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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정학원가 뒷편 샾 .. 강서구 염창동쪽 샾

nabihon2006.10.15 10:29조회 수 2207댓글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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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겨울 화정에 볼일있어 들렸다가
앞드레일러에서 소음이있어 경찰서와 학원가 근처 조그만 엠티비샾에 들렸더니 앞드레일러 조정해야 된다면서 공임 5,000원인데 조정 받을꺼냐 하더군요
자전거 탄지 얼마되지않아 아는게 없어 그런가보다 하며 5,000원 지불하고 조정받았습니다. 자전거에 대해 이것저것 물어보니 좀 귀찮은듯...

얼마전 강서구쪽 염창동쪽 샾에 친구와 들렸습니다
자전거 좀 봐 달라했더니 앞뒤드레일러 조정해주시고 각부위 점검에 설명까지..
마지막엔 청소와 타이어 공기압까지 조정해 주시더군요 물론 무료로...

작년에 들렸던 화정학원가 뒷편에있는 샾이 떠오르더군요
참 허접한마인드로 장사하는 곳이구나....

몇일전 화정에있는 그 엠티비샾 앞을 지나는데 가게가 커졌더군요
악착같이 돈 많이 벌었나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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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9
  • 염창동 어디요?..저 그근처 사는데요..이쪽에 그런샵은 "자전거 **" 이란곳 밖엔 없는데....이곳 말하시는건가요??? ...ㅠㅠ
  • 2006.10.15 21:53 댓글추천 0비추천 0
    혹시..EXMTB가셨나 보네여..염창동쪽 괜찬은 샾이라고 소문난곳 아닌가여??
  • 2006.10.15 23:29 댓글추천 0비추천 0
    보통 5,000원 공임 받습니다. 기술자의 노력에 대한 대가는 정당히 요구되어야 합니다.
    우리나라는 기술자의 노하우를 서비스라는 미명하에 무시하려는 경향이 있는것 같아 안타깝습니다.
  • 앞드레일러 조정하는데 공임이 5,000원이라 공임주는건 당연한건데 비싸게 느껴지네요
    드레일러 조정,셋팅정도는 배우세요. 별로 어렵지도 않습니다. 앞드레일러 1~2시간만 주물럭
    거리면 셋팅에 도사가 될겁니다.
  • 적정한 공임인듯 한데요
    기술에 대한 노하우와 노동력을 받았다면 댓가를 지불해야죠.
  • ^^ 부라보 ~ 즐라 한판 하세요..~~
  • 적절한 공임이네요...
  • 5000원이면 적절한 공임이라고 생각되는데요....
  • nabihon글쓴이
    2006.10.18 01:47 댓글추천 0비추천 0
    오천원이 적정한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모르는 사람에게 또 절실히 필요한 사람에겐 오천원 그 이상도 가치있겠죠
    하지만 오천원이 아깝지 않다라는 마음이 드는거와
    괜히 불편한 마음을 가지게하는 것은 큰 차이라 생각합니다.
    손님을 대하는...그리고 자전거 고수로써 자전거 입문하는 초보를 대하는 모습에서 비교가 된다는 겁니다.

  • 화정동 고양경찰서 근처 자동차 정비샾 옆에 있는 **mtb샾 말인가요?ㅋㅋ 저도 갔다가 무시된통당하고 지금은 잔차고장나도 거기 가서 고치지 않죠...
    쥔장이 된통무시하더라구요...언젠가 후회할 날이 올겁니다.
  • 고양 경찰서뒤라면 화Xmtb를 말하는거 같은데 거기가 불친절 하다는 이야기는 처음 듣는군요.. 며칠사이에 마인드가 바뀌었나 -_- .. 제가 알기론 일산지역에서 그만한 샵도 없습니다.
    해당삽에서 잔차나용품등을 구입하지않은 초면의 삽이라면 드레일러 조정의 공임비 5000원이 전 많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참고로 전 말씀하신 샵과 관련된 사람이 아닙니다 -_-
  • 화*엠티비 그뿐이게요? 손님이 사장눈치봐야하는 곳이기도 하지요.
    부당한 공임을 받는것이 나쁘다는것이 절대 아닙니다. 손님에 대한 기본예의가 안되있는 샵이라고나 할까요...화*엠티비 옹호하시는분들의 대부분이 거기 동호회사람이래나 뭐래나
    믿으시거나말거나..저도 나중에 지인을 통해 알게된 사실이거든요

  • 조정하는거 알고보면 아깝다는 생각이 들수도 있지만 모르닌깐 어쩔수 없죠..^^
    주인장도 변속기 조정하러 오는 사람들이 많타보니 한두명은 몰라도 여러명한테는 좀.. 그렇겠죠...
  • 2006.10.22 14:19 댓글추천 0비추천 0
    거기샵에가는 회원중 한사람입니다. 사장님이 손님에게 과도한친절을 보이는분은아니죠
    소신것 손님에게 대하며판매하며 수리도하시죠 처음오시는분들은 약간의 오해..아님불쾌
    글쎄요 과한친절을 보이거나 하는분은아니지요 그렇게돈에 악착같은분도아니라 봅니다.
    다시가지않을 샵이시라도 그공임에 샵을 키울정도... 그렇게생각은 않하시겠지요!
    한번 써비스받았다면 다음 정비엔 공임을지불하셔야겠지요.
    즐거운잔차 생활하세요..
  • 5000천원씩 모아서 가계 넓힐려면 드레일러는 얼마나 조정해야 하나요~ ㅋ

    아무리 생각해봐도 공임비 가지고 싸우는거 보면 꼭 초딩같네요~

    자기돈 아까운줄은 알고 남돈은 아까운줄 모르는... 초딩!!

    여러 글을 읽어봐도 공임비의 싸움은 계속될듯하네요!!
  • 공임 5000원 지적 잘못 하셨네요 예를 들어 열쇠 잃어 출장불러(먹고 살려고 자동차 몰고 먼길 갔는데)따 달라고 불러놓고 쉽게 열어주면 돈 주기 아까워 합니다 그게 사람 심리인거죠 조그만 자전거포라도 최소 억대는 투자해야 될거요 자선 사업이 아니죠 자전거 고치는 사람이 당신 시다바리입니까? (그리고 저는 자전거 샵하곤 무관한 사람입니다 열쇠 수리하는 사람도 아니지만 )그리고 저는 혼자서 쉽게 고칩니다 인터넷 사이트 가르쳐 주는데 많습니다.공부 하세요.
  • 손님에 대한 예의도 손님 나름이죠... 진상떠는 손님에데도 예의를 다 갖추어 할려면.. 흠...
    힘들지 않을까요..
  • 실력않되면 조용히 ~ 가서 한판 뜨던지 ~ 진상 그만 피고 ^^ 즐라~
  • 받기도하지만 안받기도합니다. 그건 샵맘이죠. 근데, 드레일러 조정은 그렇게 힘든게 아니거든요. 샥을 다시 손보거나 크랭크분해조립이나 이런건 당연히 공임줘야합니다.
    그리고 와이어캐이블 다시갈거나 이런것들은 공임이 보통 다하면 십만정도할겁니다만,
    보통 약간의 드레일러 조정은 걍 안받는경우가 받는경우보다 많습니다.
    그냥 사이트 다니면서 드레일러정도는 스스로 조정할수있게 하는게 낫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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