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 정말 너무했다는 생각이 드는 하루 였습니다
안양에서 17일 13:00에 출발 안양천 - 한강변 - 행주대교 - 일산
- MTB4U샵 - 행주대교에서 출입통재 - 자유로 - 한강변
- 서강대교 - 여의도 - 잠실 - 그후 트레키님 후기와동일 - 한강변
- 사당동 - 남태령 - 과천 - 인덕원 집(도착 18일 03:05)
에고에고 힘들다
집에갈땐 힘이모자라 어그적 어그적 갔습니다
하지만 아침에 벌떡은 못 일어나고 겨우 일어나 출근했습니다
첫 야야간번개 참석 정말 시간에 구애받지않고 느긋하게들 보내더군요
힘들었지만 재미있었던 또하나의 추억이 많들어 졌습니다
중고MTB샵(MTB4U)내용은 샵의 평가란에 적겠습니다...
...모든이에게 행운이 같이 하시길...!!!
treky wrote:
>->집에 안전하게들 들어가셨죠. 오늘밤 피로... 푹 주무세요
>
>학교를 파하고 라이트 번개와 한강번개를 위해 학과 체육대회를 버려두고 서울로 일찍 올라 왔습니다.
>용산 역에서 열심히 기다리다. 홀릭님도 911님도 못온다는 소식에 침울해지고 혼자서 용산을 배회하다가 집으로 ....
>집에서 자전거 들고"엄마 바람 소이고 올깨요"라고 말하고 후딱 잠실 선착장으로 도망 쳤습니다.잠실에는 이미 5분이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막 떠나려고 하던참
>당시의 목적지-대모산
>도로로 신나게 달렸습니다.
>야간에 산타는것 역시 어럽더군요. 특히 꼬진 라이트 가지곤 더욱더...
>(야간 라이딩 하실분 돈 아끼지 말고 좋은 라이트 사세요)
>911님은 라이트도 없이 (주변에서 자전거들이 비치는 여빛으로 땜빵)
>열심히 달렸습니다.
>그래도 재미 있더군요. 그런대 이상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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