北海道의 구시로지역은 일본열도의 최북단이라는 지정학적인 조건 외에도 세 곳의 호수 등 절경지가 많고 온천도 좋아 한 여름철 일본 국내에서 단연 가장 인기 높은 피서지다.
그래서 주로 일본 각지에서 일반 피서객들은 물론 젊은 오토바이와 잔차 여행객 등까지 대거 몰려와 활기를 띄고 있었다. 마침 파격적인 덤핑가의 항공권을 낚아채는 행운으로 하루하루를 풀 가동하는 빡빡한 일정을 소화하며 4박5일 여정에 불과 30만 원정도의 저비용으로, 잔차로 300k, 기차로 50k나 달리는 長程의 여행 맛을 만끽한 <공정여행>형의 잔차 라이딩 르뽀를 5회에 걸쳐 연재한다.
이상은 이 글의 전문으로 글과 사진등 그 량이 많아 다음의 링커로 올리는 것을 이해바랍니다.
http://home.megapass.co.kr/~bae106/index.html
<>아칸 호수 정경.
<.마슈 호수
,.<> 족 온천탕
<>.굿샤로 호수
<>민숙서 만난. 삿보로서 온 24살의 링코 양과 그의 오토바이-뒤에 내 여행 전용 바이크가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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