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상계동] 기분나빠던 샾... 샾이라는데가 원래 이런가요?... 그리고 감동의 샾.

California2007.05.09 17:20조회 수 3965댓글 44

    • 글자 크기


잔차생활한지 이제 1개월.
체인을 어떻게 갈아야하는지, 빵구는 어떻게 떼워야하는지도 잘 모르는 초보입니다.
오늘 급하게 페달을 뺄일이있어서(다른분께 판매하기위해) 집에서 제일 가까운 샵에 갔습니다. 상호는 기억이나질 않지만 상계동 로또대박집(1등당첨 7번) 옆에 위치한 샾이었습니다. 샾에가니 사장님은 안계시고 사모님만 계시더군요. 그래서 사모님께 페달좀 빼러 왔습니다. 그랬더니 이것저것 묻더군요. 페달은 왜 빼는냐? 빼서 뭐할려고 하냐? 자전거는 어디서 샀는냐? 등등... 왠지 취조당하는듯한 느낌이 들더군요. 꼭 잔차 도둑놈이 된 기분이었습니다. 그래서 여차여차해서 빼러 왔다등등 말해드리고 지금 사장님이 안계시니 기달리라고 해서 문밖에서 기다렸습니다. 한 5분여를 기다렸을까 사장님이 오시더군요(여기를 왔다갔다 자주해서 사장님이 누군질 압니다). 그래서 사장님 안녕하세요. 저~ 페달 좀 빼러왔는데요. 그랬더니 처다보지도 않고 하는 말이 ..."산데가서 빼세요" 그러더군요. 그리고 샾으로 들어가더군요. 참 황당하더군요. 정말 어안이 벙벙해서 한참동안을 가만히 서있었습니다. 제가 초보라서 많은 샾을 가보진않았지만 이런샾은 정말 처음입니다. 다시는 그길로도 다니고 싶지가 않더군요.
어째든 오늘 택배보내기로했으니 맘을 다잡고 수락산쪽으로 가는 길에 있는 "수락MTB"에 갔습니다. 처음갔던 샾이랑은 판이하게 다르더군요. 차도 한잔건내주시고 담배도 한대주셔서 피면서 이것저것 경험담, 그리고 잔차에 대한 많은 설명을 해주시더군요. 물론 공임이라고 해야되나(페달분리한것에 대한)... 받질않으시더군요. 정말 너무너무 감사했습니다. 이 자리를 빌러 "수락MTB" 사장님께 감사하다는 말 드리고 싶습니다.


    • 글자 크기

댓글 달기

댓글 44
  • 참 한심한 사람이네 자전거 한달 동안이나 타고 쟌차 관련 인터넷 사이트에 글 올릴 줄도 알고 매매까지 잘하는 사람이 페달 뺄줄 몰라 샾 까지 가나 차라리 철물점 가서 스패너 천원짜리 사서 빼지 어떤 샾인지 모르지만 주인 양반 이해가 가네 그리고 이해가 안되는건 페달 빼고 어떻게 집까지 타고 왔는지?아마도 ?샾 PR하는 느낌이...
  • California글쓴이
    2007.5.9 23:01 댓글추천 0비추천 0
    nsnbl88님께서 그렇게 읽으셨다면 할말없지만... 한달동안 잔차타고 인터넷에 글올리고, 장터이용하면 정비를 다 할줄알아야되는건가요? 그리고 분명히 윗글에도 써놨지만 집에서 가까운 샾이라고 써놨습니다. 집까지 끌고 왔습니다. 이제 됐습니까?
    그리고 도대체 뭐가 한심하다는건지 도무지 이해할수가 없네요.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라고 글써놨는데... 참 기분이 뭐하네요. nsnbl88님은 참 똑똑해서 좋으시겠습니다^^
  • 앞으로 잘하시겟지요.....
  • 월바에는 고수님들이 많으셔서.....댓글에 너무 신경쓰지마세요 정신건강에 해롭습니다 ^^
    댓글로 마음에 상처 받으시고 MTB 접으신 분들도 꽤 있습니다 가늘고 길게....롱런하세요
  • California글쓴이
    2007.5.10 10:23 댓글추천 0비추천 0
    jycjhm님, kooljh님 조언 감사드립니다. 솔직히 제가 글을 쓸까 말까 많이 고민했었습니다. 그 분 입장도 있는거고 해서요. 그래도 소비자입장에서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까해서 글을 올렸는데 nsnbl88님 리플보니 정말 내가 이짓을 왜해야되나 조금은 섭섭하더라고요.
    kooljh님 말씀처럼 댓글로 마음에 상처받아 MTB 접으시는 분들 심정이 이해가갑니다.
    여하튼 한번시작한거니 롱런~~~ 해야겠습니다^^
  •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저도 잔차를 구입예정인데 한번 가봐야 겠습니다. 집이 3단지라 약간 멀긴 하지만...
  • 매매와 정비는 엄연히 다르죠...다른 취미생활을 예로들면..카메라 렌즈야 빼서 팔수있고, 모르면 지인에게 부탁해서 할수도 있는거지만..이제 한달되신분이 페달뺀다는거 자전거 좀타신분들도 그리 쉽게하진 못하던데 그리고 페달렌치 가격도 만만치않은데 아마 윗글단분은 정비에 소질이 많으시던지 아니면 정말로 안좋은 맘에 글다신건지... 켈리님!! 신경쓰지마시고 좋은 취미 오래오래 이어 나가세요~~
  • 샾에서 푸대접 받아보면 그 기분알죠 ,
  • 이글을올리신분. 정말잘하셨어요.
    이런 악덕업자(?)들을 널리알리는게 쉽지는 않읍니다.
    한심하다고 생각하는 그(무뇌)에 신경쓰지마세요^^
  • California글쓴이
    2007.5.10 12:46 댓글추천 0비추천 0
    제가 이글을 올린 이유는 샾의 서비스를 질을 높여라.. 그리고 그 샾에 가지말라.. 라고 올리는 글은 아닙니다. 소비자입장에서 다만 그 샾에 못도 모르고 갔다가 괜히 기분 상하실까봐 당부 차원해서 쓴글입니다.

