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자기 리어 드레일러가 조정이 안되어 인터넷 찾아보고, 나사조정하고 별짓을 해봤지만 안되길래, 제가사는 신림에 오픈한지 얼마안되는 바이X남부점에 정비도 받을겸 헬멧,속도계,그립등등 여러 장비를 사려 겸사겸사 갔습니다.
홈피에는 오전11부터 오픈이라고 써있어서 10시50분쯤에 도착하니 문이 안열렸더군요.
기다리다 기다리다 12시 10분까지 1시간 10분을 기다려도 문을 안열었습니다.
아무공지 사항없이 오픈시간을 지키지도 않는것에대해 약간 열이 받았지만, 금천MTB를 갈까 하다가 새로운샾 한번 파볼까해서 저녁에 다시 갔습니다.
용품들을 구입하고 정비를 받는데 정비가 불가능하다고 하네요.
두가지 문제였는데 첫째는 비비이상인지, 크랭크 이상인지, 크랭크가 똑바로 회전안하고 약간 사선을 이루며 회전하여 프론트드레일러과 약간 마찰을 일으키는문제와 두번째는 리어드레일러가 3단 이하로안땡겨 진다는 문제였습니다.
정비가 안되는 이유는 자신들은 비비교체는 안한다더군요. 안하는건지 못하는건지 아니면 귀찮은건지 모르지만 속으로 헛웃음만 나왔습니다. 누가 공임없이 공짜로 해달란것도 아니고...
두번째 리어드레일러 안떙겨지는건 장력조절나사 몇번 조절해보더니 이건 드레일러 자체가 나갔다고 하네요. 샾나오는길에 12만원어치 산 용품들 다 환불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아직도 모르겠네요. 귀찮은건지 못하는건지 안하는건지...
할수 없이 다음날 신림에서 송파까지 달려갔습니다.
도착하니 젊으신 미케닉분이 무슨 문제시냐고 다가오셔서 증상을 말하니 점검해보고 간단히 증상을 찾으시네요.
크랭크는 덜쪼여져서 그렇다...헉! 나름대로 조였었는데...
아주 꽉조이시더니 첫번째 문제 해결은 됐구요.
두번째 리어드레일러가 안땡겨지는건 드레일러 이상여부 확인, 이상없음 결론 내린후, 쉬프터를 열어보니 케이블 끝부분이 구멍에서 삐죽히 나와 옆에 껴 있어서 안땡겨는 원인을 발견하시더군요. 사장님 오시더니 더 근본적인 원인인 케이블이 약간 녹슨 상태 발견하시고 또 문제발생 원인 될수 있으니 케이블 교체하라하시더군요.
공임은 케이블값으로 끝.
그로써 모든 문제 해결됐고, 나도모르게 고마운 마음에 전부터 사고싶어하긴 했으나 필요성은 못느꼈던 에르곤 그립 구입하게 되더군요.
주위에는 생활자전거 수리하느라 다들 바쁘시고 애들자전거 보러 오신 아주머니들 계셨고,시끌벅적한게 사람냄새가 납니다.
제가 송파삼천리에서만 자전거 구입이 벌써 세번째입니다.
왜 제가 그곳에서만 구입했는지 확연히 느낄수 있는 하루였습니다.
홈피에는 오전11부터 오픈이라고 써있어서 10시50분쯤에 도착하니 문이 안열렸더군요.
기다리다 기다리다 12시 10분까지 1시간 10분을 기다려도 문을 안열었습니다.
아무공지 사항없이 오픈시간을 지키지도 않는것에대해 약간 열이 받았지만, 금천MTB를 갈까 하다가 새로운샾 한번 파볼까해서 저녁에 다시 갔습니다.
용품들을 구입하고 정비를 받는데 정비가 불가능하다고 하네요.
두가지 문제였는데 첫째는 비비이상인지, 크랭크 이상인지, 크랭크가 똑바로 회전안하고 약간 사선을 이루며 회전하여 프론트드레일러과 약간 마찰을 일으키는문제와 두번째는 리어드레일러가 3단 이하로안땡겨 진다는 문제였습니다.
정비가 안되는 이유는 자신들은 비비교체는 안한다더군요. 안하는건지 못하는건지 아니면 귀찮은건지 모르지만 속으로 헛웃음만 나왔습니다. 누가 공임없이 공짜로 해달란것도 아니고...
두번째 리어드레일러 안떙겨지는건 장력조절나사 몇번 조절해보더니 이건 드레일러 자체가 나갔다고 하네요. 샾나오는길에 12만원어치 산 용품들 다 환불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아직도 모르겠네요. 귀찮은건지 못하는건지 안하는건지...
할수 없이 다음날 신림에서 송파까지 달려갔습니다.
도착하니 젊으신 미케닉분이 무슨 문제시냐고 다가오셔서 증상을 말하니 점검해보고 간단히 증상을 찾으시네요.
크랭크는 덜쪼여져서 그렇다...헉! 나름대로 조였었는데...
아주 꽉조이시더니 첫번째 문제 해결은 됐구요.
두번째 리어드레일러가 안땡겨지는건 드레일러 이상여부 확인, 이상없음 결론 내린후, 쉬프터를 열어보니 케이블 끝부분이 구멍에서 삐죽히 나와 옆에 껴 있어서 안땡겨는 원인을 발견하시더군요. 사장님 오시더니 더 근본적인 원인인 케이블이 약간 녹슨 상태 발견하시고 또 문제발생 원인 될수 있으니 케이블 교체하라하시더군요.
공임은 케이블값으로 끝.
그로써 모든 문제 해결됐고, 나도모르게 고마운 마음에 전부터 사고싶어하긴 했으나 필요성은 못느꼈던 에르곤 그립 구입하게 되더군요.
주위에는 생활자전거 수리하느라 다들 바쁘시고 애들자전거 보러 오신 아주머니들 계셨고,시끌벅적한게 사람냄새가 납니다.
제가 송파삼천리에서만 자전거 구입이 벌써 세번째입니다.
왜 제가 그곳에서만 구입했는지 확연히 느낄수 있는 하루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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