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전 집 앞 200정도만 걸어가면 이름만 대도 꽤 알만
크진않아도 오랜전통의 샵이 있습니다.
하지만 그곳을 이용하지않고 금천샵을 다니는 이유가 있습니다.
집사람도 늘 물어보죠..왜 멀리다니냐고..
자전거도 사실 중고를 구입했습니다.
그 중고를 금천에 가져가서 이것저것 손을봐도 메카닉과장님이나
사장님 직원들 먼저 아는척해주시고 반갑게 맞아주십니다.
날 반겨주고 웃어주는곳을 거부할이유가 없겠지요?
얼마전에도 오디하프를 완주하고 앞바퀴분리후 집에왔는데
기사분이 앞 브렉을 잡으셨는지 피스톤이 맞물려잇더군요
인터넷뒤지고 이리저리 질문도 올려봤지만 결국 3시간동안 끙끙대기만하고
결합은 패드가 물린정도로만 결합한 상태로 잠이들었습니다.
다음날 쉭쉭소리나는 잔차를타고 금천에갔습니다.
과장님이 보시더니 피스톤이 밀려서 작업을해야겠다고 하시더군요..
바퀴빼고 벌리기만 하면 되는줄알았더니 아비라 로터와 패드간격때문에
조이면 붙고 조이면붙고 아마 랠리때 자빠링을 수차례해서인지
로터가 휘었는지 계속 잡아주시더라구요..작업 마치고 ..
사모님한테 얼마예여 물엇더니 메카닉과장님이 됐어여 그냥가세요 이러시데요
잉..아니예요 돈 받으세요 공임표가 떡하니 붙은작업인데 받으셔야죠
극구 안받겟다고 하셔서 할수없이 못드리고 나왔지만 죄송하면서도
참 기분이 좋더군요..꽁자라좋은거지? 라고물으시면 네 맞습니다 그것도 좋죠 ^^
하지만 과장님의 한표정을 보면 왜 기분이 좋아지는지 알수있습니다...ㅎㅎ
그 샵에 가면 고객분들이 간식을 전화로 보내주시는걸 자주봅니다.
저도 피자롣 두어판 사다드려야겠습니다..물론 공임보다는 피자값이
더 들수도 있지만 가면 편하고 반갑게맞이해주는 샵에는
전혀아깝지 않을거 같아서입니다..
금천샵 사장님및 직원분 고마워요..^^
크진않아도 오랜전통의 샵이 있습니다.
하지만 그곳을 이용하지않고 금천샵을 다니는 이유가 있습니다.
집사람도 늘 물어보죠..왜 멀리다니냐고..
자전거도 사실 중고를 구입했습니다.
그 중고를 금천에 가져가서 이것저것 손을봐도 메카닉과장님이나
사장님 직원들 먼저 아는척해주시고 반갑게 맞아주십니다.
날 반겨주고 웃어주는곳을 거부할이유가 없겠지요?
얼마전에도 오디하프를 완주하고 앞바퀴분리후 집에왔는데
기사분이 앞 브렉을 잡으셨는지 피스톤이 맞물려잇더군요
인터넷뒤지고 이리저리 질문도 올려봤지만 결국 3시간동안 끙끙대기만하고
결합은 패드가 물린정도로만 결합한 상태로 잠이들었습니다.
다음날 쉭쉭소리나는 잔차를타고 금천에갔습니다.
과장님이 보시더니 피스톤이 밀려서 작업을해야겠다고 하시더군요..
바퀴빼고 벌리기만 하면 되는줄알았더니 아비라 로터와 패드간격때문에
조이면 붙고 조이면붙고 아마 랠리때 자빠링을 수차례해서인지
로터가 휘었는지 계속 잡아주시더라구요..작업 마치고 ..
사모님한테 얼마예여 물엇더니 메카닉과장님이 됐어여 그냥가세요 이러시데요
잉..아니예요 돈 받으세요 공임표가 떡하니 붙은작업인데 받으셔야죠
극구 안받겟다고 하셔서 할수없이 못드리고 나왔지만 죄송하면서도
참 기분이 좋더군요..꽁자라좋은거지? 라고물으시면 네 맞습니다 그것도 좋죠 ^^
하지만 과장님의 한표정을 보면 왜 기분이 좋아지는지 알수있습니다...ㅎㅎ
그 샵에 가면 고객분들이 간식을 전화로 보내주시는걸 자주봅니다.
저도 피자롣 두어판 사다드려야겠습니다..물론 공임보다는 피자값이
더 들수도 있지만 가면 편하고 반갑게맞이해주는 샵에는
전혀아깝지 않을거 같아서입니다..
금천샵 사장님및 직원분 고마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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