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간이 3시간정도만 나서 혼자 후다닥 타고 왔습니다.
씨디에서 존 토맥이 다운힐 커브에서 슬립을 이용한
턴이 하도 멋져보여 시도해 보고 싶더군요^^
그넘은 정말 잔차를 몸에 딱 붙이고 타는거 같습니다.
신체의 일부인양..대단한 넘-_-;^^
안산이 적당한 장소라 생각하고 열심히 내려가는것 까진
좋았는데 역시 제대로 슬립 턴이 될리가 없죠^^ 그냥 어리버리 턴
이라고 할까..그런데 역시 잔차는 과감하게 대쉬를해야 실력이 느는데
이거 몸사리며 탈려니 영..쩝..
저도 타다보면 멋진 슬립턴을 하는날이 오겠죠? 경거망동 하지말라구
요? ^^ 엠티비니까 엠티비답게 타야죠..
내일 남한산성에 많은 분들이 오실것 같군요..한수 배워야지 ^^
임명진님은 전화가 안되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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