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말로만 듣던 니콜라스님의 몽구스 "티타니움 바이크"를 첫대면하던 순간... 저는 입을 다물수가 없었습니다.....와~~~ 환상이다... 저렇게 늘씬할수가......
무게역시 듣던바 이상으로 가벼웠습니다....으~ 나의 발란스 550은 혹시 무쇠 잔차가 아닐까? 라는 의구심이 들정도였습니다.....ㅠ.ㅠ
무게역시 듣던바 이상으로 가벼웠습니다....으~ 나의 발란스 550은 혹시 무쇠 잔차가 아닐까? 라는 의구심이 들정도였습니다.....ㅠ.ㅠ
임명진 wrote:
>광화문 공원에서 저와 니콜라스님, 홀릭님, 콜진님, 미루님 이렇게 다섯이서 연대 뒷산을 탔습니다.
>팔각정서 바라보는 서울 야경, 보기 좋더군요. 제2의 남산타워입니다.
>
>멀리 63빌딩이며 한강다리 등등 서울 곳곳이 불야성으로 빛나더군요.
>담에 팔각정 위에서 경치보며 소주 한잔 하자고들 했습니다. 날씨 풀리면...
>
>모토로라 무전기 테스트를 위해 2팀으로 나눠 시차를 두고 서로 교신을 하며 성능을 시험해 봤습니다.
>안가본 또다른 길로 해서 팔각정에서 내려왔는데 무지 재밌더군요.
>
>밤이라 더욱 더 탐험하는 기분이었습니다. 낮에 한번 더 가봐야 겠습니다.
>신촌으로 이동해 요기할 곳을 찾아 일주하던 중 분식점 발견 바로 먹자 분위기로 바꿨습니다.
>
>소주도 한잔 곁들여서...
>그곳에서 저와 니콜라스님은 자전거로 이동하고 나머지 분들은 전철을 타기 위해 헤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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