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 일요일..8시에 일어나..길동에서 저의팀과 합류 해서...
산성역에 도착해보니..역시 와일드한분들..10명 분(?)쯤 오셨군요..
저의가 조금 늦게 도착해서리...확실히 많은분과 같이 타서
아주 재미있습니다...그냥..쪽수가 많으니...
음 근데 역시나..저번에 본 눈이 완전히..얼어네요...그날.
스티브의 약점을 알았습니다...그 업힐좋와하는 스티브도 눈길에선..
벌벌벌~~ 다들 그랬지만... 납엽도 많구..난의도가 아주 높아졌네요..
아무튼..그런대로 재미있게..탔지만..왠지 아쉬움이 밀려오네요!..
힘들게 올라갔는데..내리막이..짧아서..(길이 얼어서)..
음..약간의 후회...일자산 2번탈걸..생각이드네요...
아무튼 약속의 있어서 저는 먼저 헤어져서 서울로 오는데..엄청난
맞바람...자전거가 않나간다..흑흑.. 2시까지 집에왔데요..
고골낙시터에서 30분만에 천호동까지..흑흑 힘들어..
다음번에 날씨좋구 눈 녹으면..재미있게 탈수있으것 같네요...
다음에는 더 어려운 코스로 가야겠네....하하...
그럼..2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