    그리고 그 샾 입장도 있을텐데.. 제가 괜히 글을 올려서 영업에 방해되지않을까 조금은 걱정됩니다.
  • 켈리포니아님께 한표~~^^롱런하세요
  • 서비스에 대한 느낌이 좋은감정으로 다가온다면 다른분들에게 추천하는것도
    기쁨을 배가 하는것이겠죠.
    나혼자만 좋으면 괜찮는가 ?
    좋다면 그 기쁨을 자전거타는 이웃사촌들과 나누어야 한다고 생각 합니다.
  • 제 경우를 말씀드리면...

    새로 페달을 인터넷으로 구매해서 기존 패달을 집에서 바꾸려 했는데...
    기존 페달이 너무나 세게 조여 있어서 한 쪽을 풀수가 없었습니다.
    용산의 미래바이크에 가서 풀어달라고 부탁을 했더니,(쥔장과는 전혀 모르는 사이입니다)
    바로 공구를 가지고나와 풀어주고 새 페달을 끼워주기까지 하더군요.

    샵마다 너무 태도가 다르더군요.
  • 근데 약간은 이해가 안되는 부분이...
    잔차 1달밖에 타지 않았는데 어떻게 사용하던 페달을 판매할 생각(?),시도(?),(도전)을 할수가 있었는지 궁금하고 또 대단히네요.
    내경우에는 MTB 처음사서 8개월동안 타다가 클릿으로 바꾸고(물론 샾에서)...
    아직도 원래 끼워있던 평페달 3년이나 그냥 보관하고 있는데...
  • California글쓴이
    2007.5.10 21:50 댓글추천 0비추천 0
    yepi님 제 잔차는 트랙8000입니다. 페달은 시마노505페달이 장착되어서 판매되고요.
    물론 잔차구입후 얼마 안있어서 클릿신발도 구매했습니다. 클릿페달로 도로(중량천)만 타다가 우연히 자X사모임을 보고 산에 한번 도전해보고 싶었습니다. 근데 초보가 산에 클릿을 신고가면 많이 위험하다는 말을 듣고(모임을 주선하신분이 초보일경우 클릿페달은 꼭 평페달로 교체하고 오라고 해서요) 판매를 결심하게 됐습니다. 그리고 평페달로 교체하면 클릿페달과 클릿신발이 필요없을거 같아 판매를 한거고요. 구지 필요없는 물건은 갖고 있을 이유는 없으니까요. 참고로 잔차이전의 취미는(물론 지금도 같이하고 있지만) 사진입니다. 사진을 하다보면 잔차보다 더 많은 양의 중고거래를 하게되고요. 또 하는 일이 인터넷관련일인지라 중고판매등등은 많이 해봤습니다. 이해가 되셨는지^^;

