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오 wrote:
>1탄에이어 2틴도 재미있었습니다.
>볼륨이 약간 작기는 하지만.....
>
>역시 여행은 타인의 일정에 구애받지않고 혼자 다니는것이 멋있다라고 할수 있을겁니다.
>
>무엇보다 그룹의 웅성거림만 보다 솔로의 조용하지만 담담하면서도 당차게 써내려가는 모습이 맘에 듭니다.
>
>요즙 가끔은 짜증이나는 통신용어들( .. 용, ...냉, ..서리, ....하쥐)도 안보이고 오랜만에 80 년대에 술에 취해 종이에 거침없이 써내려가던 필체를 보는듯합니다.
>
>어떻게 이제는 백수를 면하셨는지요.
>
>실제 여행에서 느낀대로 세상에 못할것이 없게 되었는지..........
>
>3탄을 기대합니다.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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