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나이 22살이 되서 처음자전거 사본 학생입니다..
어릴적에 자전거 가져보는게 꿈이였는데 사정이 그래서
못사다가..큰마음먹고 철티비가아닌..그래도 조금 이름있는 유사mtb
giant사의 볼더(boulder)를 사게되었습니다..
원래는 유콘이나 이구아나를 보다가..동네 바리용으로 다닐것이고.
초보이고 학생인저에게는 너무 비싸고 과분한거 같아서 볼더로 정했습니다..
강동구에 사는지라..아무것도 몰라서 카페에 가입해서 이거저것 눈팅을하고
정보를 얻다가 왈바에 송파쪽 mtb샵들이 친절하다고 하더라구요..리뷰같은데에..
불친절하시다는 분도 계셨지만 대부분은 친절쪽으로..가시더라구요..
송파mtb는 불만있으신분들도 안계셨구요..
그래서 무작정 송파 mtb로 갔습니다..
자전거 사러 왔다하니깐.. 어떤한분이 붙으셔서 친절하시게 설명해주시더군요
유콘은 어쩌고 이구아나는 어떻고.. 디스크브레이크가 유압이나 기계식이다
차이점부터 24단 27단 차이 등등..물론 알고갔습니다..
물건구입할때 꼼꼼한편이라 유콘 이구아나 볼더의 무게와 리뷰등을 보고
알고갔었죠.. 이구아나를 그냥 지를까하다가.. 너무 과분한거 같아
그냥 보더를 샀습니다..
그리고 송파 코렉슨가? 거기 갔는데 처다 보지도 않더군요..
그래서 와 역시 송파 mtb가 괜히 추천이 아니구나..하는 뿌듷함도 들고 감사하기도해서 다시 송파엠티비로 갔습니다..
가서 볼더를 다시 봤습니다..
29만원이라고 하셨는데 가격표는 39만원이더라구요..
사장님이 원래 29인데 현금으로하면 26에 해주겠다 해서 바로 사기로했습니다..
보통 구입하신분들 리뷰보시면 뭐 주시고 뭐주시고 한다는데
저는 그냥 벨하나받았구요..
몇일전확인해보니.. 옥션에서 6~7천원하는 일반번호 자물쇠 15000원에 사고
자전거 스텐드 1만원 켓아이 유선 속도계 4만원에 샀습니다.
여기저기 알아보니깐 제가산동일제품을 인터넷에서 28000원에 파는곳도 봤구요..
속상하기도 하더라구요.. 자물쇠살때 비싼느낌을 받았는데 물가가 올랐나 해서 그냥샀는데 용품에 대한 절충도 없고.. 보통 신차나 이런거 사면 서비스로 주신다던데..
하는 마음도 있었지만 제가 워낙 숫기가 없고 해서..그냥 다물고 있었습니다..
여기까진 용품들을 잘알아보지 않고산 제 불찰도 있겠습니다..
후회도 많이하구있구요 오늘다시 2만원짜리 락을 제구입하게되서 돈을
두배로 쓰게되었구요..
바가지를 쓴느낌도있구해서 속상하기도 하구요..
그래서 자전거를 타고 집으로 왔습니다.. 50분이 걸려서요..
집에와서 자출사에 등록하려고 사진을찍으려고하는데 뭔가보이더라구요..
직경 2.5cm정도 되는 스크래치가요..칠이 아예벗겨졌더라구요
난생 처음 자전거를 사서 아주 조심히 시속 20km정도로 그이상으로 가지도 않았구
10~20km정도로 왔고 먼지있으면 피해가고 부딪히거나 이런일 절대 없었습니다..
그런데 그런 스크래치가 있으니 기분이 많이 속상하더라구요
자출사에 올리니깐 전화문의 한번 해보라고 조언을 얻어서 전화를 했습니다..
담당자왈 '운송도중 발생할수있는 스크래치니 내일가지고 다시 와봐라 스티커를 붙여주던가 페인트칠이나 조취를 취해주겠다'이러고 끊더라구요..
저는 이런것보다 우선 죄송하단 말부터 듣고 싶었는데 실망을 하고 전화를 끊었습니다
다음날 또 거의 1시간정도를 타고 송파 mtb에 도착했습니다..
