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예전에 같은 문제로 여러 방법을 써보았는데..해결책이 없습니다. --;;
구형 m4같은 경우에.. 피스톤이 4개가 따로 구동되는 방식이라서 패드와 로터가 평행을 이루면서 제동해주기가 어렵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반면 제동력은.. 신형보다.. 좋다는 느낌이 들정도로.. *^^*
mtbr에서도 보시면.. 다 좋은데.. 하울링이 심하다고 나와있을정도로.. (심지어는 울부짖는다는 표현도 하더군여..ㅋ) 그냥 소음은 감안하시고 사용하시는것이 좋습니다.
로터도 바꿔보고..패드도 바꿔보고.. 블리딩 셋팅 거의 1년 이상 해보았는데.. 별 효과는 없었습니다..(날씨가 습해지면 더하져.. --+)
squall님, joseph님 동변상련이네요.
제동력이 확실하다는 걸로 위안을 삼고 그냥 타는 수 밖에 없군요.
사실 일전에 mtbr을 방문해서 구형 m4에 관한 리뷰를 샅샅히 훓어 보았습니다.
몇몇 친구들이 패드와 피스톤이 닿는 부분에 테프론을 뿌려주면 소음문제는 간단히 해소된다고 하더군요. 반신반의하면서 처방대로 해봤는데 효과는 별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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