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저는 1달전에 안드리아를 구입한 대구에 사는 왕초보입니다.
구입후 매일 저녁마다 혼자서 도로를 탔습니다. 그러다가 지난 토요일 울산에서 학교를 다니는 친구가 집으로 왔더군요. 그 친구는 1년 전부터 MTB를 즐기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이번에 팔공산에서 하는 경기장(봉무)에 같이 가게되었습니다. 처음으로 산에서 자전거를 타게 되었죠.
매우 긴장도 되고 부푼가슴을 가지고 올라가기 시작했습니다. 저가 자전거를 타기 시작한 동기는 체력과 몸관리(허리가 좋지 않음)때문입니다.
도로보다 엄청난 차이가 나더군요. 아직 헬멧 등 장비를 갖춘 상태는 아니였지만 친구의 권유와 산에서 타는 기분을 느끼고 싶었습니다.
친구가 자기 헬멧을 주더군요.
오르막길을 오를때 마다 체력의 한계가 느껴지더라구요.숨도 제대로 쉬지 못하고....
타고 가다가 끌고 가다가... 이렇게 시간을 보내면서 Turn지점에 도착하였습니다. 그런데 내려막길이 문제였습니다. 처음이라 겁도나고 해서 브레이크를 많이 잡게 되었죠. 자꾸 옆으로 밀리더라구요.그래서 자전거에서 내려서 갔죠. 이렇게 반복하다가 산을 내려오기 마지막길에서 그만 길 옆으로 떨어졌답니다.
다행이 많이 다치진 않았지만. 겁이 나더라구요.
계속 산에서 자전거를 탈수 있을지 모르겠습니다.
저는 1달전에 안드리아를 구입한 대구에 사는 왕초보입니다.
구입후 매일 저녁마다 혼자서 도로를 탔습니다. 그러다가 지난 토요일 울산에서 학교를 다니는 친구가 집으로 왔더군요. 그 친구는 1년 전부터 MTB를 즐기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이번에 팔공산에서 하는 경기장(봉무)에 같이 가게되었습니다. 처음으로 산에서 자전거를 타게 되었죠.
매우 긴장도 되고 부푼가슴을 가지고 올라가기 시작했습니다. 저가 자전거를 타기 시작한 동기는 체력과 몸관리(허리가 좋지 않음)때문입니다.
도로보다 엄청난 차이가 나더군요. 아직 헬멧 등 장비를 갖춘 상태는 아니였지만 친구의 권유와 산에서 타는 기분을 느끼고 싶었습니다.
친구가 자기 헬멧을 주더군요.
오르막길을 오를때 마다 체력의 한계가 느껴지더라구요.숨도 제대로 쉬지 못하고....
타고 가다가 끌고 가다가... 이렇게 시간을 보내면서 Turn지점에 도착하였습니다. 그런데 내려막길이 문제였습니다. 처음이라 겁도나고 해서 브레이크를 많이 잡게 되었죠. 자꾸 옆으로 밀리더라구요.그래서 자전거에서 내려서 갔죠. 이렇게 반복하다가 산을 내려오기 마지막길에서 그만 길 옆으로 떨어졌답니다.
다행이 많이 다치진 않았지만. 겁이 나더라구요.
계속 산에서 자전거를 탈수 있을지 모르겠습니다.
마지막으로 질문하나 할께요.
평패달과 클립패달이 차이가 있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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