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림픽 공원 맞은편 길가에 있는 대형 매점이지요.
2004년쯤 완성차 알아보러 다니다가 들른 적이 있는데, 사장님이신지 누구신지 중년 남성분께서 author 하드테일 중고 한대를 추천하시더군요. 헤드튜브에 크랙이 좀 있었는데, "이정도는 괜찮다."고 하시면서 싸게 줄테니 가져가라고......
아무 것도 모르던 시절이라 혹했었는데, 자전거에 대해 잘 아는 친구가 극구 말려서 그만두었답니다.
그 자전거는 과연 누구 손에 넘어갔나 모르겠네요.
혹시 요즘도 장사 그렇게 하시는 지 궁금하구요.
3년이 넘은 이야기를 왜 이제서야 적는 지 의아하게 여길 분들이 계실지도 모르겠네요.
가끔 그런 거 있잖아요. 예전에 있었던 화나는 일 떠올리고 울컥하는 거......사실은 관련글 검색해 보다가 생각이 나서요.
2004년쯤 완성차 알아보러 다니다가 들른 적이 있는데, 사장님이신지 누구신지 중년 남성분께서 author 하드테일 중고 한대를 추천하시더군요. 헤드튜브에 크랙이 좀 있었는데, "이정도는 괜찮다."고 하시면서 싸게 줄테니 가져가라고......
아무 것도 모르던 시절이라 혹했었는데, 자전거에 대해 잘 아는 친구가 극구 말려서 그만두었답니다.
그 자전거는 과연 누구 손에 넘어갔나 모르겠네요.
혹시 요즘도 장사 그렇게 하시는 지 궁금하구요.
3년이 넘은 이야기를 왜 이제서야 적는 지 의아하게 여길 분들이 계실지도 모르겠네요.
가끔 그런 거 있잖아요. 예전에 있었던 화나는 일 떠올리고 울컥하는 거......사실은 관련글 검색해 보다가 생각이 나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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