  • 켈리님 무시한게 아니라 모르면 어렵지만 알고 나면 너무 쉬운겁니다 잔차 모임도 가보고 페달에 조언 까지 받은 분이라...라이딩 중에 아무한테나 물어 볼 수도 있고 (헬멧 쓴10명이면9명은 알고 있음). 15미리 스페너 길에서는 천원 철물점에선 이천원정도( 모르면 끌고가서 맞는거 사면됨)왼페달은 오른 방향 오른 쪽은 왼방향 으로 그냥 풀면됨 .,,불친절한 가게 주인장도 잘한 거 없지만 그 부근에 살면 다 알 거 같은데 샾 하나 매장 시켜 버리네요, 잔챠나 부품 같은건 인터넷으로 거래 하면서 간단한 조정이나 페달 같은거나 빼달래니 열 받았겠지요 그림이 그려 지네요.그리고 인터넷 하신다니 잔챠 정비 사이트 여럿 있으니(물론 페달 빼는 방법도)활용 하시지요.
  • nsnbl88님은 자기주장이 강하거나 남의 말을 잘 듣지 않는 타입인가봅니다.
    자전거에 입문하면서 자전거 정비까지 알고 입문하는 사람은 극히 드뭅니다.
    공구가 뭔지도 모르는 사람이 지나가는 사람에게 페달 빼는 법을 물어보는 것은 샵에서 수치를 당하는 것보다 더 어색합니다.
    수락산샵은 손님이 해달라는대로 해줄 뿐이지 집이 어딘지까지 물어볼 이유가 없습니다.
    사실을 썼는지 보복글을 썼는지는 캘리포니아님의 본마음에 있지만 보복성이라고 판단하고 있군요
  • 샵에서 공임은 받아야 한다는게 지론인데.. 터무니 없는 공임은 사양이고요.. 초보들 한테 터무니 없는 공임을 받는데도 많아요...
  • 페달 안빠지는건 어떻게 할 수 없습니다..잔차 정비 다 할줄 알지만 페달 안빠지는건 샵가서 뺍니다.....처음 접하시는 분이면 더욱 샵에 의존하게 되죠....친절한 샵은 널리 알려서 이롭게 해야 합니다....
  • 제가 괜히 댓글 한번 달아 말이 많아 지는거 같아 죄송한 마음이 드네요. 제가 말한 요지는 도무지 이해가 안되는 부분이 많다는 겁니다,친절한 샾도 칭찬 할 만 하지만 자기 한테 섭섭하게 했다고 누가 봐도 알 만하게 위치 까지 지적하면서 샾을 매장 시킬거 까지야...손님도 손님 나름입니다 할 수 있어도 괜히 해주기 싫은 손님도 있을꺼요.. 이런데 글올려서 밝힐 정도면...이정도 글 올릴 줄 알면 본 왈바 질문 답변 란에 문의하면 관리자든 회원이던 금방 해결 되는걸 ...저도 샾에 다니지만 가게 주인들도 여러 부류였습니다, 분에 넘치게 친절 했던 곳은 고장 수리시에 공임 덤탱이 맞은 기억도 있고(미안해서 악세사리라도 살려면 시중가 보다 서너배 비쌈) .인사성도 없고 그냥 퉁명하게 대하는 곳은 공임이 절반도 않됬습니다 그리고 생활 쟌챠 글고와서 사소한거 고쳐 달래면 여기 저기 손보고 방청제도 뿌려주고 돈도 않 받죠 ...자기 기준으로 기분 나빴다 좋았다 가게 위치까지 밝 히는것은 아니라고 봅니다,
  • nsn~님! 님의 처음댓글은 아무리 살펴보아도 님이 말씀하시는 그런 뜻으로 달아놓으신게 아닌듯 한데요? 나중에 죄송한 마음이 들거면서 그렇게 힘들게 글쓴사람에게 기분상할 정도의 표현을 함부로 하십니까?? 저는 제3자이지만 읽는 저도 기분이 나쁜데 당사자는 오죽하겠습니까?? 만일 님보다 주행면이나 정비면에서 훨씬 잘하는 사람이 앞에 있으면 님께서는 그냥 입다물고 가만히 계셔야 하겠군요. 님의 말씀대로라면....
    저의 글도 님을 기분나쁘게 해서 죄송합니다만 섣불리 말하기 전에 제발 한번쯤은 생각을 좀 합시다요!!
  • 아... 샾 pr한다는 느낌이... 이 부분에서 완전히 깹니다.... 혹시 님이야 말로 그 샾을 옹호하는거 아닙니까?? (이렇게 말하니 엄청 화나시죠?? 그러니 반대로 들이댔을 때 기분 나쁠 말씀을 먼저 그렇게 쉽게 하지 마십시요~ 해놓고 원래 그런뜻이 아니었다는둥 다 쓸데없는 소립니다.)
  • 그리고 자기소개에 병아리 막 눈뜨기 시작했다고 써놓으셨는데 작년 11월이군요~ 금새 닭으로 성장해서 다른 초보자에게 쓴소리까지 하실 단계에 이르셨나보지요??
  • 이런날 의견이 서로 다른 분들은 막걸리에 파전을 상대로 한잔 하시면서 "더와덜"조금씩만 서로를 이해 하시구선.....내일은 날씨두 좋타구허니 한강이나 달려 보심이^^
  • 님들 죄송 합니다 제가 봐도 제가 쓴 첫번째 뎃글은 좀 아니네요 단지 페달 문제를 떠나 개인이 당했던 나빴다 좋얐다 샾 위치를 ?마크라도 달았으면.... 샾 주인들 마다 상술이 있고 장사 개념이 있는데 그렇게 나쁘게 다른 손님들도 대했으면 벌써 망했거나 곧 망하겠지요 양쪽을 안보고는 3자는 알수 없지요 저는 위치도 모릅니다 만 글을 본 사람은 안 가겠죠 그리고 저는 초보자입니다 그래서 이곳 저곳 사이트보고 공부 합니다 벌써 입문용 한대 해체 조립 해 봤습니다 정비 사이트 자세하게 나오는데 몇 군 데 있네요.
  • 그 샾에 싸게 파는 몇몇 자전거가 있어서.. 구매했던 경험이 있습니다.
    구매할때는 친절하게 대해주는거 같았지만... 제가 2년 동안 자전거 3대를 그곳에서 구입했었습니다. 집은 의정부쪽인데.. 제가 원하는 유사 MTB 싸게 파는 곳이 그곳이고.
    친구꺼 제꺼... 사느라..

