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에서 어렵게 옛날 프레임을 구입했는데, 마땅한 프레임을 교체할 샵을 찾지 못하다 뷔즈라는 광진구 자양동 샵을 발견했습니다.
얼마전에 개업한 샵이라 인지도가 작지만 자전거 클린닝과 조립을 부탁했는데 사장님이 너무 꼼꼼하게 봐주더군요.
제 프레임이 크로몰리고 샥도 클로몰라라 녹 걱정을 해쓴데 내부 부식을 방지하기 위해 산업용 방청제 도포 작업도 해주고...^^ 해드튜브 및 비비 페이싱 작업도 하면서 구형프레임을 최상의 프레임으로 손봐주더군요. 저는 거기서 사장님이 프렘에 무조건 부품을 이식하는게 아니라 프레임얼라인먼트를 이용하여 프레임의 비틀림과 문제 등을 확인하고 나서 작업하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하도 작업을 꼼꼼하게 해서 제가 미안하더군요.
양주에서 자양동까지 간 보람이 있었습니다. 샵에 모든 장비가 있고 나사 하나 하나도 규격 맞추어 조립하더군요. 마치 자기 자전거 돌보듯이 하는 자세에 매우 기분이 좋더군요.
가까이 거주하시고 있는 분들중 자전거에 문제가 있으면 한번 찾아가 보셨으면 합니다.
얼마전에 개업한 샵이라 인지도가 작지만 자전거 클린닝과 조립을 부탁했는데 사장님이 너무 꼼꼼하게 봐주더군요.
제 프레임이 크로몰리고 샥도 클로몰라라 녹 걱정을 해쓴데 내부 부식을 방지하기 위해 산업용 방청제 도포 작업도 해주고...^^ 해드튜브 및 비비 페이싱 작업도 하면서 구형프레임을 최상의 프레임으로 손봐주더군요. 저는 거기서 사장님이 프렘에 무조건 부품을 이식하는게 아니라 프레임얼라인먼트를 이용하여 프레임의 비틀림과 문제 등을 확인하고 나서 작업하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하도 작업을 꼼꼼하게 해서 제가 미안하더군요.
양주에서 자양동까지 간 보람이 있었습니다. 샵에 모든 장비가 있고 나사 하나 하나도 규격 맞추어 조립하더군요. 마치 자기 자전거 돌보듯이 하는 자세에 매우 기분이 좋더군요.
가까이 거주하시고 있는 분들중 자전거에 문제가 있으면 한번 찾아가 보셨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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