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여운아가들이 부모랑 자전거 사러  왓더군요..

맨첨은 손님이 잇길래 아 착하구나...햇습니다..//

그래서 제가 원하는 라이트가 나이트라이더에 모압 이엿는데...

나이트라이더가 잇다고 하길래 보여달라고 햇죠...

그런데 지금 안보이냐고 애들이 많아 바뻐서 보여주기 힘들다 하더군요...

그래서 그정도는 이해하고 기다렸습니다..한10분 기다리니..애들이 다 가더라구요...

그래서 전 라이트를 보여달라고 했습니다...

그러더니 나이트라이더에 할로겐 2개 를 보여주더니

말하더라구요..모압은 돈을 가져왔냐고요..가져와야 보여준데요/..(있다고)

그래서 암튼 돈이 모자른다고 말을 햇더니 돈을 가져오라고 하더군요..((참 어이 없어서))
물건은 안보여주고 돈에 미쳐 돈을 안주까봐 그런지요..정말 어이없었습니다.

그래서 전 일단 보여 달라고 했습니다..돈은 금방 집에 가서 가져오면 된다고요..

그렇게 말해더니 있으니 걱정말고 돈만 가져오면 보여준다는 것이 였습니다.

그래서 할수없이 자전거타고 20분거리인 집에 갔다 돈을 가져 왔습니다.

돈을 가져온다음 다시 들어가서 돈가져 왓다고 보여달라고 햇더니...

갑자기 신청을 하고 가라는 거 였습니다.. 그래서 어이가 없어서..

아까 는 잇다면서요..돈만 가져오면 보여준다면서요..((제가 이렇게 싸가지 없게 말했죠..))

갑자기 반말로 지금 싸우러 온거야 아님 라이트사러온거야

이렇게 말하는 거였습니다..그래서 어이가 없어 한참을 말싸움을 하다 나왓죠..

정말 어이가 없었습니다...

돈만 가져오라고 해서 가져오고 가져와서 보여달렷더니..없다고 신청하고 가라고 하고

집도 멀어서 겨우 간거였는데여..정말 재수가 없어서 말이 안나왔습니다..

제가 잘못한건가요??ㅠㅠ

ㅜ저한테도 이런말햇어요..ㅜ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갑자기 자전거 잡지를 들춰내면서) 자요(얼마나 많이 펼쳐봤으면 한번에 들춰낸다) 여기 우리가게광고도 있잖아요..라이트나 자전거는전문점에서 사셔야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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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가지 있어 말합니다..

제가 구경좀할께요..이렇게 말햇더니

왜 구경을 해 사야지 ..이렇게 말하는것이였습니다 참 어이없었습니다..

그리고 사지도 않을꺼면 구경도 하지말라 하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