    구매할때는 조금 친절하다는 느낌을 받기도 했습니다만..
    2년 동안 틈을 두고 4번정도 방문했었는데.. 그저그렇다는 느낌을 많이 받았습니다..
    글 쓰신분처럼..
    다른데서 산자전거 가져가면.. 기분나쁠꺼 같다는 그런 느낌있죠..

    3번째 자전거 모하비4.5리미티드를 구매하려갈때였습니다.
    그 샾 싸이트내에 깍아주세요 란 게시판이 있습니다..
    그러나 정작, 약간 저가이다 싶으면 거의 할인을 않해주더군요.
    그래서 직접갔서.. 현금으로 얼마나 할인되요?
    인터넷 가격 그대로라고 하더군요.. 딴청피우면 틱틱거리면서..
    앞에만 디스크 달린 모델이고, 디스크는 처음이라.. 디스크 분리하는 거 어렵지 않나요?
    하니까.. 사지도 않을 꺼면서 왜 물어 보냐고 하더이다...

  • nsnbl88 님은 자전거 정비보다는 사람이 살아가는데 필요한 기본적인

    예절을 먼저 배우시길 바랍니다.

    나사 돌리고 빼고 하는거 누구나 다할수 있지만 딱한번 정비를 위해서

    모든 공구를 집에 비치할수는 없는거죠.

    이런 경우 샾에 도움이 필요한거죠.

    첫번째 샾은 많은 분과 공유해서 더이상 다른 피해자는 없게 만들어야합니다.

