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를 많이 드신 플래쉬양반..
이젠 수명을 다해서... 한자리만 차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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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혹은 지금도 쓰고 계신 분도 있겠지만.. 수동으로 조정해서.. ㅎㅎ
오히려 급할 땐 노출 맞추기 더 편한 방식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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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명을 다한 sb-28...
예전에는 참 비쌌는데...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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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70 :f2.8
작업할 때 가장 많이 썼던 렌즈인데.. 안에 렌즈들이 파손되어서..고이 모시는 중 입니다.
조만간 해체해서 만져봐야죠..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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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를 많이 먹은 렌즈.. 하지만 지금도 참 좋은 느낌을 느끼게 해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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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녹스... 색감이 참 강렬합니다. 즐겨쓰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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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이야 잘 쓰지 않지만.. 1학년 과제할 때 많이 썼죠..
성능은 지금도 발군.. 15만컷을 넘어서..셔터박스가 간당간당 할지도..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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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업용 주력 기종.. 마미야 645 pro tl
중형카메라입니다.
자동 릴리즈, 노출까지..
쓰기 편해요. 그리 무겁지도 않고..
콘탁스도 써 보았지만 요놈이 참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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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가 구입한
fm2 초기 모델
시리얼넘버로 70으로 시작되고.. 벌집무늬 셔터막..
저랑 동갑입니다. ㅋㅋ
82년에 요놈이랑
위에 75-150렌즈 ,sb15랑 같이 구입하셔서..
결국 제가 가지고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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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1년인가 경품으로 받은... 펜탁스렌즈라 느낌이 좋았습니다. 100만화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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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사진을 촬영한 카메라는 d200 + 탐론 17-50 :f2.8 + sb600 ...
저 카메라 중에 제 돈으로 산 것은 마미야 뿐이네요.
나머지는 경품이나 사진공모전으로 받은 것들입니다. 그래서 더 애착이 갑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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