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귀신같이 치통이 사라졌습니다.
코스를 다 돌고, 마지막 피운 디스 쁠라스 가 마지막이었습니다.
저 담배 이제 바꿨슴다.
플러스만 필랍니다.
계속 치통에 시달리고 있던중 삼개월님께서 아는 치과에 친구분이 계시다고 연락해주시기로 했습니다. 아~~이 고마움...
치과가 쉬는 날인데도, 저를 위해 치과의를 불러내주실 각오를 하고 계셨습니다.
저도 되도록 안그럴려구 있었는데, 막판에 너무너무 아파 결국 제가 전화를 부탁드렸죠.
정말 근데 이게 왠일입니까? 플러스 한대에 치통이 사라졌습니다.
그리고 지금까지 아무렇지 않군요..
혹시 이 글을 보고 계신 한국담배인삼공사 연구원이 계시면 이 궁금증을 좀 해결해 주십시요. ^^
이러다 내일부터 갑자기 아플지도 모르지만....아무래도 사랑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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