밖에 어떤붙이 바람넣고 계셔서 그앞에서 기다리고있는데
그분이 오시더니 저한테 '뭐?'이러시더라구요..
음.. 이부분에 대해서는 생각이 다를수도있지만..
제가 거의 2시가 안되서 갔었고 그시간에는 고등학생들이 학교에 있는시간일분더러
만일 대학생이라고 해도 초면에 반말을 쓰면 기분이 나쁠것이라고 생각합니다..
22살 어린나이지만.. 아무한테나 반말을듣고 그럴 나이는 아니라고 생각했기때문에 더기분이 나빴습니다..
'뭐?'이러셔서 제가 '어제 신차구입한사람인데요 여기 스크레치가 나있어서 어제 담당자분이랑 통화를 했는데요'이러니깐 들어오라고 하셔서 들어가니깐 다른 분한테 넘겨줍니다.. 그분이 왜왔냐해서 똑같이 말했죠..그러니깐.. 아무말도 안하고 어쩌라는거냐? 란 식으로 쳐다보시더라구요.. 그러더니 '그래서 어떻게 해줄까요?'이러시더라구요
제기억에는 이게 맞을껍니다..
그래서 기분 정말 나빴는데 딱히 할말도 없어서 '아니 어제 담당자분이랑 통화했는데 운송도중 발생할수있는 스크래치라고 스티커나 페인트칠해주신다고 그러더라구요'이러니깐 페인트가 어쩌고 그러시길래 귀찮아 보이시는거 같아서 그냥
스티커 하나만 붙여주세요 하고 붙이고 왔습니다..스티커도 쭈글쭈글하게 그냥 아무거나 남는거 가지고 와서 붙여주시더라구요..어제 그친절하게 설명해주시던 분께서요..
그리고 기아 문제때문에 또 얘기를 했습니다..
대기어 2에 놓고 소기어 4~6정도를 놓으면 소기어 4로 타고가다가 5로 놓으면
뒷기어에서 소리가 자꾸 나는거에요.. 5~6도 그렇구요..
이런현상을 얘기하니깐 기어를 바꾸고 좀 페달을 오래밞아야한다..
이러시더라구요.. 오래도 오래정도죠.. 20~30m를 가도 그런소리가 계속나고
오래밟다가 속도를 내려고 폐달 세게 밟으면 폐달이 헛도는 느낌으로 툭 이럽니다..
코너에서 몇번을 그래서 넘어질뻔해꾸요..
여기쓴대로 똑같이 말씀드렸습니다.. 댄싱할때도 가끔 그런현상이 발생한다구요..
그러니깐 담당자분이 이러시더라구요..
웃으시면서 '아니 이자전거로 댄싱을 왜해요?'
26만원짜리 giant 볼더로는 댄싱하면 안됩니까?? 동네 철티비로도 댄싱하면서
타고다니는 분들도 많이 계신데 저가라서 무시하는건지 뭔지 ..참..
저도 그냥 웃고 넘겨버렸지만 생각할수록 기분이 정말나쁘더라구요..
결국에는 자전거를 처음사면 기어를 조절하는 와이어의 텐션(tension)이 늘어날수도있다고 일반적인현상이라고 그러시더라구요
아직도 그렇게 타고다닙니다..
자출사 분들이 세팅을 다시 봐달라고 하라고 조언을 해주셔서 셋팅얘기를 꺼냈는데
타고다니면 된다는 말로 받아쳐졌구요..
가게 나올때도 속상했지만 일단 자전거 봐주셨으니깐
'감사합니다'라는 말도 몇분한테나 하고 나왔는데 아무도 대꾸도 안하고 인사 받지도 않더라구요 못봤을수도있으니깐? 말이 안됩니다..
제자전거 봐주셨던 분한테도 인사하고 자전거 사기전에 설명해주셨던분
'뭐?'라고 초면부터 반말쓰신분한테도 저나가고 그분들어올때 정면으로 인사했는데
인사 받으시지도 않더라구요..
송파mtb갔다온날에 빵꾸도 나고..이거는 제 불찰로 난겁니다만.
웬지 찝찝하고 화도나고 원래 mtb파는 사람들이 이러나?
라는 인식이 머릿속에 박히게됩니다..
