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 자전거와 같이 세워놓았는데 친구 자전거의 자전거 세워 놓는 거치대(길다란 쇠)가 제 자전거 크랭크 사이에 끼는 일이 일어났어요. 그런데 그 친구가 그걸 힘으로 뺀다고 발로 자전거를 차면서 팍! 뺐는데 나중에 타다 보니 크랭크가 휘어서 2,3단은 힘들고 1단만 가능하게 되었습니다. 이 때 샾에 가져가면 견적이 어떻게 될까요? 크랭크를 펴면 될는지요? 아니면 그 부분(체인링)만 따로사는건가요? 아니면 최악의 상황.. 크랭크셋트 다 사야 하나요..? 제 크랭크 셋은 시마노 M440이네요.. 완전 데오레(M480)도 그렇다고 알리비오(MC20)도 아닌 그 중간이라고 하던데요.. 고수님들 답변 좀 부탁드립니다~~
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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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분품사기에는 힘드실겁니다. 데오레급이 5만원돈 하더군요. 체인링한장만5만원 넘더군요. 전 440크랭크 구하고 있습니다만 안되면 코렉스가서 알리비오거라도 사다가 달렵니다.
어떤잔찬데 그 크랭크가 달려있나요? 순정인가요? -
윗글 참조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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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크랭크는 아마 재질이 스틸일겁니다. 그냥 망치로 펴서 사용해도 충분할겁니다.
대신 잘 펴야겠죠.... 예전에 샵에서도 망치로 펴서 수리해주는거 여러번 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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