  • 잘난체 해서 죄송합니다
    저는 본문을 읽고 입장을 바꾸어 생각해 보았습니다,물론 소비자입장에서는 당연히 작업 받고 샾도 당연히 해 주어야죠,그러나 소비자도 어느정도 눈치는 있어야 된다고 봅니다,
    자전거 페달이나 드릴러 조정이나 간단한 작업하고 공임을 받니 어쩌고 하는 사람들 본 샾란에도 많이 올리는 것을 보았습니다 그리고 주인 입장에서도 부품은 인터넷으로 매매하고 또 구입하여 작업하려고 하는데 마음이 편할리 있겠습니까? 당연히 공임을 받지못할 생각이 있겠죠. 소비자는 줄려고 마음 먹었어도,
    보통 잔차 처음 접하는 사람들 부딫히는게 페달인것 같습니다 저도 처음 페달이 톱니 모양이라 평페달로 교환 하는데 당연히 어려웠죠. 자전거 관련 사이트 질문란이나 회사 홈페이지 고객란이나 문의를 하면 쉽게 가르쳐 주었습니다 오래되어 잘 안빠지면 나사선에 방청제라도 조금 뿌려주고 스페너 손잡이에 조금 무거운걸로 톡톡 쳐주면 됩니다(방향은 맞게) 이분이 인 터넷 잘하는 분이라 생각 했고 자기가 한 번이도로 시도를 했었는지,)또 정비 관련 사이트 사진과 함께 자세하게 자전거 초보자라도 분해 조립할 정도로 설명하는 사이트도 있었습니다 주소는 같은 자전거 사이트라 올리지 못하고 쪽지 주시면 가르쳐 드리겠습니다,스페너는 또 끼울때 고생 하지말고 필요 하다고 생각 했습니다 아무턴 잘난체 해서 죄송합니다.
  • 이제 그만~~^^
    오늘 날씨 좋았는데 님들 즐거운 마음으로 페달질 하셨는지...

  • 어떻게 어떻게 이곳에 또 들어왔는데....예측(??)했던 일이 발생했었군요
    그냥 자전거 좋아하는 우리 라이더끼리 웃으며 라이딩하시죠 ^^
  • nsn 님 입장 충분히 이해 갑니다..
    판매자들의 입장~
  • 나는 자전거 10년 넘게탓어도 패달한번 않빼봐서 어떻게빼는지잘 모르고 다만
    공구로 물리고 세게 돌리면 빠지지않나싶습니다..
  • 마지막으로 올립니다,
    처음 뎃글을 읽으시고 상대방이 저한테 무안을 당한거 옹호해 주신분들 이해합니다 저도 처음 그런 나쁜 샾이 있나하고 같은 취미를 가진 동호인으로 화가 났습니다 그러나 이분이 빵꾸도 모르는 쟌챠 생활1개월 어쩌고(여기 가입한것만 6개월이되고 회원점수도60점이 넘는데...)적어도 입문자로서는 고참이라 생각 했고 또 저의뎃글에 비아냥 그리는거 에 저도 말이 많아지네요 보통 샾 커피나 녹차 셀프로 마심니다 담배는 달래면 마지못해 줄지,건강상 권하지는 않습니다 공임 받으면 나쁜샾이라 (전문가들 한쪽 빼는데 10초정도)매도 당하죠,,감동까지야,단골 샾 꾸준히 가보고 정말 성실한 곳이면 당연히 소개 할 만하죠 하루에 양쪽 한번씩 가보고 극단 적인 표현을...(다 알 만 하게 위치를) 글을 쓴 저의가 픽션이란 느낌이 나중에 안거지만 트랙8000(최하 150만냥 ,,제 생각)타면서 페달 빵꾸도 모른 다니 참 편하게 사시는 구려,
  • PS,방꾸 때우는 방법은> 아무 샾이나 가세요 돈 받는 일이라 환영 합니다 .
  • nsnbl88님 그만하시죠 위에 님이 쓴 댓글 보세요
    누가봐도 기분 나쁘게 댓글 다시고 나중에 죄송하다면서 쓴글이지만
    비야냥으로 밖에 안보입니다
    샾 서비스이야기하는데 초점을 엉뚱한곳에 두시고 얘기를 하시는 군요
    사람마다 사는 방식이 틀리다는걸 생각 해보세요 .....
    몇만원짜리 잔차타도 정비 잘하는 사람이 있는 반면 몇백만원 하는 잔차타도
    정비에 관심없고 생각조차없는 사람도 있습니다
    그 반대의 경우도 있겠구요
    자기는 하는데 남들이 못한다고 탓해서는 곤란하죠
    트랙 8000 (최하 150만원 ; 제생각 )타면서 페달 빵꾸도 모른다니
    참편하게 사시는 구려 ------ 이건 뭡니까?
    남들 부족한건 탓하고 비아냥 그리면서 본인은 뭘 잘못했는지
    모르시는 군요 ...


