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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한산성-나의 첫경험(광쳤다)

........2000.02.27 19:22조회 수 674추천 수 3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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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아침에 일어나 보니 9:30분 부리나케 준비해서 나갔다. 산성역에서 내리자 10:40분
아무도 없는 것이다. 홀릭 님에게 전화하자 방금 떠난것 같다는 것이다.
그래서 마구 올라 갔으나 이거 흔적도 없으니
우왕 좌왕하다 다시 전화하러 내려오자 철진님이 계셔서 둘이서 같이 우왕자왕 했습니당(길을 모르니...)
홀릭님을 만나서 같이 올라갔다가 남문에서 또 홀릭님이 사라저 전화를 기다렸습니다.--다운힐이더군-휴~~~~
홀릭님은 빠이어님 만나러 가고 저화 철진님은 밑으로 내려 갔느대 이거 왼걸 아무리가도 안나타나이..
그래서 바람 부는 추운대서 우덜우덜 떨면서 기다렸습니다.
한참후 음식점에서 만날수 있었습니다.
점심 식사후 두팀으로 나누어져서 와일드 바이크는 왔던길인 비 포장으로 출발
올라갈때는 낑낑
내려갈때는 와~~ㅈ~~~ 함성이 절로
오늘도 피곤한 하루였당
앗 홀릭님 옷 제가 들고 있어요
다음에 갔다 드릴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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