저살때 어떤아주머니도 입문용으로 사러오셨는데
그분한테는 여기저기 다 붙어 다니면서 카드로하면 얼마 현금으로 하면얼마
이러면서 최고의 서비스와 친절..
저도 자전거사러왔다고 하면서 이구아나 볼땐 그랬습니다..
하지만 a/s가 최고다 사장님이 친절하다 직원분들이 최고의 친절이다라는
리뷰를 보고간저에게는 정말 '아 뭐 이런데가 다있나'라는 생각이 들정도로
화가나고 별로였습니다..
리뷰란건 주관적인 마인드로 쓰는거지만 제경우였다면
객관적인 마인드로 봐도 모든분들이 공감하셨을 것입니다..
제 자격지심일지는 모르겠지만.. 제가 거기에
고가격대 브랜드의 mtb를 타고갔었으면 제가 그런대접 받았을까 하는
생각이 들던데요..
자전거 스크래치..운송도중 발생할수있다..
그럼 운송도중 발생한 물품의 피해를 소비자가 제돈내고 사서 그피해를 소피자가
감수해야합니까?
전 그분들한테 금전적인 보상이나 이런거 바라고 간건아니였습니다..
물론 처음에 집에와서 봤을때는 똑같은 제품으로 교환을하려했으나..
서로 얼굴붉히고 하면 나중에 a/s받을때 그럴까봐
그냥 죄송하단 말한마디 듣고 스티커 붙여주거나 페인트칠만받고 오려고 했습니다..
하지만 제가 갔을때는 반말부터 시작해서 기분나쁜 경험 많이 하고온
송파 mtb절대 비추구요
앞으로도 그가게에서 업글을하던 a/s를 받을생각 추호도 없네요..
집에서 걸어서 5분거리에 mtb샾이 있더라구요 그 사장님은 친절하시던데
아무튼 제리뷰도 제 경험과 제 주관적인 마인드가 포함되있지만
위에쓴글중에서는 상황이나 이런건 확실하구요
말하는것중에서는 몇글자씩 틀릴수도있지만 거의 사실 그래도 썼습니다..
아무튼 처음 mtb입문했는데 찝찝합니다
휴..
p.s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하구요.. 입문 초보의 넋두리입니다..
신고식 제대로 하네요..감사합니다!
어릴적에 자전거 가져보는게 꿈이였는데 사정이 그래서
못사다가..큰마음먹고 철티비가아닌..그래도 조금 이름있는 유사mtb
giant사의 볼더(boulder)를 사게되었습니다..
원래는 유콘이나 이구아나를 보다가..동네 바리용으로 다닐것이고.
초보이고 학생인저에게는 너무 비싸고 과분한거 같아서 볼더로 정했습니다..
강동구에 사는지라..아무것도 몰라서 카페에 가입해서 이거저것 눈팅을하고
정보를 얻다가 왈바에 송파쪽 mtb샵들이 친절하다고 하더라구요..리뷰같은데에..
불친절하시다는 분도 계셨지만 대부분은 친절쪽으로..가시더라구요..
송파mtb는 불만있으신분들도 안계셨구요..
그래서 무작정 송파 mtb로 갔습니다..
자전거 사러 왔다하니깐.. 어떤한분이 붙으셔서 친절하시게 설명해주시더군요
유콘은 어쩌고 이구아나는 어떻고.. 디스크브레이크가 유압이나 기계식이다
차이점부터 24단 27단 차이 등등..물론 알고갔습니다..
물건구입할때 꼼꼼한편이라 유콘 이구아나 볼더의 무게와 리뷰등을 보고
알고갔었죠.. 이구아나를 그냥 지를까하다가.. 너무 과분한거 같아
그냥 보더를 샀습니다..
그리고 송파 코렉슨가? 거기 갔는데 처다 보지도 않더군요..
그래서 와 역시 송파 mtb가 괜히 추천이 아니구나..하는 뿌듷함도 들고 감사하기도해서 다시 송파엠티비로 갔습니다..
가서 볼더를 다시 봤습니다..
29만원이라고 하셨는데 가격표는 39만원이더라구요..
사장님이 원래 29인데 현금으로하면 26에 해주겠다 해서 바로 사기로했습니다..
보통 구입하신분들 리뷰보시면 뭐 주시고 뭐주시고 한다는데
저는 그냥 벨하나받았구요..
