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달 전 쯤, 겨우내 모셔 뒀던 잔차를 타려고 꺼냈습니다.
아파트 계단에 세워 뒀었는데 지나가는 꼬마들이 만졌는지 드레일러가 고장이더군요.
제가 직접 손보려 했지만 잘 안돼서 한양MTB 수서점에 갔더랬죠.
결국에 젤 높은 기어는 들어가지 않지만 그럭저럭 수리를 하였고,
전에 쓰던 라이트가 고장났기에 라이트도 새로 하나 구입했구요.
그런데... 오늘 제 잔차를 도둑 맞고 말았습니다.
비록 싸구려 철티비지만 가슴이 매우 쓰리더군요.
후... 아픈 맘을 달래면서, 요새는 출퇴근용으로 쓸만한 잔차가 어떤게 있는지
왈바와 자출사와 인터넷쇼핑몰 등을 헤메었지요.
그런데!!!
제가 2만원에 샀던 그 라이트가
옥션에서 후미등 포함해 4천5백원 하더군요.
허... 어찌 이런 일이...
오프 샾이 인터넷처럼 싸게 팔 수 없다는 것이야 알지만...
어찌하여 후미등을 빼고도 가격이 4배가 넘을 수 있는지...
무식해 보이는 넘이 후줄근한 철티비 끌고 왔다하여 그 가격에 팔았던 것인지...
아니면 그 라이트 가격은 인터넷이 유난히 싼 것인지...
저는 정말로 무식하기에 어느 쪽이 답인지 잘 모르겠지만,
어느 쪽이 됐던, 자전거 도둑 맞아 쓰린 가슴이 쪼~금 더 쓰리네요.
아파트 계단에 세워 뒀었는데 지나가는 꼬마들이 만졌는지 드레일러가 고장이더군요.
제가 직접 손보려 했지만 잘 안돼서 한양MTB 수서점에 갔더랬죠.
결국에 젤 높은 기어는 들어가지 않지만 그럭저럭 수리를 하였고,
전에 쓰던 라이트가 고장났기에 라이트도 새로 하나 구입했구요.
그런데... 오늘 제 잔차를 도둑 맞고 말았습니다.
비록 싸구려 철티비지만 가슴이 매우 쓰리더군요.
후... 아픈 맘을 달래면서, 요새는 출퇴근용으로 쓸만한 잔차가 어떤게 있는지
왈바와 자출사와 인터넷쇼핑몰 등을 헤메었지요.
그런데!!!
제가 2만원에 샀던 그 라이트가
옥션에서 후미등 포함해 4천5백원 하더군요.
허... 어찌 이런 일이...
오프 샾이 인터넷처럼 싸게 팔 수 없다는 것이야 알지만...
어찌하여 후미등을 빼고도 가격이 4배가 넘을 수 있는지...
무식해 보이는 넘이 후줄근한 철티비 끌고 왔다하여 그 가격에 팔았던 것인지...
아니면 그 라이트 가격은 인터넷이 유난히 싼 것인지...
저는 정말로 무식하기에 어느 쪽이 답인지 잘 모르겠지만,
어느 쪽이 됐던, 자전거 도둑 맞아 쓰린 가슴이 쪼~금 더 쓰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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