잔차 바꾼지 5일째되던 지난 금요일날 수지 2지구 NFS 라는 샾에 갔었습니다.
위치는... 2지구 이마트에서 피자헛 쪽으로 가다가 피자헛 지나 3거리에서 좌회전
하시면 좌측안쪽에 있습니다. (자세한 동네이름을 몰라서 죄송...^^)
크랭크에서 소리가 나기때문이었죠.
전 BB문제인줄만 알고있었는데, 샾 사장님(29의 젊은 분이십니다.)께서
살펴보시더니 BB는 아니고 체인링쪽의 문제랍니다.
그러시며 1시간 30여분 가량을.. 분해하고 조립하고,
체인 새것으로 갈아끼워보시고 , 체인링을 그라인더로 갈아보시고..
너무 수고해주시는 겁니다.
결국 체인링의 문제로 결론 지어졌고 , 구입한 샾에가서 교환요구를 하라고
하셔서 구입했던 곳에 가서 교환을 받았습니다.
90분을 땀을 흘리시며 수고하셨기에 공임을 드리고 싶어서 지갑을 열어
만원짜리 한장을 내밀었더니,
'고쳐졌으면 받겠는데 그렇지않아서 ...' 라며 사양하시더군요.
그래서 전 "그럼 체인스테이보호대 하나 주시고 이거 받으세요."라고 했습니다.
사장님께선 웃으시며 "체인스테이 보호대 5000원 밖에 안해요~" 라고 하시더군요.
다음에 호스로 깔끔하게 감아드릴테니 시간내서 오시라며
주말마다 라이딩 하니까 시간내서 참석하시라는 말도 덧붙여 하셨습니다.
뭐 어째뜬... 사람과 사람사이에 느껴지는 그... 마음이 있지않습니까?
그분께 그 어느샾에서도 느끼지 못했던 감동도 받았습니다.
수지 경유하시는 분들... 수지분들... 다들 한번쯤 가보셨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이상입니다.
위치는... 2지구 이마트에서 피자헛 쪽으로 가다가 피자헛 지나 3거리에서 좌회전
하시면 좌측안쪽에 있습니다. (자세한 동네이름을 몰라서 죄송...^^)
크랭크에서 소리가 나기때문이었죠.
전 BB문제인줄만 알고있었는데, 샾 사장님(29의 젊은 분이십니다.)께서
살펴보시더니 BB는 아니고 체인링쪽의 문제랍니다.
그러시며 1시간 30여분 가량을.. 분해하고 조립하고,
체인 새것으로 갈아끼워보시고 , 체인링을 그라인더로 갈아보시고..
너무 수고해주시는 겁니다.
결국 체인링의 문제로 결론 지어졌고 , 구입한 샾에가서 교환요구를 하라고
하셔서 구입했던 곳에 가서 교환을 받았습니다.
90분을 땀을 흘리시며 수고하셨기에 공임을 드리고 싶어서 지갑을 열어
만원짜리 한장을 내밀었더니,
'고쳐졌으면 받겠는데 그렇지않아서 ...' 라며 사양하시더군요.
그래서 전 "그럼 체인스테이보호대 하나 주시고 이거 받으세요."라고 했습니다.
사장님께선 웃으시며 "체인스테이 보호대 5000원 밖에 안해요~" 라고 하시더군요.
다음에 호스로 깔끔하게 감아드릴테니 시간내서 오시라며
주말마다 라이딩 하니까 시간내서 참석하시라는 말도 덧붙여 하셨습니다.
뭐 어째뜬... 사람과 사람사이에 느껴지는 그... 마음이 있지않습니까?
그분께 그 어느샾에서도 느끼지 못했던 감동도 받았습니다.
수지 경유하시는 분들... 수지분들... 다들 한번쯤 가보셨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이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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