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장동에 자전거포가 하나 있습니다. 나이드신 분이 사장님인데 전형적인 예전 자전거포죠. 튜브하나 갈아주고 만2천받습니다ㅎㅎ.뭐 동네자전거포가 다그런것은 아니겠지만.
그러던 어느 날 바로 위쪽에 깔끔한 자전거샾이 하나들어서더군요. 처음구매한 것은 검정비토였습니다. 성내샵수준의 가격으로 구매했죠. 비싼잔차는 아니지만 구매할때부터도 대두^^;;사장님이 친절히 설명해주시고 이후 여러번 자잘한 문제로 들릴때마다 친절히 무료서비스해주시더군요. 본격적인 자출생활이 시작되고 비토로는 안되겠다 싶어서 스캇을 하나 더 구매했습니다. 사이즈가 애매해서 S와 M중간의 저주받은 몸매여서 고민을 좀 했지만 사장님과 기사분의 도움을 받아 내몸에 잘 맞게 세팅해주시고 가끔 용품사러 드릴때마다 한번씩 봐주시더군요.
처음에 비토구매할 때 별로 돈 안되는 자전거산다고 적당히 응대했다면 다음 구매로 이어지진 않았겠죠. 용품도 제가 아는 선에서는 가장 싸게 판매하시는 것 같습니다. 바셀이나 기타 사이트 가격보다 싼 경우가 많으니까요.
한강근처에 살면서도 친절하고 깔끔한 샵이 없어서 고생하시던 분들께 강추하는 샾입니다.
그러던 어느 날 바로 위쪽에 깔끔한 자전거샾이 하나들어서더군요. 처음구매한 것은 검정비토였습니다. 성내샵수준의 가격으로 구매했죠. 비싼잔차는 아니지만 구매할때부터도 대두^^;;사장님이 친절히 설명해주시고 이후 여러번 자잘한 문제로 들릴때마다 친절히 무료서비스해주시더군요. 본격적인 자출생활이 시작되고 비토로는 안되겠다 싶어서 스캇을 하나 더 구매했습니다. 사이즈가 애매해서 S와 M중간의 저주받은 몸매여서 고민을 좀 했지만 사장님과 기사분의 도움을 받아 내몸에 잘 맞게 세팅해주시고 가끔 용품사러 드릴때마다 한번씩 봐주시더군요.
처음에 비토구매할 때 별로 돈 안되는 자전거산다고 적당히 응대했다면 다음 구매로 이어지진 않았겠죠. 용품도 제가 아는 선에서는 가장 싸게 판매하시는 것 같습니다. 바셀이나 기타 사이트 가격보다 싼 경우가 많으니까요.
한강근처에 살면서도 친절하고 깔끔한 샵이 없어서 고생하시던 분들께 강추하는 샾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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