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에 듀라에이스 브레이크 암을 구입했습니다.
집에서 혼자 브레이크 암을 교체 할려고 했으나...
케이블 끝에 갈라지지 말라고 고정시켜놓은것.. 때문에...
결국 자전거 들고 샵으로 가게 되었습니다.
브레이크암을 교체한다고 하니...
공임을 2만원 부르시더라고요...
집에서 할수 없어서 가지고 왔으니 공임비는 당연하다 싶어서 샵으로 자전거를 들고 갔는데...
케이블을 갈아야 한답니다.
오 케이블을 가는지 이해가 가지 않았습니다.
끝에 있는거 제거한후 먼저 있던 브레이크암 부품을 빼내고
새로운 브레이크를 교체하면 될것인데..
왜? 케이블을 갈아야 하는지?
속으로는 드디어 바가지를 쓰게되나? 생각하는 찰라...(공임비+케이블가격)
제 자전거를 보더니..
자기는 이것을 못하겠답니다...
엠티비 전문샵이라...
로드바이크 브레이크 교체가 힘든 모양입니다.
솔직히 도구와 부품(케이블 끝에 다는것)만 있으면 나 혼자 할수 있는데...
왜 못한다는 건지...
그래서... 결국 송파삼천리로 갔습니다.
여기서는 못한다는 이야기는 안하더라고요...
하지만...!
주인아주머니께서
제 자전거와 브레이크를 보더니...
"브레이크는 듀라에이스에요...." 라고 사장님이나 미케닉에게 말한거 같습니다.
문득 든 생각이...
지금 가지고 온 듀라에이스나 먼저 쓰던 105나 교체만 하면 되는 것인데...
왜 부품이야기를 할까?
혹시 비싼부품이라 돈을 더 받을려고 그러는건가...라는 생각이들어서
그냥 자전거 들고 나왔습니다.
송파삼천리는 제 오해가 있을수 있겠지만...
그런 느낌이 들었습니다.
결국에는
집에다 빼어놓은 먼저번 브레이크를 다시 달고
X샵으로 가서
제가 원한 케이블 끝에 달린것만 제거하고 브레이크 달았습니다.
ps 다시 말씀드리지만....
송파코렉스는 기술력에 실망을 한 것이고...
송파삼천리는... 제 오해일수 있다는 생각을 다시 한번 적습니다.
집에서 혼자 브레이크 암을 교체 할려고 했으나...
케이블 끝에 갈라지지 말라고 고정시켜놓은것.. 때문에...
결국 자전거 들고 샵으로 가게 되었습니다.
브레이크암을 교체한다고 하니...
공임을 2만원 부르시더라고요...
집에서 할수 없어서 가지고 왔으니 공임비는 당연하다 싶어서 샵으로 자전거를 들고 갔는데...
케이블을 갈아야 한답니다.
오 케이블을 가는지 이해가 가지 않았습니다.
끝에 있는거 제거한후 먼저 있던 브레이크암 부품을 빼내고
새로운 브레이크를 교체하면 될것인데..
왜? 케이블을 갈아야 하는지?
속으로는 드디어 바가지를 쓰게되나? 생각하는 찰라...(공임비+케이블가격)
제 자전거를 보더니..
자기는 이것을 못하겠답니다...
엠티비 전문샵이라...
로드바이크 브레이크 교체가 힘든 모양입니다.
솔직히 도구와 부품(케이블 끝에 다는것)만 있으면 나 혼자 할수 있는데...
왜 못한다는 건지...
그래서... 결국 송파삼천리로 갔습니다.
여기서는 못한다는 이야기는 안하더라고요...
하지만...!
주인아주머니께서
제 자전거와 브레이크를 보더니...
"브레이크는 듀라에이스에요...." 라고 사장님이나 미케닉에게 말한거 같습니다.
문득 든 생각이...
지금 가지고 온 듀라에이스나 먼저 쓰던 105나 교체만 하면 되는 것인데...
왜 부품이야기를 할까?
혹시 비싼부품이라 돈을 더 받을려고 그러는건가...라는 생각이들어서
그냥 자전거 들고 나왔습니다.
송파삼천리는 제 오해가 있을수 있겠지만...
그런 느낌이 들었습니다.
결국에는
집에다 빼어놓은 먼저번 브레이크를 다시 달고
X샵으로 가서
제가 원한 케이블 끝에 달린것만 제거하고 브레이크 달았습니다.
ps 다시 말씀드리지만....
송파코렉스는 기술력에 실망을 한 것이고...
송파삼천리는... 제 오해일수 있다는 생각을 다시 한번 적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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