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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 왈바 친선게임 그것을 알고 싶다 =====

........2000.03.27 13:12조회 수 344추천 수 1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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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적인 소개 잘 보았습니다. 그런데 제 자동차는 아반떼 투어링이 아니라 누비라 스패건입니다.
Bikeholic wrote:
>
>역시 언제나 그렇듯 바이커들은 늦잠을 잔다...9시 30분..양천구청역 아무도 없다. 사실 이 시간에 시간맞춰나온 내 자신이 너무나도 자랑스러웠다...잠시후 강두선님 전화...으흐..반가버라...
>
>멋진 잔차를 실은 아반테 투어링이 한대 온다...아...기륭아버지님...김성훈님께서 초등학생 3년인 기륭이를 델꾸 나타나셨다...
>
>한분두분 모이시면서 어느덧 40분이 지났다..더 늦으시는 분들의 전화....터미날로 오란 말을 남기고 우리는 과감히 출발하였다.
>멀리 허리케인 팀에서 많이 오셨다. 터미널에 도착해서 여정을 풀고 계셨다.
>
>출발전에 세어보니 총 24분(김영호님과 다복솔이 까지 <--다복솔이 이름입니다 ^^) 이었다...아....벅차다...
>몇분만 오실줄 알았는데 너무도 많은 인원이 참가하셔서, 준비도 제대로 못한 운영자 이 바이크홀릭....정말 무안하며 가슴이 미어졌다.
>
>한시간이 지나고 수원에서 온 두명이 도착하자 모두들 출발...다들 정말 잘타고, 잘들고 잘뛴다....어제 코스탐사로 인해 몸이 축나서 참 힘들었다.
>
>정말 오랜만에 따사로운 봄햇살을 받으며 약수터에서 시작한 간단경기장에서 간단히 경기를 치뤘다....음...힘들군....김성훈님은 초등3년생인 아드님 자전거까지 들어주느라 정말 고생 많이 하셨다... 들어드리고 싶지만, 바이커가 많으면 자전거가 절벽으로 가는법.....꿋꿋이 내 갈길을 갔다.
>
>중간에 허리케인팀은 먼저 귀향? 하고. 남은 사람들끼리 환상의 다운힐을 소리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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