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탁소나 일반 수선집에서는 어렵습니다.
제조공장에서나 수선이 가능하리라 생각됩니다.
제조사나 수입업체에 문의해 보세요.

저도 비오는날 자전거 타다가.....넘어져서 비싼 뻐지주미 바지가 찢어졌는데요....^^
저같은 경우는......자수놓는데 있지않습니까?? 주황색 부분이 찢어졌었는데....나뭇잎모양으로...티는 좀나긴하지만 ....이쁘게 해주셨더군요^^

스판재질의 경우엔 바느질을 하면 어느정도 사용은 가능하다가 ....그 바늘이 들어간 부분의 구멍이 점점 커진다고 하더군요 ..ㅡ.ㅡ;;
전 자빠링 하면서 구멍난거 집에서 꿰메서 그 자리에 그 색깔의 메니큐어를 살짝 발라서 쓰고있습니다.

뭐 ...괜찮은거 같은데요 -ㅇ-;;
바느질이 안된다면 겨울용 속바지로의 이용도 ..;;

그냥 타세요. 더 커지진 안더라구요.
저도 여기저기 찢어졌는데 그냥 탑니다.
물론 심한 경우엔 안쪽에 천대고 바느질 촘촘히 해서 입습니다.

천이 있는데, 이름은 잘 기억이 안 나는군요. 인라인 슈트 찢어졌을때 수선용으로
주로 쓰이는데요....
크기에 맞게 잘라서 찢어진 부위에 대고 다리미로 밀면 꽤 깔끔하게 수선이 된다고
들었습니다.

아...이름이 접착심지 입니다.

어디서 구할 수 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