  • 바르셀님 보세요,
    모처럼 시간이 나서 둘러 보던중 이렇게 낚였네요,바르셀님 ,공격 당하는분 옹호 하려는 심정 이해합니다 만,적어도 이런데 글 올리면서 회원님들께 동정심 유발하는 거짓말은 하지 않아야 된다고 봅니다 이분이 왈바 가입 한지가 6개월(보통은 쟌차에 입문하고 눈이 트이면 가입하죠,)완전 초보인 척( 글도 많이 올리고 글점수 65점이나 되면서 그동안 눈동냥 귀동냥
    여기저기서 들어 적어도 페달 빼는 방법 정도는....)
    그리고 쟌차 고수님들 간단한거 수리하러 샾에 가시지 말라는건 절대 아닙니다.
    자영업을 하시던 서비스업을 하시던 사업자는 고객을 한번에 알아보죠(진상인지 아닌지)
    또 이해가 안되는건 왜 사서 고생 했는지 집이 옆이라지만 샾과 샾간 거리도 꽤 될건데..
    쟌차 끌고 다니는거 쉽지않죠 옆구리에 무리가 오죠,
    아무턴 저와 의견이 다르신 분들께 죄송 하구요...이제 시간이 없어 여기 자주 못올거 같네요.
  • nsnbl88님 동정심 유발하는 거짓말은 누가 했나요 ?
    위의 글쓰신님 글점수 65점 정도 되면 패달정도는 그냥 빼야 된다는건 무슨 논립니까
    제가 누구 옹호하자고 글쓴게 아닙니다
    엉뚱한 논리와 상대방에게 무례한 댓글 달아놓고 자기잘못은 모르고
    남탓만 하는 사람을 위해 섭니다
  • 제가 (진상)이라 표현한건 모든 악세사리나 부품 다른데서 구입하고 또 직접 해결 하면서 공임 되지도 않는거만 작업하는 사람입니다.
    그리고 저 이런데 글 올린적 한번도 없습니다 코멘트는 몇번.....
  • nsn님! 제3자이지만 정말 못참겠군요!
    말 잘못했다 생각하면 댓글 그만 달고 그냥 좀 계십쇼! 도대체 뭐하자는 겁니까?? 그러니 위에 어떤 님의 댓글처럼 님은 전혀 남의 말을 들으려고 하는 사람이 아니란 겁니다. 정비 잘하시고 자전거나 잘타세요. 가끔다가 님보다 뛰어난 고수들을 만나면 그냥 멀찌감치 돌아가거나 엎드려 계시든지 ...
    그리고, 도대체가 마지막 말은 참 가관입니다그려?? 그쪽에서 비아냥 거리며 나온다고요???
    이럴때 쓰는 말이 적반하장 이란 겁니다.
    비아냥은 도대체 누가 누구에게 먼저 시작했는지 여기 계신 수많은 회원님들이 보고 계실텐데 그만하시죠 제발~
  • 제진님 ,
    오늘 토요일이라 강화도 한바퀴 돌았네요,
    보니, 역시나 질책성 글도 있고요, 변명 같지만 저 처음 글을 올리고 (본 글을 보고 거품이 많다고 나름데로 생각함)찜찜한 마음에 사과 하던지 삭제하던지 다시 와보니 바로밑에 조롱썩인 글이 있어 이렇게 길어 진 것입니다 그리고 회원님들의 질책성 글에도... 이런데 글 리뷰단적 한 5개월동안 서너번 뿐입니다 벌써 요 며칠사이 20개가 되 가네요,저는 평소 이곳 샾란에서 회원님들이 서로 왈가 왈부 공방하는 글 재미나게 속으로 심판도 보니 쟌차 상식에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아무턴 저의 성격이나 나쁜점 지적 해주신분들께 죄송 합니다,
  • 준 미케닉으로서 샵에서 작업하면서 가장 불쾌한 일이라 하면 다음과 같습니다.
    1.똑같은 작업 매번 반복시키면서 막상 자기가 해보려고 하지 않는 발전이 없는 사람.
    2.공구 들려 놓고는 풀어라 제껴라 지시하는 사람.