몇일전확인해보니.. 옥션에서 6~7천원하는 일반번호 자물쇠 15000원에 사고
자전거 스텐드 1만원 켓아이 유선 속도계 4만원에 샀습니다.
여기저기 알아보니깐 제가산동일제품을 인터넷에서 28000원에 파는곳도 봤구요..
속상하기도 하더라구요.. 자물쇠살때 비싼느낌을 받았는데 물가가 올랐나 해서 그냥샀는데 용품에 대한 절충도 없고.. 보통 신차나 이런거 사면 서비스로 주신다던데..
하는 마음도 있었지만 제가 워낙 숫기가 없고 해서..그냥 다물고 있었습니다..
여기까진 용품들을 잘알아보지 않고산 제 불찰도 있겠습니다..
후회도 많이하구있구요 오늘다시 2만원짜리 락을 제구입하게되서 돈을
두배로 쓰게되었구요..
바가지를 쓴느낌도있구해서 속상하기도 하구요..
그래서 자전거를 타고 집으로 왔습니다.. 50분이 걸려서요..
집에와서 자출사에 등록하려고 사진을찍으려고하는데 뭔가보이더라구요..
직경 2.5cm정도 되는 스크래치가요..칠이 아예벗겨졌더라구요
난생 처음 자전거를 사서 아주 조심히 시속 20km정도로 그이상으로 가지도 않았구
10~20km정도로 왔고 먼지있으면 피해가고 부딪히거나 이런일 절대 없었습니다..
그런데 그런 스크래치가 있으니 기분이 많이 속상하더라구요
자출사에 올리니깐 전화문의 한번 해보라고 조언을 얻어서 전화를 했습니다..
담당자왈 '운송도중 발생할수있는 스크래치니 내일가지고 다시 와봐라 스티커를 붙여주던가 페인트칠이나 조취를 취해주겠다'이러고 끊더라구요..
저는 이런것보다 우선 죄송하단 말부터 듣고 싶었는데 실망을 하고 전화를 끊었습니다
다음날 또 거의 1시간정도를 타고 송파 mtb에 도착했습니다..
밖에 어떤붙이 바람넣고 계셔서 그앞에서 기다리고있는데
그분이 오시더니 저한테 '뭐?'이러시더라구요..
음.. 이부분에 대해서는 생각이 다를수도있지만..
제가 거의 2시가 안되서 갔었고 그시간에는 고등학생들이 학교에 있는시간일분더러
만일 대학생이라고 해도 초면에 반말을 쓰면 기분이 나쁠것이라고 생각합니다..
22살 어린나이지만.. 아무한테나 반말을듣고 그럴 나이는 아니라고 생각했기때문에 더기분이 나빴습니다..
'뭐?'이러셔서 제가 '어제 신차구입한사람인데요 여기 스크레치가 나있어서 어제 담당자분이랑 통화를 했는데요'이러니깐 들어오라고 하셔서 들어가니깐 다른 분한테 넘겨줍니다.. 그분이 왜왔냐해서 똑같이 말했죠..그러니깐.. 아무말도 안하고 어쩌라는거냐? 란 식으로 쳐다보시더라구요.. 그러더니 '그래서 어떻게 해줄까요?'이러시더라구요
제기억에는 이게 맞을껍니다..
그래서 기분 정말 나빴는데 딱히 할말도 없어서 '아니 어제 담당자분이랑 통화했는데 운송도중 발생할수있는 스크래치라고 스티커나 페인트칠해주신다고 그러더라구요'이러니깐 페인트가 어쩌고 그러시길래 귀찮아 보이시는거 같아서 그냥
스티커 하나만 붙여주세요 하고 붙이고 왔습니다..스티커도 쭈글쭈글하게 그냥 아무거나 남는거 가지고 와서 붙여주시더라구요..어제 그친절하게 설명해주시던 분께서요..
그리고 기아 문제때문에 또 얘기를 했습니다..
대기어 2에 놓고 소기어 4~6정도를 놓으면 소기어 4로 타고가다가 5로 놓으면
뒷기어에서 소리가 자꾸 나는거에요.. 5~6도 그렇구요..
이런현상을 얘기하니깐 기어를 바꾸고 좀 페달을 오래밞아야한다..
