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XLM and Glory 8

초코보레이스2008.04.25 00:53조회 수 2784댓글 4

  • 2
    • 글자 크기






왈바에는 근 2년만에 들어오는 것 같군요.  

그동안 미국서 타던 자전거 두대인데, 미국서 구입하니 드디어 제 체중에 맞는 세팅이 나오더군요 ㅎㅎ.  멀린은 사이즈가 쪼금 큰데 더 돈들이기 귀찮아서 그냥 있는 부품 갖고 세팅 앞뒤로 옮겨가며 타는 중입니다.  

멀린은 당췌 데칼이 왜 저리 바뀐 것인지...  너무 요란합니다.  오히려 글로리가 더 점잖은 듯.  

그리고 신형 XTR 변속감 참 맘에 드는군요.  오랜만에 v브레이크를 다시 잡아보니 역시 살짱 물컹, 팍 하고 스는 그 느낌이 정겹습니다 ㅎㅎ.  
글로리는 마조끼 로코샥이랑 조합된 서스펜션이 아주 부드럽습니다.  헤이즈 스트로커가 달려 있는데 원핑거로 인간 투포환 발사 가능합니다.  지금까지 만져본 브레이크 중에 가장 무서운 것 같습니다.  마구라 구스타프급입니다.


  • 2
    • 글자 크기
제2회 미시령 힐클라이밍 대회 사진 입니다... (by nolgibson) 친구랑... (by STOM(스탐))

댓글 달기

댓글 4
  • 멀린은 샥을 안자른건가요? 만약 안자른거라면 만약 넘어지기라도 하면 참 위험할거 같은데요.
  • 멀린보니까 제 잔차도 라이져바 달고 싶어지는군요...
    6/4 티탄이 저도 사용하지만 참...뭐랄까 좋긴 좋은듯한데
    티탄이 원래 다그런것인지 아님 일반비율 티탄도 느낌이 같은지 참 궁굼할때가
    있습니다.
    차츰 티탄에 적응이 되가는것인지...제 세컨차는 (클라인) 거의 느낌이 생활차 같은 ...느낌이 들때가 있습니다.
    멀린타다 글로리타면 느낌이 참 다르겠네요.


  • 저는 뒤에 기타가.....
    prs 버드드롭에 텐탑정도되나요?....
    무시무시하군요....
    가지고싶은악기중에하나지요.....우리의카를로스 형님의 옥구슬소리....
  • 아 네 sanlee 님>, 저도 볼 때마다 저 튜브가 거슬리는데 폭스샥이 좀 높지 않나 싶어서 신형 시드 나올 때 팔려고 그냥 저렇게 놔두는 중입니다.

    jmjn2000 >사실 라이저바는 마땅한 부품이 없어서 달게 된 것인데 지금은 만족해요. 산에서는 좋네요. 고속주행 시에는 앞샥도 높고 라이져바까지 있으니 자세가 안숙여지는 게 불만입니다. 6/4 티타늄인데도 핸들바에 힘주면 자전거가 휘청하고 휘더라구요. 저는 프레임이 힘받아주는 느낌은 알미늄,스틸보다는 훨씬 못한 것 같고 승차감은 훨씬 낫고 그러네요. 글로리랑 멀린은 타는 코스가 아주 달라서 서로 비교는 어려운데 앉아보면 말씀처럼 완전히 다른 놀이기구 타는 느낌입니다.

    deepblackjr> 네 저게 아마 25주년 아티스트 등급 22 커스텀인가 그럴 거에요. 악기를 워낙 좋아해서 예전에 뮬에서 잠시 악기 수입해다 팔기도 했는데, 암튼 소리도 좋고 믿기지 않을 정도로 튜닝이 안나가네요.
he3832
2008.04.27 조회 719
Bluebird
2008.04.27 조회 688
재미로
2008.04.26 조회 3321
LoveMtb
2008.04.26 조회 1839
불바퀴
2008.04.26 조회 2021
BaikBike
2008.04.25 조회 1673
STOM(스탐)
2008.04.25 조회 716
초코보레이스
2008.04.25 조회 2784
STOM(스탐)
2008.04.25 조회 728
리뷰로
2008.04.24 조회 2867
cello2010
2008.04.24 조회 1666
쌀집잔차
2008.04.24 조회 566
Bluebird
2008.04.24 조회 550
첨부 (2)
DSC02893.jpg
139.3KB / Download 11
DSC02898.jpg
138.4KB / Download 8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