    페달 설치하고 해체하는 것은 쉬워보이기는 하지만 막상 1달 남짓된 라이더에게는 쉽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자전거 라이딩 방법만 해도 1달내에 익힐 수 없듯이 말입니다. 게다가 조금씩 더 공부할 수록 알고 있던게 과연 맞는 건지 혼동이 가기까지합니다. 예를 들어 Italian thread, English Thread type이 나오기 시작하면, 종국에는 매뉴얼 펼쳐놓고 다시금 확인하는게 제일이지요.

    라이더이자, "거북이 한분+ 곰 한마리+ 너구리 한마리+ 족제비 한마리"가 서식하는 샵의 일원으로서 판단하건데, 제 생각에는 위에 언급된 샵이 도에 지나치게 불친절했다고 생각합니다. 페달은 라이더가 직접 뽑기도 쉽지만 샵에서 자전거로 밥벌이 하시는 업계 종사자분들에게는 더욱 쉽다고 생각합니다. 사람이 많을 때 이리저리 치여서 순서기다리는 시간이 오래 걸린 것이라면 할말이 없지만 위의 글로 판단하건데 Cali-님께서는 문전박대를 당하셨다고 밖에 생각이 들지 않습니다. 덧붙여 Cali-님은 상호를 모르셔서 대략적인 위치를 알리기 위해 여러 landmark를 언급하신듯합니다.
  • 간단한 일이라 공임받기 머했나 본데.. 샵입장도 이해하지만 잘 모르는 사람한테 그렇게 까지 할꺼야..ㅋㅋ 공구주믄서 돌리믄 됩니다... 하면 될껄...
  • 말들이 많으십니다. . 당한분이 그리 느꼈으면 그 샾이 잘못 된거고 지나가다 리플단것 가지고 이리들 성화시니 페달이그리 중요 합니까.. 워워`~ 진정하세요 저도 잔차탄지 오래됐는데 빵구한번 안갈아 봤읍니다 물론 갈줄은 압니다. 페달도 뻴줄은 압니다. 샾에가면 여기저기 손봐주고 빵구갈고 기름치고 만원드립니다. 한달동안 잔차편하게 굴러갑니다.
  • 좋은 자동차타거나 자동차운전경력 많으면 브레이크라이닝 교환이나 오일 교환할 줄 아는 센스가 과연 필요한지?그런거 몰라도 자동차동호회에서 늘 즐거운 온라인 생활 할 수있지 않을까요?제 논리가 좀 비약되었다고 보이긴 합니다만...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사이버 명예훼손에 관한 처벌 법령안내 ::::: bikeholic 2005.11.22 40770
4368 자전거 구입 후기 유루유리 2014.05.05 1310
4367 초심을 일치말아야하는데3 라이딩킹 2013.09.27 2697
4366 바람도 안넣어주는샾 절대 가지마세요..4 ssstopp 2013.06.28 4132
4365 금호동 골드휠 바이크 추천합니다.1 whambam 2012.04.03 5095
4364 삼천리 자전거 대치점 강추강추!!!! 김민석 2011.09.14 7326
4363 해피 바이크 최악의 샵인것 같습니다(2)3 핑크풋 2011.06.23 10208
4362 해피 바이크 최악의 샵인것 같습니다(1) 핑크풋 2011.06.23 9001
4361 경기 광주에 비 추천샵...해피바이크4 핑크풋 2011.06.22 9806
4360 중고 자전거 구매 후기 듀카티 2011.06.21 8412
4359 삼천리 접이식자전거 안전한가요? 이래서 국산자전거는 안돼는 건가요?1 해피미드나잇 2010.11.20 14866
4358 신월EXMTB추천합니다. hightp 2010.08.19 10559
4357 송파MTB 방문기5 mrkawasaki 2010.06.30 13316
4356 스털링 헬멧 수령기 sse4298 2010.06.18 9721
4355 합정역 자전거 나라 왜 이러는 건가요.....1 anfflaos 2010.05.21 16631
4354 역시 강씨네 MTB6 eungju 2010.03.15 12407
4353 "지구한바퀴 샵" 추천합니다 awooll 2010.01.24 11266
4352 대구첼로(경북공고맞은편) 없어졌네요??2 bowwowtj 2009.11.02 11101
4351 자전거점의 천국과 지옥4 ........ 2009.10.24 14012
4350 바이크월드 봉천점 락샥A/S name 2009.10.19 12742
4349 우조MTB (마포구 광흥창역 근처) 절대 비추천4 언덕의돌 2009.09.27 13072
이전 1 2 3 4 5 6 7 8 9 10... 219다음
첨부 (0)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