이러시더라구요.. 오래도 오래정도죠.. 20~30m를 가도 그런소리가 계속나고
오래밟다가 속도를 내려고 폐달 세게 밟으면 폐달이 헛도는 느낌으로 툭 이럽니다..
코너에서 몇번을 그래서 넘어질뻔해꾸요..
여기쓴대로 똑같이 말씀드렸습니다.. 댄싱할때도 가끔 그런현상이 발생한다구요..
그러니깐 담당자분이 이러시더라구요..
웃으시면서 '아니 이자전거로 댄싱을 왜해요?'
26만원짜리 giant 볼더로는 댄싱하면 안됩니까?? 동네 철티비로도 댄싱하면서
타고다니는 분들도 많이 계신데 저가라서 무시하는건지 뭔지 ..참..
저도 그냥 웃고 넘겨버렸지만 생각할수록 기분이 정말나쁘더라구요..
결국에는 자전거를 처음사면 기어를 조절하는 와이어의 텐션(tension)이 늘어날수도있다고 일반적인현상이라고 그러시더라구요
아직도 그렇게 타고다닙니다..
자출사 분들이 세팅을 다시 봐달라고 하라고 조언을 해주셔서 셋팅얘기를 꺼냈는데
타고다니면 된다는 말로 받아쳐졌구요..
가게 나올때도 속상했지만 일단 자전거 봐주셨으니깐
'감사합니다'라는 말도 몇분한테나 하고 나왔는데 아무도 대꾸도 안하고 인사 받지도 않더라구요 못봤을수도있으니깐? 말이 안됩니다..
제자전거 봐주셨던 분한테도 인사하고 자전거 사기전에 설명해주셨던분
'뭐?'라고 초면부터 반말쓰신분한테도 저나가고 그분들어올때 정면으로 인사했는데
인사 받으시지도 않더라구요..
송파mtb갔다온날에 빵꾸도 나고..이거는 제 불찰로 난겁니다만.
웬지 찝찝하고 화도나고 원래 mtb파는 사람들이 이러나?
라는 인식이 머릿속에 박히게됩니다..
저살때 어떤아주머니도 입문용으로 사러오셨는데
그분한테는 여기저기 다 붙어 다니면서 카드로하면 얼마 현금으로 하면얼마
이러면서 최고의 서비스와 친절..
저도 자전거사러왔다고 하면서 이구아나 볼땐 그랬습니다..
하지만 a/s가 최고다 사장님이 친절하다 직원분들이 최고의 친절이다라는
리뷰를 보고간저에게는 정말 '아 뭐 이런데가 다있나'라는 생각이 들정도로
화가나고 별로였습니다..
리뷰란건 주관적인 마인드로 쓰는거지만 제경우였다면
객관적인 마인드로 봐도 모든분들이 공감하셨을 것입니다..
제 자격지심일지는 모르겠지만.. 제가 거기에
고가격대 브랜드의 mtb를 타고갔었으면 제가 그런대접 받았을까 하는
생각이 들던데요..
자전거 스크래치..운송도중 발생할수있다..
그럼 운송도중 발생한 물품의 피해를 소비자가 제돈내고 사서 그피해를 소피자가
감수해야합니까?
전 그분들한테 금전적인 보상이나 이런거 바라고 간건아니였습니다..
물론 처음에 집에와서 봤을때는 똑같은 제품으로 교환을하려했으나..
서로 얼굴붉히고 하면 나중에 a/s받을때 그럴까봐
그냥 죄송하단 말한마디 듣고 스티커 붙여주거나 페인트칠만받고 오려고 했습니다..
하지만 제가 갔을때는 반말부터 시작해서 기분나쁜 경험 많이 하고온
송파 mtb절대 비추구요
앞으로도 그가게에서 업글을하던 a/s를 받을생각 추호도 없네요..
집에서 걸어서 5분거리에 mtb샾이 있더라구요 그 사장님은 친절하시던데
아무튼 제리뷰도 제 경험과 제 주관적인 마인드가 포함되있지만
위에쓴글중에서는 상황이나 이런건 확실하구요
말하는것중에서는 몇글자씩 틀릴수도있지만 거의 사실 그래도 썼습니다..
아무튼 처음 mtb입문했는데 찝찝합니다
휴..
p.s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하구요.. 입문 초보의 넋두리입니다..
신고식 제대로 하네요..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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