는 곳이구요
그밖에 많은 샵이 있는데 설명드리기가 쉽지 않네요. 유명하고 찾기 쉬운 샵입니다.
캐나다에 있을 때는 스노우보드세트/보드복(BURTON)를 매우 싼 가격에 구입했었습니다. 거기서 한 시즌을 탔기 때문인지 세금을 안 물었습니다.
이번 달에 귀국합니다. 여기서도 바퀴에 흙 많이 뭍히면 그냥 통과할 수 있나 확인하고 다시 글 올리겠습니다... 기대해 주세요.
참고로 대한항공, 아시아나는 30Kg 초과만 안되면 밉보이지 않는 이상 왠간하면 부피상관 없이 받아줍니다. (코리아 만세!!)
값싼 외국 항공사는 돈 다 받습니다. 15Kg기준시 약 10만원 받습니다.
법대로 들여오려면 관세율 8%에 부가세 10% 입니다
한국에서는 구두쇠인데 이상하게 외국에 나가면 쇼핑이 땡깁니다.
생활용품 및 식사, 교통비가 싼 대신에 한국은 세계 유명 브랜드 제품은 정말 비쌉니다.
현명한 소비하시기 바랍니다.
이번에 왈바를 통해서 막 산악자전거에 입문한 신입입니다. 잘부탁드립니다.
다름이 아니라 저는 일본에서 인턴쉽을 하면서 GT Avalanche Expert로 시작을 했는데, 스램 X-9/시마노 LX/Rockshox 80~130 스팩을 8만엔 (약 68만원)정도에 구매를 했습니다.
이정도면 잘산거 아닌가 싶고, 또 한국에서 여러 분들께서 많은 궁금증을 가지고 있는것 같아 보여서 글을 올려볼까 합니다.
일반적으로 일본에서는 오사카 교토 지방이 가정 저렴하고, 그 차이는 약 5~10%정도 입니다.
도쿄에도 많은 샵이 있지만, 대부분 매우 조그마하고, 견본을 가져다 놓고있으며, 주문후 약 2~3주를 기다리셔야 하는 것이 보통입니다. 흔히 일본에 여행와서 사가야 겠다라는 말은.. 도쿄에서는 거의 불가능 합니다. (교토는 가능할지 모르겠습니다.)
저 처럼 운이 좋은 경우는 바로 살수 있고, 한국과 비슷해서 큰 샵이라고 해도 에누리가 적용됩니다. 이런 면에서 On-line보다는 Off-line 매장을 추천합니다.
일본사람들은 중국사람 못지않게 자전거를 많이 탑니다. 정장을 입었던, 치마를 입었던 상관 않고 자전거를 탑니다. 대부분 폴로 자전거를 탑니다. 이해는 안갑니다.
아뭏튼 선호하는 메이커는 캐논데일이 1위, 그 다음이 스페샬 그리고 TREK 정도이고, 입문용으로 게리피셔도 추천하기도 합니다.
다시 이야기 하면, 일본에서 구입함으로써 얻을 수 이득은 반대입니다.
현재는 모델 교체시기까지 겹쳐서 KONA, GT는 약 30~40%까지 세일을 합니다.
플러스로 공항에서 5%는 세금 환급 받을 수 있습니다.
사이즈만 맞으면 집는사람이 임자입니다.
게리피셔는 한국이 훨씬 쌉니다.
개인적으로는 도쿄시내보다는 약간 외곽 지역(?)를 추천합니다. 매장이 크고 보유기종이 많습니다. 바로 살수 있고, 전문가가 많습니다.
도쿄 및 도쿄근교
http://www.jitensya.co.jp/
여기 가면 엄청나게 많은 지점의 바이크 샵이 있습니다.
여기는 캐쉬백이 아니라 쿠폰으로 주는 세일을 합니다. 처음엔 매력없었는데, Light, Trip computer 등등 악세사리하다보면 캐쉬백이나 쿠폰이나 기분차이입니다.
도쿄 우에노
왈바에도 자주 등장하는 유명한
http://www.rakuten.co.jp/hakusen/
가 있습니다. 가격이 저렴한 대신에 에누리 없습니다.그리고 주문만 받습니다. 약 2~3주를 기다릴 각오를 하셔야 합니다.
KONA, JAMIS, LOUIS GARNEAU가 특히 쌉니다.
요코하마
www.goodmyx.com/index.html
약도만 참조하세요.. 요코하마입니다.
요코하마 도쿄에서 쾌속타면 30분 남짓 걸리는 가까운 거리입니다. 대부분의 전철이 꼭 거치는 곳이구요
그밖에 많은 샵이 있는데 설명드리기가 쉽지 않네요. 유명하고 찾기 쉬운 샵입니다.
캐나다에 있을 때는 스노우보드세트/보드복(BURTON)를 매우 싼 가격에 구입했었습니다. 거기서 한 시즌을 탔기 때문인지 세금을 안 물었습니다.
이번 달에 귀국합니다. 여기서도 바퀴에 흙 많이 뭍히면 그냥 통과할 수 있나 확인하고 다시 글 올리겠습니다... 기대해 주세요.
참고로 대한항공, 아시아나는 30Kg 초과만 안되면 밉보이지 않는 이상 왠간하면 부피상관 없이 받아줍니다. (코리아 만세!!)
값싼 외국 항공사는 돈 다 받습니다. 15Kg기준시 약 10만원 받습니다.
법대로 들여오려면 관세율 8%에 부가세 10% 입니다
한국에서는 구두쇠인데 이상하게 외국에 나가면 쇼핑이 땡깁니다.
생활용품 및 식사, 교통비가 싼 대신에 한국은 세계 유명 브랜드 제품은 정말 비쌉니다.
현명한 소비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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