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 몇달전 부터 샥부츠에 오일이 살짝 비추기 시작하네요...
이참에 정비나 받아야겠다고 생각하고, OMK 강남 본점으로 전화때립니다....
저~~~ 여보세요 제자전거 샥이 레프티 맥스인데요....
거기서 구입한게 아닌데 정비가능할까요...
친절하게 네 오세요...
저 시간정해서 잔차 실고 방문합니다, 개성강해 보이는 직원 몇분이 친절히 맞아주시네요.
녹차한잔 때리고 있는데 오실장님 들어 오시면서 미소쏩니다 ^^
여기서 잠깐 <<<
보통 자기샆에서 구입한 잔차 아니면 약간 싸하게 대하는데...
여긴 그런거 전혀없네요, 손님입장에서는 이러면 빈정상하겠죠..
들어갈때부터 기분 좋습니다.^^
오실장님 몇마디 친절히 건네 주시고, 파란수술장갑 같은거
끼시더니 분해 시작합니다...
저 멀찌감치 지켜보고있는데, 오실장님이 이리오세요 하더니
직원들 의자 하나 내주시면서, 여기않아서 보세요 하면서
또 미소 쏩니다... 저 약각 어리둥절 모드 ^^
오실장님 분해 시작하시면서 부터 저에게 세세하게 설명하시면서
레프티샥의 메카니즘 까지 알려주십니다, 설명듣다보니 오후시간이 다가네요..
자 이제 조립시작 조립 아주 럭셔리하게 하시네요..
단순히 오일정도만 교환 할려고 갔는데, 전반적인 정비 다 해주시네요...
여기서 말하는 정비는 중급이상의 정비기술로는 않되는 정비입니다.
여기서 잠깐 >>>>
보통 작업할때 옆에서 누가 지켜보면 굉장히 신경 쓰입니다...
제가 잘알죠 ^^(저도 직업특성상 이런 경우 많아요...)
이럴수있는 것은 오실장님이 자기분야에 대해 그만큼 자신이 있다는 말이죠 ..
오후 내내 저를 않혀놓고 꼼꼼하게 설명해주시는데
나중에는 솔직히 지겨워서 대충하라고 말하고 싶었습니다...^^
(소비자 입장에서는 행복한 고민이죠 )
저도 한꼼꼼하는데 두손두발 다 들었습니다.
드디어 정비완료됐고 저 시승합니다 새 잔차 보다 더 부드럽네요,
A+++++++ ㅎㅎㅎ
이제 마지막으로 수고비를 지급할때가 됐죠...
저 속으로 견적꽤나 나오겠네 하면서 쫄았습니다 ^^
얼마 드리면 될까요..
오실장님 미소쏘면서...
000 원입니다...
이런낭패가
제가 생각하는 견적가의 반정도 말씀하시네요..
오실장님 이러시면 않됩니다 받을만큼 받으세요..
나 계속 더받으시라고 말한다... 그런데 오실장님 고집있더군요 ^^
마케닉 마음입니다 하면서 또 미소쏩니다...
감사하다는 인사를 하며 미안한 마음으로 OMK를 나왔습니다..
다시한번 오원석 실장님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마지막으로 저 알바 아닙니다..^^
하나더 이글 다써놓고, 로그아웃되는 바람에 두번쓰는 겁니다 TT
이참에 정비나 받아야겠다고 생각하고, OMK 강남 본점으로 전화때립니다....
저~~~ 여보세요 제자전거 샥이 레프티 맥스인데요....
거기서 구입한게 아닌데 정비가능할까요...
친절하게 네 오세요...
저 시간정해서 잔차 실고 방문합니다, 개성강해 보이는 직원 몇분이 친절히 맞아주시네요.
녹차한잔 때리고 있는데 오실장님 들어 오시면서 미소쏩니다 ^^
여기서 잠깐 <<<
보통 자기샆에서 구입한 잔차 아니면 약간 싸하게 대하는데...
여긴 그런거 전혀없네요, 손님입장에서는 이러면 빈정상하겠죠..
들어갈때부터 기분 좋습니다.^^
오실장님 몇마디 친절히 건네 주시고, 파란수술장갑 같은거
끼시더니 분해 시작합니다...
저 멀찌감치 지켜보고있는데, 오실장님이 이리오세요 하더니
직원들 의자 하나 내주시면서, 여기않아서 보세요 하면서
또 미소 쏩니다... 저 약각 어리둥절 모드 ^^
오실장님 분해 시작하시면서 부터 저에게 세세하게 설명하시면서
레프티샥의 메카니즘 까지 알려주십니다, 설명듣다보니 오후시간이 다가네요..
자 이제 조립시작 조립 아주 럭셔리하게 하시네요..
단순히 오일정도만 교환 할려고 갔는데, 전반적인 정비 다 해주시네요...
여기서 말하는 정비는 중급이상의 정비기술로는 않되는 정비입니다.
여기서 잠깐 >>>>
보통 작업할때 옆에서 누가 지켜보면 굉장히 신경 쓰입니다...
제가 잘알죠 ^^(저도 직업특성상 이런 경우 많아요...)
이럴수있는 것은 오실장님이 자기분야에 대해 그만큼 자신이 있다는 말이죠 ..
오후 내내 저를 않혀놓고 꼼꼼하게 설명해주시는데
나중에는 솔직히 지겨워서 대충하라고 말하고 싶었습니다...^^
(소비자 입장에서는 행복한 고민이죠 )
저도 한꼼꼼하는데 두손두발 다 들었습니다.
드디어 정비완료됐고 저 시승합니다 새 잔차 보다 더 부드럽네요,
A+++++++ ㅎㅎㅎ
이제 마지막으로 수고비를 지급할때가 됐죠...
저 속으로 견적꽤나 나오겠네 하면서 쫄았습니다 ^^
얼마 드리면 될까요..
오실장님 미소쏘면서...
000 원입니다...
이런낭패가
제가 생각하는 견적가의 반정도 말씀하시네요..
오실장님 이러시면 않됩니다 받을만큼 받으세요..
나 계속 더받으시라고 말한다... 그런데 오실장님 고집있더군요 ^^
마케닉 마음입니다 하면서 또 미소쏩니다...
감사하다는 인사를 하며 미안한 마음으로 OMK를 나왔습니다..
다시한번 오원석 실장님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마지막으로 저 알바 아닙니다..^^
하나더 이글 다써놓고, 로그아웃되는 바람에 두번쓰는 겁니다 T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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