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년 넘게 피봇 관리 한 번 안해주다가, 최근 뭔가 뒤틀림이 느껴졌었는데,
몇 달만에 제대로 청소-_-하면서 자세히 봤더니 간격이 벌어져 있더군요..
메뉴얼 참고하면서 링크 분해 및 재조립 한다고 정말 '생쑈'를 했습니다.
록타이트 제대로 굳기까지 좀 기다려줘야합니다. 정리하기 싫어서 그냥 던져뒀습니다. ㅎ
생각보다 힘드네요..
제대로 했는지도 모르겠습니다. ㅋ
아래의 사진 보면 간격이 좀 보입니다;;;
아무리 Loctite290을 흘려넣어도.. 채워지는 느낌 없이 계속 스며듭니다.
반면에 반대쪽은 밀봉이 된 것 같더군요..
이거 재조립해야하는 것 아닌가 걱정됩니다.
부싱 방식이 가벼워서 좋다고는 하지만.. 보수하기 너무 힘듭니다. ㅋ
(다음에 한번 더 하면 잘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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